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주로 쫒았던게
경찰(이로하)
빵집(미오샤/카나타)
캬바쿠라(라미/마린)
기레기(폴카)
고양이 카페(소라)
메카닉(오카유)
병원(후부키)
대충 이정도 멤버를 껐다 틀었다 하면서 돌아다녔어서 전혀 안쫒은건 EN카페랑 ID레스토랑 제외하면 갱단정도였거든
근데 갱단은 범죄현장/감옥/병원 셋 아니면 진짜 카메라에 잡히질 않더라
초반에는 캬바쿠라에도 보이고 놀러다니느라 보이고 그랬던거 같은데
중~후반부는 뭐... 진짜 완전 뭉쳐서 교육하고 오더받고 다니느라 감옥이나 병원에서도 안보이고 범죄현장은 가보면 벌써 다 털려있고....
다른 집단은 서로 흩어져서 여기서도 보이고 저기서도 보이고 서로 엮이고 엮이고 그러는데 갱단은 진짜 똘똘 뭉쳐서 다니는 느낌.
돈 관련 밸런스야 뭐 조정 예정이라니 둘째치고서라도 경찰이 갱단 상대하려면 앞으로 고생좀 하겠다 싶음.
아직 각이 안잡혀서 숙련자섞인 갱단쪽이 강한느낌이지
갱단은 주기적으로 모여서 정보공유하고 오더내린다음 1~2명씩 흩어져서 돈 싹싹 긁어모음 ㅋㅋㅋ
ㄹㅇ 주최측 시점에서 방송봐도 경찰/의사/시민/메카닉팀은 꾸준히 보이는데 갱단은 초반에 실랑이 할 때 빼면 거의 화면에 안잡힘
아직 각이 안잡혀서 숙련자섞인 갱단쪽이 강한느낌이지
토와의 모티베가 물이 올라있고 아키도 vcr에서는 좀 어벙했다만 그래도 거기서 쌓인 경험이나 지식이 물이 된게 아니라 제대로 받쳐주는데다 페코라야 이런 기획 원래 제대로 몰입하고..
아키는 진짜 순수 개인 전투력 빼고는 최상위권 인재지.
갱단은 보니까 팀 나눠서 행동하기도 좋게 다들 뭐 하나씩은 행동하기 좋은 특기도 있어서 더 그런거 같음
토와도 아키로제도 진짜 vcr때 밑바닥에서 몸으로 다 겪어보면서 배운 멤버들이라서 노하우가 장난아니지. 처음엔 편의점도 못 털다가 나중엔 지방 은행정도는 맡긴 돈 꺼내오듯이 털었으니까.
갱단 두목과 부두목 둘 다 숙련자다보니 겁나 체계적으로 굴러가는거 같아ㅋㅋㅋ
뭣보다 이 콜라보는 갱단이 뭘 해야만 사건이 터지는지라 이쪽이 부지런해줘야함 그나마 시민측도 가끔씩 한탕 뛰는거 같긴 한데 그거만으론 수급이 안되 ㅋㅋㅋ
토와 시점에서 본 바에 따르면 서버 접속 문제로 초반에 버벅인걸 제외하면 모이자마자 VCR 경험자 둘을 중심으로 보급이랑 오더부터 내리고, 그 이후론 동분서주하면서 목표 털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