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월드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한달 전
드디어 수상착륙(정확히는 호버링이다)이 가능해진 우주선과 함께
노맨즈스카이의 플레이어들이 바다 떠다니기를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플레이어 중 누군가 이 팬아트를 그렸고, 그걸 본 직원이 사장에게 묻는다
"님 왜 우리 게임에는 낚시가 없음?"
그러자 사장이 대답했다
"만들어"
그렇게 월드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원정 이벤트가 끝나자 마자 또 업데이트가 하나 생겼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후속작에서 쓰일 기능의 시범적 업데이트를 하는것과 함께
해수면 물리엔진의 본격적 시연(및 버그 캐치)을 하기 위한것으로 보인다
아 이거 볼때마다 사야나 고민되게 만드네
메인퀘스트는 단편 sf소설의 주인공이되서 진행하는 느낌이고 메인퀘스트 끝난 다음은 우주마인크래프트라고 보면됨. 일단 나는 매우만족했음.
초반 깔짝 해봤는데 뭐만 막 수집하더라고. 하다보면 다 알려주나?
ㅇㅇ 메인퀘가 튜토리얼도 겸함. 이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게임이라서 게임패스로 하는걸 추천
요즘 스타워즈 아웃로 하는데 우주로 날아가는 거 재밌더라고
이거도 재밌어보이네 나중에 해봐야겠다
음 내 취향아라 하고 있긴한데 추천은.. 음...
내가 노맨즈스카이가 있는데 설연휴에 해보려고 했더니... 갑자기 새티스팩토리가 1.0으로 얼리를 풀고 큰 업데이트를 해서;;; 머리가 깨진채로 새월드 파가지고 공장 짓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