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트 대륙을 돌며 마지막 나라까지 방문 하면서
결국엔 심연행자와 대립이 확실해 지고
심연행자는 심연행자대로 세력을 모았고
행자는 행자대로 세력을 모은거나 마찬가지라
충돌이 일어나면 거의 멸망 수준의 스케일로 커져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며 각만 보는 와중에
행자네 부모님이 자식들이 여행 가서 연락 하나 없고
하도 안와가지고 결국 찾으러 왔는데
남매끼리 싸우려는거 보니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싸우니 !! 하면서
꿀밤 한대씩 쥐어박고 끌고가는 마무리
페이몬은 애완동물인 줄 알고 같이 집으로 데려감
끝
솔직히 행자네 부모님 존나 궁금하지 않냐
근데 지금 떡밥 보면 켄리아가 만든 인공 신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던데
중국 본토 유저들이 직접 상하이 호요버스 본사 폭파시킬듯
샤먼킹 엔딩
스토리 기조가 세부 디테일은 다르지만 일본 민담의 카미고로시, 카미카쿠시의 흐름을 따라가서 최종적으로는 신에게 대척하긴 할 꺼임.
반대쪽 행자 우리손으로 죽이는 전개면 흥미진진할듯 ㅋㅋ
페이몬만 행자랑 같이하면 난 아떻게 끝나든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