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는
밀라 요보비치 팬이며
좀비물에 환장하다 보니
그냥 시리즈 끝나버린게 슬픔
그래서 몬헌도 원작을 월드 살짝 해본거 밖에 없어서
우아아아 거대 괴수!
하면서 재밌게봄;;
7광구도 재밌게 봤음
타워도 재밌었고
해운대도 재밌었음
피라냐는 뭔가 불가사리 시리즈를 이어가는 그런 작품이길 바랬는데 흥행이 안된건지 망한듯
2편에서 마지막에 다리달린 피라냐였나? 그런거 나오면서 끝났다보니 후속편 나올줄 알았는데..
라스트갓파더는..
기억도 안남
부모님이 심형래 영화라서 보러가자고 했던것만 기억남 ㅋㅋ
그냥 나는 남들이 재미없다고 하는것도
재밌게 봤던 입장이라;;
그중에
친구가 보자고 해서 봤던
염력 하고 판포 리부트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나도 욕함
친구도 같이 욕함 ㅋㅋㅋㅋ
비상선언은 내가 보자고 했다가 서로 욕함 ㅋㅋㅋ
초중반까지는 괜찮았는데..
이런거 보고 똥믈리에라고 하는데
그냥 잡식입니다.
근데 요새는 표값 비싸져서 예전처럼 막 아무거나 못 보겠음..
니가 극장을 살리는거야
내가 칠광구랑 나의 절친 악당들이였나 이 두개 보고 주화입마 왔었는데
라스트 갓파더에서 흠칫
와 영화광.....
쌀때는 팝콘 먹고 나오는 기분으로 주말마다 뺀질나게 드나들었는데 이젠 티켓값이 쌀때의 티켓값 팝콘값 콜라값 멱살잡을라고 그래서 안간지 오래됨ㄷㄷ
7광구는 종종 얼척없는 의문만 무시하면 뇌 빼고 볼만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