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1만원정도 하는데
이런 CPE이라는 장거리 인터넷 연결 장비만 있으면
축사까지 힘들게 인터넷선 깔 필요없이
설치하고 셋팅하면 거의 끝남
(물론 축사 안에서는 안테나로 받은 신호를 와이파이로 바꿔주는 라우터가 필요하겠지?)
그리고 이게 비싸면
속된 말로 알루미늄 호일로 파라볼라 형태로 만들어 무선 범위를 늘어트릴수도 있음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고
시중 판매하는 안테나보다 효과가 떨어질 수 밖에 없음)
실제로 비닐하우스 같은 예를 들어 찾아보면
힘들게 전봇대 깔고 전선관 매립해서 인터넷 케이블 빼오고할 필요 없이
CPE 장비+안테나를 이용해서 약 1km까지 무선으로 관리하기도 함
오
징
어
5.8이 5키로나가네 ㄷㄷ
그런데 실제 환경에서는 약 1~2km 내외로 잡고 중간에 중계기 하나씩 깔아야함
유익하군
오 괜찮은거 배움
입타임,티피링크도 이런거 내놓더라고 생각보다 쓸만함
요세는 악천후때 잘되나? 초기건 태풍불면 끊김 있었던듯한데
악천후 건은 여전하더라 그래도 예전처럼 끊겨서 먹통되는 것보다 대역폭을 늘려서 그나마 숨구멍을 만들어준다는 정도? (애시당초 10Ghz 이하 전파가 빗물에 간섭이 일어나 감쇄가 일어나다보니)
그 정도 길이면 스마트폰에 핫스팟 물리는 게 더 나을지도?
그건 사용자 마음이겠지? 휴대폰 요금제로 매달 2~3만원씩 주고 핫스팟으로 쓰는냐 아니면 5만원~15만원 주고 인터넷을 쓰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