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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책이 나왔을때가 80년대 후반이라는걸 생각해야됨
코쟁이들 수프랑 스튜 안 먹음?
가정식으론 흔하게 먹는데 손님 대접용으론 적절치 않은 포지션….
사실 프랑스 요리가 고급이랑 가정식 격차가 엄청커서 저럼
물론 해산물 + 화이트 와인 / 풍성한 고기 + 레드 와인 / 콘소메는 예외다. 본문의 스프나 스튜는 말그대로 그저 가정용 국물 요리에 한정 된 이야기임.
유럽은 끓인 국음식=천민의 음식이라는거 같던데
프랑스 놈들 이젠 잘 먹음
유럽은 끓인 국음식=천민의 음식이라는거 같던데
불란서 놈들 돼지국밥에 부추 이빠이 넣어서 함 무봐야 정신차리지 크엉흐엉 뿩예흐엉
넌 집에다 손님 초대해서 돼지국밥먹는구나
집이 없엉 손님이 없엉 흐허허헝
돼지국밥도 없엉 흐허허헝
프랑스편인가
코쟁이들 수프랑 스튜 안 먹음?
종야홍
가정식으론 흔하게 먹는데 손님 대접용으론 적절치 않은 포지션….
프랑스 편 얘기인듯
굳이 내놓는다면 엄청 귀한 재료로 국물내거나 물 베이스가 아닐 것
수프는 손님 대접용은 좀 아니긴한 위치. 걍 가정용 된장찌개 대접하는 느낌?
한국인들 한글이랑 독해 못 함?
서양에서 국물류는 가난한 사람들이 먹을게 없어서 내용물 불리려고 먹는 음식이란 이미지가 있다고 함
국물있는 요리는 양늘리고 만든 천민요리 이런느낌임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프랑스편에선 스프나 스튜는 재료를 물에 끓여서 양을 늘리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이 먹는 음식이라는 인식이 있다는 식으로 나와 있었음. 그래서 손님을 초대했을땐 스프처럼 국물요리는 대접하지 않고 혹시 스프를 대접하더라도 고급 재료를 이용한 스프만 대접한다는 식. 그때가 80-90년대라 우리나라보다 유럽이 한창 잘 살던때라 유럽에 대한 선망 + 음식에 한창 진심인 프랑스일때라 그런 걸 수도 있음.
먹긴한데 메인디쉬는 아니고 살짝 배채우고 입맛돋구는용으로 먹는듯
프랑스 놈들 이젠 잘 먹음
저 책이 나왔을때가 80년대 후반이라는걸 생각해야됨
저 책 프랑스편에 나오는 '맥도날드 감튀나 먹는 문제투성이 요즘 젊은 것들'이 60대가 될만한 세월이군. ㅋㅋㅋㅋ
저러고 와인으로 끓인 코코뱅은 다르다고 해서 참 궁금했었음.
사실 프랑스 요리가 고급이랑 가정식 격차가 엄청커서 저럼
(대충 유럽ㅉㄲ 새끼들은 와인찌개나 끓이는 놈들이라는 트위터짤)
애초에 정식 코스에 수프가 들어가는데 뭔소리야
수프가 메인 요리는 아니니까
그 수프를 메인이라고 내주는꼴임 저건 ㅋㅋㅋㅋ
그 수프를 메인디시로 내주진않잖아
일상적으론 된찌나 김찌에 밥 잘 먹지만 사위가 오거나 손주들 오면 갈비찜이 상에 올라오는 느낌으로 보면 될듯
능
물론 해산물 + 화이트 와인 / 풍성한 고기 + 레드 와인 / 콘소메는 예외다. 본문의 스프나 스튜는 말그대로 그저 가정용 국물 요리에 한정 된 이야기임.
