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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멘탈이면 간호사 안 하는게 나음 참고로 부서에 따라서 사람이 죽어서 나가는 곳이 있음
병상에서 사망하는 사람이 있다고 머리로는 알아도 실제로 본건 처음 이었을테니까 뭐라고 말해줘도 머릿속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정신줄 붙잡으려고 평소에 하던거 하다가 돌아와서 뭐라고 하니까 터져버린거 아닐까
시체보고 멘붕왔네..
병원에서 일하다보면 특히 응급실이나 중환자실 같은 곳이라면 사람 죽는 건 자주 있는 일이라 무덤덤했겠지만 신입은 처음이라 당연히 무섭지
저건 사람 죽은거 보고 멘탈 나간듯
'사망자'만 없었으면 쿠크다스멘탈신입이라고 봤을텐데 시체를 봤으면 그야.... 뭐...
멘탈 나갔네..
시체보고 멘붕왔네..
사람 죽은 거 처음 봐서 멘탈 나간 건가?
멘탈 나갔네..
그...뭐가 잘못된 거야? 사망한 사람하고 같이 있으란 대사도 안 보이는데?
아무것도 못 듣는 상태
사람 죽은거 보고 멘탈 터졌나보네
저런 멘탈이면 간호사 안 하는게 나음 참고로 부서에 따라서 사람이 죽어서 나가는 곳이 있음
병동말고 의원취업해야하는 케이스
사람 죽은거 보고 저정도로 난리칠거면 간호사를 대체 뭐라고 생각한거지.. 이쁜 옷 입고 힐 하는 사람으로 안건가
병원에서 일하다보면 특히 응급실이나 중환자실 같은 곳이라면 사람 죽는 건 자주 있는 일이라 무덤덤했겠지만 신입은 처음이라 당연히 무섭지
그래도 신입을 갑자기 저런 곳에 보내는 것도 웃긴 상황인듯
별로 웃긴 게 아닌게 걍 신입이 갑자기 멘탈터진게 다임... 저 환자 전담은 작가가 다 하고 신입은 보조인데 그거 하다가 자기 지시 안해준다고 멘탈터진거 뭘 어떻게 해줘?
그럼 뭐 어떻게 하란거야ㅋㅋㅋㅋㅋ 가서 다른 환자 봐주랬는데 지 혼자 시신에 인슐린 넣고 지 혼자 멘탈이 터졌는데 신생아마냥 24시간 확인해줘야 되나
근데 실습 이런거 안나가나요? 간호사가 아니라 조무사인가??
글 다시 읽어봐. 다른 환자 보라고 했는데 지가 들어건거야.
병상에서 사망하는 사람이 있다고 머리로는 알아도 실제로 본건 처음 이었을테니까 뭐라고 말해줘도 머릿속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정신줄 붙잡으려고 평소에 하던거 하다가 돌아와서 뭐라고 하니까 터져버린거 아닐까
정식으로 간호대 과정 밟았다면 처음 봤다는 게 더 이상하지 않나 싶은데 ...
'사망자'만 없었으면 쿠크다스멘탈신입이라고 봤을텐데 시체를 봤으면 그야.... 뭐...
뉴비 시체 이슈라서 애매하긴하다.
??? : 니가 선임인데 서류처리를 나를 시켜야지 왜 시체랑 같이 두냐. 이거 같은데
저건 사람 죽은거 보고 멘탈 나간듯
이건 진짜 멘탈 터진걸수도 있어서 그냥...하...직업을 바꾸는게 나아보인다
직업까지 바꿀 필요는 없고 병원말고 의원급에 취직하는 수 밖에
아, 이거 근데 이해는 간다... 잘잘못을 따지자면 어느 쪽인진 알겠는데, 그래도 잘못한 쪽도 이해는 가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사람 죽은 거 맨 처음 보면 멘탈나갈 수 있지.
사망자 첨 봐서 정신 나갔구만...
멘탈 나갔구만... 터질가능성 못열어둬서 케어 못한건 잘못일수도 있을듯
다른 환자한테 가라고 지시한게 케어 아님? 그런데 신규가 멘탈 터져서 시신 있는 방에 혼자 들어가서 주사 놓고 있던거고
음 멘탈쪽 문제같군
이 계열도 멘탈이 강해야 할 수 있는 분야니 어쩌면 사직서를 잘 쓴거 일수도
사직서 제출했는데 왜 "퇴근하겠습니다" ㅋㅋㅋㅋ
멘탈이 터져서 자기가 지금 뭘 하고 있고 무슨 말을 하는지 뇌에서 처리가 안되는 중인듯.
진짜 죽음을 봐버려서 정신이 나가버린거야.
