BEST 피와 뼈가 당시의 동포들을 비하한다는 내용, 혐한 내용이라는 평이 있는데, 나는 억척스러운 삶 속에서 비극적인 때를 보내야 했던 사람들의 고통을 잘 담아냈다는 생각을 했음. 키타노 타케시가 주인공이고 좀 혐오스러운 사람으로 설정돼 있는데, 그게 조선의 전부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어서 괜찮았음.
피와 뼈가 당시의 동포들을 비하한다는 내용, 혐한 내용이라는 평이 있는데, 나는 억척스러운 삶 속에서 비극적인 때를 보내야 했던 사람들의 고통을 잘 담아냈다는 생각을 했음. 키타노 타케시가 주인공이고 좀 혐오스러운 사람으로 설정돼 있는데, 그게 조선의 전부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어서 괜찮았음.
입맛이 한국적일때가 있다더라니.... 패전의 기억때문에 한국입맛이 돋구어졌던 거구나...
실제로 고독한 미식가 아조씨는 한국 관련 작품에 생각보다 많이 참여함
일본 좌익우익은 일제 과거사에 관해선 죄다 모로쇠로 풀악셀이라 중립 기어 정도면 훌륭함
당신 어디에 삽니까?
이걸 중립기어 놓고 보기에는 애초에 자서전 영화화 한거라. 아트 슈피갤만의 쥐 처럼 자기 아버지에게 학대당한 사람이 쓴 내용 원작으로 한거고 실제로 오사카 가보면 실제 작가 모델이 된 사람을 교포 어르신들이 그냥 실제로 기억하고 계심.
교포 = 긍정적 대상 혹은 미화의 대상으로 보는 편협한 시선으로 보면 중립이니 뭐니 하겠지만 재일교포 분들 입장에서는 '우리의 처절했던 시절을 그대로 담아놓은 기록'으로 인식되는 영화임.
피와 뼈가 당시의 동포들을 비하한다는 내용, 혐한 내용이라는 평이 있는데, 나는 억척스러운 삶 속에서 비극적인 때를 보내야 했던 사람들의 고통을 잘 담아냈다는 생각을 했음. 키타노 타케시가 주인공이고 좀 혐오스러운 사람으로 설정돼 있는데, 그게 조선의 전부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어서 괜찮았음.
실제로 고독한 미식가 아조씨는 한국 관련 작품에 생각보다 많이 참여함
입맛이 한국적일때가 있다더라니.... 패전의 기억때문에 한국입맛이 돋구어졌던 거구나...
작은호랑말코
당신 어디에 삽니까?
??? : 그..... 미식가 아죠시.... 괜찮으....세요???
고독한 미식가를 보고 이 장면을 봤는데 웃음이 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쓴말이지만 배우분께는 죄송스럽군....
저기서 소시지를 너무 잘먹어서 고독한 미식가에 캐스팅됬다고 들은거 같은.ㅋㅋㅋㅋ
사실 저 피와 뼈라는 작품 자체도 조금 일본 내에서 이게 맞는건가 싶은 논란이 좀 일어났던 것도 있고 해서 작품 자체는 좀 중립 기어 넣고 봐야 하는 부분이 좀 크긴 함.
STex1
일본 좌익우익은 일제 과거사에 관해선 죄다 모로쇠로 풀악셀이라 중립 기어 정도면 훌륭함
이걸 중립기어 놓고 보기에는 애초에 자서전 영화화 한거라. 아트 슈피갤만의 쥐 처럼 자기 아버지에게 학대당한 사람이 쓴 내용 원작으로 한거고 실제로 오사카 가보면 실제 작가 모델이 된 사람을 교포 어르신들이 그냥 실제로 기억하고 계심.
교포 = 긍정적 대상 혹은 미화의 대상으로 보는 편협한 시선으로 보면 중립이니 뭐니 하겠지만 재일교포 분들 입장에서는 '우리의 처절했던 시절을 그대로 담아놓은 기록'으로 인식되는 영화임.
요샌 진짜 중립기어를 별별 아무때나 다 넣는 것 같네 ㅋㅋㅋ
애초에 제작진 자체가 재일교포들이라 그런 일본적 맥락이랑은 괴리가 있음.
그냥 차라리 이런저런 논란이 좀 있는 작품 아님?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낫지. 그놈의 중립기어는... '내 맘에 별로 안 드는데 좋게 보는게 맘에 안 듬.' 혹은 '실드 치고 싶지만, 상황이 불리함' 이때 쓰는 말이 아니라고.
피와 뼈가 당시의 동포들을 비하한다는 내용, 혐한 내용이라는 평이 있는데, 나는 억척스러운 삶 속에서 비극적인 때를 보내야 했던 사람들의 고통을 잘 담아냈다는 생각을 했음. 키타노 타케시가 주인공이고 좀 혐오스러운 사람으로 설정돼 있는데, 그게 조선의 전부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어서 괜찮았음.
피와 뼈에서의 기타노는 욕망덩어리 그 자체 그 시대를 살아남기 위해 택한 하나의 방편일 뿐이지 재일교포를 비하하거나 할 의도의 영화는 애초에 아니라고 생각함
어쩐지 젊어보인다 했는데, 젊었을 때 출연한 거네 ㅋㅋㅋㅋ
저때 헌병 = 켐페타이는 독일의 게슈타포급 기관이었음
피와 뼈... 기타노 다케시 가 맡은 역활만 보면 혐한 비슷한 영화인 데, 영화 전체적으로 보면 또 다른 어려운 영화였음. 주인공 젊은 시절 역활 맡은 배우가 전차남 드라마 주인공이라 이 순딩이가 저렇게 늙는다고??? 했던 기억 밖에 안 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