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줄근한 투석기 말고
영화나 게임에서 보여주는 커다란 돌들을 날리는 투석기들은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단가가 비싸서
각잡고 만들어도 많이 만들기 어려웠다.
공성탑 역시 엄청난 나무와 가죽 등을 소모하기에
수만의 대군에 한두개 꼴로 있어서
RTS에서 처럼 수백의 보병에 십수개의 공성탑이 붙어있는건 불가능했다.
그럼 뭐가 싸냐고 물을수있는데
옛날엔 사람이 제일 싼 자원인 경우가 많았다..
[유머] RTS, 영화와 달리 현실서 너무비싸서 공성전에서 많이 못쓴 무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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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틀렸다. 옛날에만 사람이 제일 싼게 아니고 지금도 사람이 제일 싸기 때문이다.
지금도 비슷하다. 유족연금? 대충 사유 만들어서 줄이거나 안주면된다.
로마군의 이스라엘 마사다 요새 공략법도 그렇고, 당나라군의 고구려 성채 공략법도 그렇고... 정 힘들면 군인들 동원해서 성 규모나 높이 정도되는 토목공사로 공성하는게 효과가 좋더라 ㅋㅋ
멀리 갈거 없이 지금도 군대서 사고나면 보상 제대로 해주는가 요거만 찾아봐도 각 나오지 ㅋㅋㅋㅋㅋ
항복 안받을거야 이 비싼걸 한번도 안쏴보고 끝낼 수는 없지 하는 그거?
부탁이야 제발 한 번만 쏴주게 해줘 썰 있었는데
대충 공성 쪽이 수성 쪽보다 세배 정도 되는 인원이 필요한 이유 사람을 갈아넣어야 해서
공성추(오함마든 병사)
본문은 틀렸다. 옛날에만 사람이 제일 싼게 아니고 지금도 사람이 제일 싸기 때문이다.
지금도 비슷하다. 유족연금? 대충 사유 만들어서 줄이거나 안주면된다.
XE10
멀리 갈거 없이 지금도 군대서 사고나면 보상 제대로 해주는가 요거만 찾아봐도 각 나오지 ㅋㅋㅋㅋㅋ
로마군의 이스라엘 마사다 요새 공략법도 그렇고, 당나라군의 고구려 성채 공략법도 그렇고... 정 힘들면 군인들 동원해서 성 규모나 높이 정도되는 토목공사로 공성하는게 효과가 좋더라 ㅋㅋ
마사다는 지키는 사람이 워낙 턱없이 적긴 해서ㅋㅋㅋ
부탁이야 제발 한 번만 쏴주게 해줘 썰 있었는데
LegenDUST
항복 안받을거야 이 비싼걸 한번도 안쏴보고 끝낼 수는 없지 하는 그거?
무법자 로버트에서 나오던거였던가
대충 공성 쪽이 수성 쪽보다 세배 정도 되는 인원이 필요한 이유 사람을 갈아넣어야 해서
그러고보니 공성탑보다 높이 낮은 공성추는 어떤지 안쓰여있네
공성추는 애초에 공성전 초기인 고대시절이 아니면 바로 명맥이 끊김 해자를 놓는다거나, 성문 앞에 루트를 꼬아버려서 직선으로 못 오게 한다거나 하는 짓거리로 너무 쉽게 막혀서
문명6에서도 공성병기는 ㅈㄴ 비쌈.. 생산보너스 카드도 없어서 겨우겨우 뽑은게 화살몇개 맞아서 툭 부셔지면 ㄹㅇ 피눈물남
킹덤컴 공성추 미션 보면 작은거도 인력 자재가 많이 들어가 보이던데
그 머야 투석기 다 만드니까 항복해서 아이 씨 하고 한발 쏘고 항복 받아준거 생각나는데
배너로드 해보니까 일단 병사 갈려 나가는 것만 괜찮다면 공성탑, 트리뷰셋 이것저것 쓰는 거 보다 사다리 박고 닥돌이 제일 빠르더라 ㅋㅋㅋ
그럼 어떤경우에 투석기를 투입함? 철옹성을 공략할 때 썼남?
반지의 제왕 영화판을 서른번 정도 보면서 의문이었던게 3편 왕의 귀환 미나스티리스 공성전에서 오크들이 투석기, 공성탑 끌고오던데 그건 대체 어디서 난건지 궁금했음. 보통 주요 부품 몇개만 만들어놓고 나머지 제태로 현지에서 나무 같은거 벌목해서 만들지 않나? 근데 영화에서 보면 미나스티리스 앞에 펠렌노르 평원이라 숲이 없던데...
나머지 재태로 -> 나머지 재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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