요양원에서 몇번 떠나시는거 봤는데 생명을 잃어 느껴지는 기묘함과 어르신을 무생물이라 느낀 나에게 구역질남.
무뎌질 수밖에 없더라. 안 그러면 내가 못 버텨.
애초에 다른환자 봐달라고 명령내렷는데...
저런걸로 멘탈나갈거면 간호사 안하는게 나음.
무섭다면서 선임한테 말하는 것도 아니고 옆에서 수액 넣고있는건 뭐냐고ㅋㅋㅋ 난 '시체 처음보는 사람' 자주 보는데 솔직히 잘 이해 안됨
멘붕한 거지
시체 보고 멘탈 나간 뉴비와 (심지어 1:1로 같혀 있음) 돌아가셨으니 이제 조용히 계시겠구나. 생각하는 고인물의 멘탈.
근데 지시사항은 다른환자들 확인하라는 거였는데 왜 사망자 옆에서 뻘짓하냐는거지 맨탈나가서 뭐라고하는지도 못알아들은건가
ㄴㄴ 다시보면 갇힌 것도 아님 사망자 분은 냅두고 다른 환자분들 확인 해달라고 업무 지시까지 했음 그냥 멘탈 터져서 회로가 맛이 간거
군대 병원에서 사망자가 생각나는군 3,4일 전부터 상태 안좋은데 아무 처치도 안함 보고해도 듣는 둥 마는둥 사망 나이트 담당자가 막내 간호장교 소위 제대로 된 처리는 지하가서 한다지만 아침에 불려가서 내과 선임하고 시체 닦는데 아무 생각도 안남
사직서 쓸만하다고봄 본인이 못버티거나 근무지에서 소화못하면 딴일가는거지
사망자는 당연히 아무것도 안한다 같은걸 안가르치고 알꺼라고 햇다가 조치한거보고 혼내니 시신이라 쫄리는마당에도 하던대로 햇는데 안가르친거로 뭐라하니 앗싸리 때려친건가
아니 그냥 만화보면 사망 시 해야하는 업무는 나중에 가르쳐줄 테니까 인계시간 다 되서 일단 '다른' 환자 보고 오라고 지시까지 다 해줌
그렇다기 보다는 그냥 멘붕터져서 살릴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걸지도
보면 다른 환자 보라고 했네. 신입이 시체보고 멘탈 나간게 맞는 듯.
엄청 빡시게 공부해서 의대왔는데 첫 실습에서 피 튄거 보고 기절하거나 토하고 관두는 사례 떠오르네...
다른 환자 돌보라고 이미 이야기했는데 왜 저러는건가
너무 당황해서 판단도안되고 들은것도 잊어먹은듯...
대학 과정에서 유사 실습이나 견학으로 다 경험하고 졸업하는 걸로 아는데 도대체 간호대학은 어떻게 졸업했을지 궁금하다.
나였으면 그자리에서 기절할 자신있음
아니 시체에 주사하는건 아무리 봐도 정신 나간 것 같은데 사체 훼손 아님? 시체 처음봐서 당황했을 거라고 쉴드칠 수준이 아닌데
시체 무서워하는 멘탈이면 간호사는 왜함?
그냥 멘탈터져서 그랬다고 말하면 넘어갔을걸 끝까지 지 잘못한거 없다고 빠득빠득 우기면서 저 ㅈㄹ떤거는 선 넘은거임. 정상참작의 기회를 지 발로 차버렸음.
일하는중 죽은 사람 처음보고 멘탈 나갔네
보통 이만화는 주인공 응원인데 이번건 묘하네
근데 뭐.. .시체 봤으면 멘탈 터질만하지..
아마 이미 사망해서 1인실로 옮겨진 환자를 간호사가 내용 모르고 평소처럼 간호 하러 들어갔다가 이상해서 보고 했는데 그때서야 사망소식 듣고 멘탈 터져버린듯 한데
그리고 간호하던것들 마무리짓고 정리할려고 다시들어 갔다가 저 상황이 닥쳐서 너무 무섭고 억울해서 2차 멘붕 온듯
저도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처음으로 사람이 죽은걸 봤을때 머리로는 알아도 감정적으로 힘드니 상황판단이 안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저 그림에 나오는 분이 이해가 됩니다.
간호사도 첫 실습에서 피 보고 멘탈 터져서 그만두는 경우도 있다던데 시신은 뭐 더하겠지
micu 같은 경우엔 환자분들 돌아가시는게 정말 많아서; 간호사 선생님들 엄청 힘들어 하셨지
난 잘모르겠네 멘탈터진건 알겠는데 ... 그래서 뭐 어쩌라고 간호사 일 하면서 살아있는 사람만 케어할줄 알았나 ... 진짜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 병2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