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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 피해안주면 그만이지 알게뭐야. 요즘 사람들은 너무 평범한거 평균에 예민한데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이상한 부분들이 있다. 남과 같아지려고 인생을 손해보진 말자고
섹.스를 못해본건 그럴듯도 한데 친구도 없는건 글쎄 모르겠다
그런 사람이 존재해? 친구가 있다가 없어진거면 몰라도 인생에 친구가 35년 동안 한번도 없었다고?
친구는 먼저 다가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걸 다 쳐냈나...아니면 친구조차 안오는 뭔가 있나
친구도 없는거면 문제가 아아아주 없다고 보긴 힘들거같다 보통 친구 없는 사람들도 평생 갈 찐친 한두명 정도는 있던데
애인 말고 친구.
친구도 없이 살면 사람이 많이 망가져있을듯 나도 왕따 당하면서 컷는데 그래도 친구 몇놈땜에 덜삐뚤어지긴 한듯 친구 한둘쯤은 있는게 좋아 맘을 터놓고 인생얘기할수있는 그런 친구
친구도 없는데 연인 없는 건 그냥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거 아닌가
핵가족화 + 도시사람이면 그게 흔하지 뭐
그...흔한건 아닙니다..
아뇨
근데 유게에 있는 모쏠들 보면 이상한건 맞지
드디어 인정 하는구나 대장!
40년이면 괜찮나
친구는 먼저 다가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걸 다 쳐냈나...아니면 친구조차 안오는 뭔가 있나
우리 아빠가 저런 유형이신데 본인한테 득이 안 된다 싶으면 다 쳐내심. 지금은 후회되시는지 항상 내게 친구의 중요함을 설파하시더라.
득만 보려고 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먼가.....사람이 살면서 어떻게 다 돈되는 일만 하고 득만보고 살겠나....하는거지
좀 많이 이상한거임 그 나이먹고 단 한번도 연애를 안해봤다는건 어딘가 성격적이든 뭐든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애인 말고 친구.
아 제목만 보고 썼네 그것도 이상한 사람 맞음
그 나이먹고 연봉 8000 못 찍었으면, 비행기 못 타봤으면, 외국어 3개 할 줄 모르면, 부동산 하나 없으면 어딘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지 이러면 발작할 거면서 이런소린 잘들 함 ㅋㅋㅋㅋㅋ
주변에 여자사람이 없으면 못할수도 있지! 니가 남중남고공대군대제조업개발 나온 찐따를 못봐서 그럼. 주변에 비슷한 남자들 밖에 없음ㅋㅋ
이상하게 대머리랑 모쏠한텐 선 넘는 말 막 건져도 되는 줄 아는 사람 많더라.
35년이면 애기인데 뭐가 이상함?
섹.스를 못해본건 그럴듯도 한데 친구도 없는건 글쎄 모르겠다
오우 미개봉 신품!
잘태어나자 제발 잘태어나자
친구도 없는거면 문제가 아아아주 없다고 보긴 힘들거같다 보통 친구 없는 사람들도 평생 갈 찐친 한두명 정도는 있던데
이건진짜 편견이 아니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봐도 이상한거 맞다고 봄.. 진짜 드문 취미와 취향을 가졌어도 상식과 커먼센스를 가진 인간이면 친구까지 하나도 없을 수가 없음..
나도 막 전부 다 까는 찐친정도는 아니라 그냥 밥친구 느낌의 소소한 노가리 까고 그런 친구는 있었는데
친구가 없는건 좀 빡쌘데
친구까지 없는거면 사회성 박살난 상태일텐데
친구가 없는건 좀 특이하긴 한데 그래도 남에게 폐 끼치는게 아닌 이상 뭐라고 평가하지는 않겠음
남한테 피해안주면 그만이지 알게뭐야. 요즘 사람들은 너무 평범한거 평균에 예민한데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이상한 부분들이 있다. 남과 같아지려고 인생을 손해보진 말자고
현재 친구가 없는것도 아니고 친구사귄 적 조차 없는것도 저마다 있는 이상한 부분이라고 치부하기엔 좀..
나도 그렇긴한데 이상한거 맞음
삶의 방식 중 하나지 머 별거 있나
많이 이상한거 맞다. 근데 나이 40먹고도 그런것보단 나으니 뭐라도 해봐라 화이팅
그런 사람이 존재해? 친구가 있다가 없어진거면 몰라도 인생에 친구가 35년 동안 한번도 없었다고?
친구의 허들이 높은 것
50은되야
자기 만족이 크면 별 상관 없는데 모솔이야 나도 그렇지만 친구는 만들어보는게 좋아. 연애보다 쉽거든!
모태 솔로인건 그럴 수 있는데 모태 솔플.....????
선택한줄 아나보네
ㅋㅋㅋㅋ.. 원래 저런 사람들은 자기가 ‘선택한‘ 삶의 방식이라고 스스로 세뇌하더라고
갈수록 노동자 갈아넣는 사회에서 성실한 사람이면 사람일수록 연애하고 동 떨어질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한거임.
