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로스 이야기던 섀이디와 림의 이야기건
양측 모두 서로가 기억하던것, 기록되었던것의 이상을 넘기진 못할거란 규칙이 정해졌단거임
가령 우로스가 제국을 세웠고 사악하고 포악했다라는 기록이 있다 한들
당시 기억이 없거나 다르게 기억한다면
실제로는 누군갈 갈기갈기 찢거나 생매장하는 극악함도
관점에 따라선 버터 간식 묻어둔걸 파먹거나 티그가 치는 사고선의 이야기로 그칠 가능성도 존재한단것
거꾸로 디아나가 바라본 우로스가 어떤가에 따라선 원본보다도 더 사악하고
그 외의 일면이 사라진 모순된 존재가 될 가능성도 있단거
그리고 걸리는 다른 부분은 에르핀의 일기장이라 하지만
교주 수양록도 에르핀마냥 요정족 마을서 쉽게 구할수 있는 같은 부류의 공책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음..
에르핀의 공책이 왜 도서관에 있었는지 이유가 안나왔지 회색 로브가 시험해본다면서 교주와 관련된 걸 일부러 가져가서 다른 책하고 같이 구현화를 한 거 같긴 한데...
그럴수도 있고 아니면 요정족들에게서 흔한 공책이라서 같은 재질의 다른 서적과 바뀌었고 한권이 더 풀린게 가려진게 아닐까 싶음
저렇게 흉악하게 서술되어왔는데 별거 아니게 나올 리가 없다! 라고 생각한다면 피라선에서 컷되고
에르핀의 공책이 왜 도서관에 있었는지 이유가 안나왔지 회색 로브가 시험해본다면서 교주와 관련된 걸 일부러 가져가서 다른 책하고 같이 구현화를 한 거 같긴 한데...
그럴수도 있고 아니면 요정족들에게서 흔한 공책이라서 같은 재질의 다른 서적과 바뀌었고 한권이 더 풀린게 가려진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