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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에서도 대차게 까는 미술품들도 현장에서 보면 크기에 압도되는 경우도 많지
나도 고흐작품 오스트리아였나, 실물로 봤는데 부조라고 느껴질 만큼 두꺼운 물감 두께랑 붓터치의 질감은 미술교과서나 모니터로 느낄 수 없더라
부럽네요.... 고흐 작품을 실제로 보고... 요즘 미술 배우면서 전시회, 아트페어도 많이 가면서 실물그림들 보면 말씀처럼 사진과 다른 많은 부분들을 느낍니다. 실제로 그림 그려보니.... 물감 쳐발쳐발한 고흐가 왜 가난한지 이해도 가고....ㅋ...;;; 그 비싼 물감을...
그래서 문화생활은 인터넷으로 전해듣는게 아니라 실제로 해봐야 됨
대부분의 미술작품들이 다 그렇지 전시해서 보는걸 전재로 작품을 만들었을테니까 유게에서 맨날 까이는 현대미술 작품들도 미술관 가서 보면 완전 다르게 느껴지는데
그림작품 등은 크기와 붓칠에 따른 입체감을 무시못하지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현장에 가서 보는건 천지차이임 ㄹㅇ
나도 고흐작품 오스트리아였나, 실물로 봤는데 부조라고 느껴질 만큼 두꺼운 물감 두께랑 붓터치의 질감은 미술교과서나 모니터로 느낄 수 없더라
ㄹㅇ 실물과 그냥 사진 느낌이 아예 다름..
커뮤에서도 대차게 까는 미술품들도 현장에서 보면 크기에 압도되는 경우도 많지
진짜 처음보고 '이게 그 그림이라고???' 생각밖에 안들 정도로 압도적임..
루리웹-0813029974
그래서 문화생활은 인터넷으로 전해듣는게 아니라 실제로 해봐야 됨
모루겟소요같은거 말이구나
그림작품 등은 크기와 붓칠에 따른 입체감을 무시못하지
뭐? 질~~~감~~~?? 그 좋은걸 직관하는 놈들만 느꼇다고!!!!! 크아악!!!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현장에 가서 보는건 천지차이임 ㄹㅇ
부럽네요.... 고흐 작품을 실제로 보고... 요즘 미술 배우면서 전시회, 아트페어도 많이 가면서 실물그림들 보면 말씀처럼 사진과 다른 많은 부분들을 느낍니다. 실제로 그림 그려보니.... 물감 쳐발쳐발한 고흐가 왜 가난한지 이해도 가고....ㅋ...;;; 그 비싼 물감을...
특히 그.. 푸른색 그거.. 울트라마린 색상 같아보였는데..그거 가격이 ㄷㄷㄷ
같은 브랜드의 같은 등급라인이지만... 색에 따른 가격이 배가 되는 걸 보면...ㄷ.ㄷ.ㄷ. 재밌는 건 울트라블루 색상이 비싼건지.... 로렉스 청콤에 들어가는 청색이 고가라서 비싼 짭들도 그 색을 잘 못내더군요..
찐 울트라 마린은 청금석 갈아넣으니까요;; ㄹㅇ 미칠듯이 비싼도료중에 하나..
보러 가야겠군.
대부분의 미술작품들이 다 그렇지 전시해서 보는걸 전재로 작품을 만들었을테니까 유게에서 맨날 까이는 현대미술 작품들도 미술관 가서 보면 완전 다르게 느껴지는데
이게 가장 놀라운 부분은 처음부터 모네가 저 공간을 설계했고 저렇게 길게 커브드된 공간이 철저하게 기획된 공간이라는 점임
ㄹㅇ 현장에서 보면 공간 자체가 막혀있다는 느낌이 아니라 무슨 정원 들어온거 같더라..
당연히 만지면 안되는데 미술관 같은데서 감상하다가 저런 두꺼운 유화 계열의 그림들은 진짜 한번 만져보고 싶을정도...뭔가 터치감과 질감이 묵직하고 아름다운게
고흐 작품은 공감. 사진은 실물의 느낌을 10%나 전달해줬다고 해야할까나.
사진이 절대 못따라감.. 특히 이거 느낌이 사진으로 찍은것들은 죄다 비교 불가더라.
그리고 모나리자는 상상보다 작다
나 미술 1도 관심없고 그림이라고 해봐야 교과서로 본게 다였는데 프라도 미술관가서 그림들 보고 진짜 깜작 놀랐음 압도적이라고 해야되나 그림에 내가 눌려버리고 감동을 심장에 집어 넣어버리는 느낌. 그 뒤로 국내에서 미술 전시회하면 가끔 가서 보곤함
반대로 이정도로 작았다고 라고 느낀게 모나리자 였음ㅋㅋㅋ
가서 보고 와 진짜 크다 생각하던거보다 크다... 와... 근데 더 감성이 안생기는거 보니까 진자 예술이랑 거리먼 인간이란거 느낌...
이건 꼭 봐야됨 파리 4대 미술관 다 갔는데 저 작품 하나 때문에 개인적으론 오랑주리가 두 번째로 좋았음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를 오스트리아에 가서 직접 본적이 있는데 모니터로 본것과는 다르게 진짜 그 포스가 장난이 아니더라
저만한 큰 종이를 어떻게 만들었대
바티칸 가서 명화들 직접보니 개쩔었음 난 천지창조보다는 라파엘로꺼가 더 좋게 느껴졌지만
유화 붓자국은 진짜 실제로 봐야 됨...
이런 유화들은 실물로 봐야하는지를 몰랐다가 어쩌다 미술관 끌려가고 나서는 미술관 자주가게 되더라 이게 사진이나 말로는 표현못하는 뭔가가 있음
유화는 그 질감덕분에 보는각도에따라 느낌이 바뀌는거같음ㅋㅋㅋㅋ
미술작품은 모니터로는 절대 평가할 수가 없죠. 실제로 미술관에 들어가보면 크기부터 시작해서, 붓터치, 작품의 배치와 전시 공간, 조명까지 모두 합쳐져서 사람을 압도하는 분위기가 존재합니다. 그것을 몸으로 직접 경험했을 때, 순수 회화의 위대함을 알 수 있다고 봅니다. 흔히 자주 까이는 현대미술만 하더라도 실제 현장에 가보면 압도당하는 작품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지금 본문의 작품도 단순히 모니터 화면에서는 "와 저 정도 크기였어?" 정도의 감탄사로 그칠 정도겠지만. 실제로 저 공간에 들어서서 보면, 모니터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ㄹㅇ 압도 당하는 느낌..
제주도에 빛의 벙커인가? 아예 실내 전체에 프로젝터로 쏴서 전시하는곳 있어. 대단하더라
아 생각없이 가서 봤었었는데..모네의 작품 이었었군요
난 미술관 별로 안갈 흔한 이과생이긴한데 유럽여행갔을때 본 예술품들 다 영혼이 느껴지긴하더라...무서웠어
유화그림 전시는 ㄹㅇ 돈값 이상 함... 작년 여름에 카라바조 그림을 직접 두눈으로 보니까 감동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