난 내 자존감 바닥 찍을때 남사친들 다 잘라내버려서 여사친 둘이 전부임
쫌 차갑게 말하면... 내 주변에 진짜 말도 안 될 정도로 자존감 높은데 객관적으로 하류인생인 놈이라 성격 베베 꼬인놈도 친구 딱 한명은 있더라 37살쯤에 싸워서 절교했다지만.. 고로 평생 단 한명도 없으면 뭔가 이상하긴함
친구가 35년간 없다면 몬가 이상하긴하지
남 피해안주고 살며 그냥 자기가 만족하면 끝임. 그걸 이상한 인생이니 뭐니 판단할 자격이 누구에게 있나
그냥 그런갑다 하지 뭔 이상한 사람이여 옛날이면 모를까 요즘은 그닥 ㅋ
이상하진 않아 좀 슬플 뿐이지
사회 생활을 잘하는데 혼자인거면 그냥 삶의 방식이지. 혼자 있는게 좋은걸 어쩌겠음
연애같이 자기가 해당되는 부분에는 어떻게든 변명하려 하면서, 정작 자신보다 못한 것 같은 사람에게는 비정상이라 후려치는건 좀 그렇지 않나?
연애와 결혼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모솔이 비정상임. 명절에 친척들이 왜 결혼 안하냐고 들들 볶는거 같음? 그게 일반적인 삶의 형태가 아니라 생각하니까
외모 성격 환경 중에 안좋은게 잇는거 맞는거같은데 남일 함부로 얘기하는게 아니라
인생은 저마다 사는것이고 각자의 방식이 있음. 남이 보기에 못마땅해 보인다고 해서 그게 무조건 그른 것도 아니고. 그저 스스로 만족하고, 후회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함.
친구도 없이 살면 사람이 많이 망가져있을듯 나도 왕따 당하면서 컷는데 그래도 친구 몇놈땜에 덜삐뚤어지긴 한듯 친구 한둘쯤은 있는게 좋아 맘을 터놓고 인생얘기할수있는 그런 친구
이거 진짜 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친구 유무에 따라 사회성이 차원이 달라지니까
연애야 그럴수 있다지만 친구도?!
졸업하고 직장 다니면 친구고 뭐고 다 없어지던데
없어진거랑 애초부터 없는거랑 다르지
35년 내내 없었다면 좀 그렇긴 한데, 학교 생활 할 때는 있었다가 갈수록 끊어지는 경우는 많아서...
근데 중요한건 본인이 거기에 만족을 하느냐지. 자기만 괜찮다고 당당하면 옆에서 누가 뭐라 평가하든 아무 상관 없는거.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내가 괴롭지 않으면 아무래도 상관없음. 남이 만든 기준에 부합하려 하지 말고, 본인의 삶을 살면 됨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라는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니지.. 어디 숲속에서 산장에서 혼자 살아도 적합하긴 하겠다
각자 성향에 맞게 사는거지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살면 모두 정답인 인생임
있다가 없어진거면 몰라도 아예 없었다는건 많이 이상하지
아는 사람 100명 이하면 침팬치니 뭐니 그런 소리가 있긴했는데 요즘이 뭐 농경 사회도 아니고 그냥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아냐?
자기 삶의 잣대를 타인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것. 흔들리지마라.
혹시 친구의 기준이 많이 높은가?? 다른 사람 기준엔 친구인데, 본인한텐 아닌 그런 거
모르겠다.. 사회에 나가면 당연한것이 ㅂㅅ취급 당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솔직히 흔히 말하는 ㅁㅊㄴ ㅁㅊㄴ들도 사회에서는 그냥 보통사람이거든 그런 상황도 그냥 보통아닐까?
친구가 없으면 돈을 내고 친구를 만들면 됨 (헬스 PT 등 각종 스포츠 회원 등록, 학원같은 배움터 등록) 그것만으로도 정신병급 SAN 수치는 그렇게까지 안 올라감 그 정도도 못하겠다 하면 이제 답 없는거고
‘친구‘라는 것에 대한 기준이 남들보다 너무 많이 높아서 스스로 친구라고 정의내릴만한 대상이 없는게 아니라면 잘못이라거나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이상한거 맞음, 어느 의미로도
ㅈㄴ 냉정하게 말하겠음. 본인이 성향이 너무 이상하거나 극단적으로 사회적 교류가 지금도 전혀 필요없고 죽을때가 되어서 내 곁에 누구하나 없어도, 그 끝의 끝에 가서도 외로움을 느끼지 않을 명확한 자신이 있다면 (이게 문제. 그걸 지금 시점에 단언한다는게 어불성설이니) 아무것도 안하고 현상유지해도, 본인이 부족함을 느끼지 않으니 상관없지만 커뮤에서 남들이 ‘괜찮아 괜찮아 우쭈쭈‘ 하는거 쉽게 믿고 20-30년 후의 자신에게 후회될 선택은 안했으면 좋겠음 그게 어느 방향이든
본인이 그것에 얽매일 필요는 없는데 친구가 필요하다면 먼저 한마디 건네보는게 어떨까
근데 20대 후반 30초반쯤 되면 이리저리 바쁘다보니 찐친들 만나기 너무 힘들어져서 사실상 강제 솔플 아니냐 여친 만나는 것도 체력이 옛날 같지 않던데
‘사실상’ 강제솔플이지만 카톡으론 가끔 연락하며 경조사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거나 있었던거랑 평생 그냥 ‘없었던’거랑 다른다고 좀
다르다고 봄
모솔과 친구랑은 다르잖?...근데 그렇게 사는 사람이 문제 없으면 딱히 문제 없지 않을까?
