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당시 삼성컴보이만 있고
플스1은 너무 비싸서 사달라고 엄두 못내던 상품이었는데
친구 중 병원장 아들만 갖고 있었음
부자웹이 아니라 금수저웹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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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플스1 나왔을때 안태어났는데
어제도 비슷하게 적었는데 당시에는 슈패까지는 좀 부담스러워서 살 수 있었는데 IMF 외환위기 직격타로 맞았던 시기라 플스1이나 세가세턴은 진짜 좀 사는집 아니면 사기에 너무 비싼 게임기였음. ㅅㅂ 철권 복사CD가 10만원에 팔고 그러던 미친 때였는데
어릴때가 플스2인 사람도 있어서 체감 안될수도 있어서 그럼 ㅋㅋㅋㅋ
플1 들고있던건 외가가 일본서 일해서 일본 자주 가던 친구 말곤 몬본듯 근데 그 때도 엄청 비쌌던거 같은데
와 플스1 나왔을때 안태어났는데
컴보이도... 있는 사람 아니면 사달라고 엄두도 못 낼건데..
가격 인하하고 30만원 이하로 떨어진 적은 있었어. 당시에 복사방지가 부실하다 보니까, 쓰는 애들 보면 거기다 복사칩 개조하고 5천원짜리 서민 CD 사서 굴리더라고
내 기억이 잘못된건가? 플스2하고 착각하는거 아니야? 플스1은 초기형의 경우 그냥 복사CD 넣고 돌려도 되었을텐데?
초기형은 볼펜 스프링만 껴도 되었던가 그런데 중반 이후에는 복사칩 개조해야 했어
컴터에 비하면 많이 쌌지
내가 586 외삼촌한테 물려받을 때도 외삼촌이 피눈물 흘렸었는데.. 팬티엄1 사는거 지원해준다고하니 급빵긋 하셨지.. 겁나 비쌋어
ps1까지는 콘솔이 부자들 장난감 아니어써? 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당시이미 사회인인 지금으로 50대넘는 아조씨일수도있지
거할배들 추억회상하는데 너무그러지말아라
어제도 비슷하게 적었는데 당시에는 슈패까지는 좀 부담스러워서 살 수 있었는데 IMF 외환위기 직격타로 맞았던 시기라 플스1이나 세가세턴은 진짜 좀 사는집 아니면 사기에 너무 비싼 게임기였음. ㅅㅂ 철권 복사CD가 10만원에 팔고 그러던 미친 때였는데
부담스러워서X 부담스러워도 ㅇ
플스1은 외환위기 이전 아닌가 싶은데 솔찍히 정발도 정발 의미가 없는 시절이라 90년대 중반 영등포 게임상가 갔을때 겁나 비쌌던 기억만 있음
거의 외환위기 근접했을때 발매된게 맞아. 일본에서는 94년말 북미에서는 95년도에 발매 외환위기는 96년부터 도산하는 기업들 나오더니 97년에 IMF에 구제금융 요청했고
정발은 딱 imf 때나온거라 imf 때문에 사기 힘든건 맞지 근데 당시 말이 정발이지 95년도 부터 영등포상가에서 비싸게 팔긴했음 그땐 말그대로 비싸서 못 샀고 imf땐 힘들어서 못 샀지
어릴때가 플스2인 사람도 있어서 체감 안될수도 있어서 그럼 ㅋㅋㅋㅋ
단순하게 가격만 바라보면 안 비싸보이지 소득대비 체감물가를 바라봐야지.. ps1때는 국밥 1500-2000원인데
알바 뛸 나이였으면 살만 했을걸?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새턴을 50-60 정도 줬던 것 같네
알바 최저시급이 1000원이던 시절인데 20-50(보따리 시절)만원짜리 사기 힘들지 당시 대학생이라 과외로 돈 벌어서 샀다고하면 모를까 외삼촌이 당시 서울대생이라 과외로 대기업 사람들보다 더 많이 번다고 그러긴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