콘소메 ㅋㅋ 버리는게 반이 넘어
콘소메는 앵간한 소스보다 단가 높을때도 있으니까 ㅋㅋㅋㅋㅋ
랍스터 비스크나 부이야베스 같은 건 오히려 메인 디쉬 취급이지
해산물까진 아니더라도 화이트와인 넣고 끓이면 그래도 신경은 썼네 느낌이긴해 그래서 꼬꼬뱅도 화이트와인넣고 끓이면 중간티어급으로 올라감 ㅋㅋㅋㅋ
소고기 토마토 양파 수프는 잘 먹던데
양파스프나 포토푀는 서민요리급 인거임?
양파스프<<메인요리 아님, 펄펄 끓여서 나오지도 않음 포토푀<<가정식임
접대하는 요리로 끓인건 좀 그렇지??? 하는 느낌이 예전에는 있었던거 같음 ㅋ 요즘은 서양도 먹는게 세계화 되어서 별로 그렇게 생각 안하는거 같지만 ㅋ
판타지 소설보다 풀플레이트 메일을 뚫는 석궁 ㅇㅈㄹ 볼때마다 저 양반 욕하는데 그게 수십번이야
저작가에 신뢰도가 없어서 저시절에도 맞는말인지도 모르겠음
틀린말 아니고 지금도 격식있는 자리에서 끓인요리는 급이 좀 딸리는게 맞음
뭐 북괴가 숫적으로 많으니 우리 미군없으면 진다고 징징거린것도 있고..
걸프전 이전까지만 해도 숫자가 되면 전력차가 나도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다 라는게 일반적인 상식으로 통용되고 있었거든. 그런데 막상 걸프전을 끝내고 전훈을 살펴보니 기초적인 C4I가 안되면 숫자 많아봐야 별 의미 없다는게 입증됨. 이런게 시대적 한계라는거지 걸프전 이전세대는 숫자가 많으면 괜찮은거라고 생각하고 사는게 당연했던 시대.
스프는 끓인 음식이라고 보기 힘들지 않나?
프랑스식 마인드는 화이트와인 넣는 국물요리 =신경좀 쓴 요리 레드와인 넣는 국물요리 = 신경은 썼는데 대접은 아님 와인 안넣는 국물요리 = 간편식 정도의 이미지라고 보면 됨 끓이는 요리가 아마 국물요리를 말하는 것 같음
지금도 팔팔 끓는 뚝배기 보면 이상하다고 하는 외국인 있는 편이긴 하지.
그 이름까먹었다 프랑스에 생선이랑 토마토넣은 스튜 그런거 손님왔을때 대접안하는소리아니야? 원래 생선 남은거 처리할려고 넣고 끓인 요리라서
라따뚜이 = 스팸+김+흰쌀밥 포지션 포토푀 = 카레 정도의 포지션?
부이야베스 말하는 거면 기원은 서민요리였지만 지금은 오히려 샤프란 넣고 콩소메 베이스로 만들어서 고급요리 취급임
뜨거운 음식은 건강에 안좋아 따뜻하게만 먹으면 됨
우리나라로 치면 집들이로 손님들 초대했는데 곁들이로 내놓는 국이 아니라 식탁에 블루스타 올리고 냄비 크게 해서 끓이는데 그게 콩나물국이나 미역국같은 경우임. 미역국도 소고기 푸짐하게 들어간게 아니고 건새우로 육수낸 그런거.
코쟁이들 맛알못이네
▷ 중세시대 , 수프는 어제 먹은 수프에 야채 고기 넣고 . 계속 돌려먹는 음식 (한국에 꿀꿀이죽 개념임) ▷ 지금 먹는 수프가 1일 됐나 , 10일 됐나... 알수가 없음 ▷ 소고기 or 인간고기 or 쥐고기가 들었는지 뭐가 들었나 알수가 없음 ▷ 그래서 이게 이미지가 않좋음
▷ 근데 , 만화 설명이 애초에 이상함 그럼 서양인은 차가운 음식만 먹는다는거야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