극 I 에겐 친구 사귀는것도 힘듬...
평생 친구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페미여서 못견디고 쳐내고 나니까 친구가 없어.. 쳐낼때는 진짜 인간불신올거같더라
페미인데 남자인 친구를 둘수 있다고..? 하긴 뒤에서 조롱하기 위해 둘수도 있긴하겠네
본인은 행복하다고 하는데도 타인이 지 잣대를 들이대며 넌 불행한거 같다 라고 우기는게 요즘 시대상인거 같음 그리고 반대로 sns같은고 보면서 타인이 보기엔 충분히 행복해보이는 사람이 지는 불행하다고 외치는 시대기도 하고 사회생활이고 나발이고 죄짓으며 살아가는거 아니면 타인이 뭘하든 무슨상관이며 지 잣대를 들이대며 잴 필요가 있을까? pc한거 존나 찾으면서 다양성을 강조하지만 타인의 개성은 잘못된것 하고 단정짓는 세상이 되어버린거 같음
저건 누가먼저 참견한게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먼저 불행하다 느껴서 먼저 물어본거니까 남들이 너 불행한데? 라고 우기는 케이스는 아님
다들 삶의 방식이지 라고 하는데 이 중에 진짜 35년동안 친구가 단 한순간도 없었던 사람 있나??? 좀 특이한 경우 말고 예를들어서 아파서 바깥에 나갈 수 없는 사람이라던지 그런경우 말고 특별히 사회생활 하는데 문제 없는데 어렸을때 부터 클 때까지 절교를 했건 안했건 ㅈㄴ 진정한 친구 이런거 말고 걍 적당히 친하고 같이 밥먹고 놀고 할 수 있는 친구 조차 없었던 사람 있어???
콘정게 개저씨들 꼬라지보면 여기도 한 명은 있을수도 있음 방심하지 마라 ㅋㅋㅋ
그거야 그렇지 만.....거의 없잖아 거의 없는데 그렇다 하는거면 이상한건 맞음 별나거나 다르고...정상적인 범위 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대체적인 범주에 안들어가는건 맞음
보편적인 케이스라는 의미에서의 ’정상범위‘라면 거기에 해당안되는건 맞음
친구들이 점점 줄어드는건 이해하는데 아예 없었다고?
40이고 절대이상한거 아님 세상이 미친거지
나빼고 다 미쳤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보통 본인이 미친거더라구요 형님
학창시절엔 공부해서 대학 가면여친생긴다 며 가스라이팅 대학(SKY이하잡)가면 차있면생긴다OR군대크리 아저씨 이후 일해서 집있으면 생긴다 내집마련만 최소 20년임 이런게 미친 사회지
보통은 초중고 12년간의 학창시절에 자연발생하고 공부대학직장 다니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깁니다요 행님
46모솔인나도.있어
넷상에서는 본연의 삶의 방식이 재각각다르다고 하지만.. 한번도 없었다는것은 약간의 문제가 있는 가능성이 매우크져..ㅅ // )..
없는것은 그럴수있는데 한번도 없었다는점은 경우가 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ㅅ // )
회사 다니다 보니까 스무스하게 연락 안한지 10년 되가네
정극북이랑 타잔에서도 친구가 있는데.....
나도 친구 없어. 인생 살면서 친구를 만들어야 할 이유를 별로 못 느낌. 솔플에서 오는 자유를 깨뜨리는 게 싫거등.
친구 있어도 솔플 차고 넘치게 가능합니다요 형님
그쪽은 그렇게 생각하나보지. 난 아닌쪽임. 그리고 살면서 친구가 한명도 없었다 그런 건 아니니 걱정 ㄴㄴ
죄수번호 깡통계정 으로 일침 놓는거 웃기네 ㅋㅋ
걱정해드리는거 아닌데 그러시는거보니 스스로 생각해도 아닌거같아서 긁히신거 아닙니까 행님~~
걱정해주는 거 아니면 일부러 긁히는지 보려고 시비걸었다는 건데 커뮤사이트에서 일부러 남을 공격하는 삶이란 뭔지 별로 알고 싶진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