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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휴대폰 보급으로 사라진 교사들의 체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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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은.중지되었지만 개념없는놈들의 선생폭행은 늘어났지
川島瑞樹 | (IP보기클릭)119.194.***.*** | 24.09.1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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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게 아니라 폰카 덕분에 많이 알려지는것 뿐이지
루리웹-7555241447 | (IP보기클릭)112.184.***.*** | 24.09.1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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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이긴 한데, 두 가지 문제가 있음. 1. 그 시절 체벌이나 폭력을 한 교사가 아닌, 대략 10년전부터 공급되는 신규 교사들은 무슨 죄? 2. 1은 그렇다 쳐도, 교권이 무너지는 것 때문에 공교육 질이 무너지면 타격받는건 결국 우리같은 시민들인데 업보니 뭐니 할게 아님;
영어맞춤법 빌런 | (IP보기클릭)220.88.***.*** | 24.09.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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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폭력교사들은 지금 윗선이고 무너진 교권은 저 때 처맞던 학생 세대임...
푸레양 | (IP보기클릭)221.147.***.*** | 24.09.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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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은 교권이 무너졌다는 뉴스가 많이 이슈긴하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건, 체벌은 안하되, 수업에 참여 안하거나, 방해 또는 반항적인 행동을 3번까지 한다면 바로 유급해서 다시 입학하게 한다던가, 임시퇴학을 시키고 몇개월~몇년뒤에야 재입학할 기회가 주어진다던가 하는식으로 학교 다니는 학생은 말 잘듣는 학생만 남게 되면 좋을 듯. 지금도 그런제도가 있는걸로 아는데, 3아웃 퇴학 유급까지는 아닌걸로 암.
bbs. | (IP보기클릭)175.118.***.*** | 24.09.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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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딱 성차별 문제랑 비슷하네 성차별은 윗세대가 하고 책임은 아랫세대가 감당하는게
IRyStocrats💎 | (IP보기클릭)221.158.***.*** | 24.09.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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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ㄷ고등학교 교감샘 건강하신가? 머리 길다고 교감실 끌려가서 쌍코피 터지게 싸다구 맞고 바리캉으로 밀린거 안 잊고 삽니다...ㅋㅋ 절대 당신같은 꼰대는 되지 말아야지 하고
Marshawn Lynch | (IP보기클릭)122.197.***.*** | 24.09.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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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은.중지되었지만 개념없는놈들의 선생폭행은 늘어났지

川島瑞樹 | (IP보기클릭)119.194.***.*** | 24.09.1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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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島瑞樹

늘어난게 아니라 폰카 덕분에 많이 알려지는것 뿐이지

루리웹-7555241447 | (IP보기클릭)112.184.***.*** | 24.09.18 08:26
루리웹-7555241447

학생이교사 폭행하는거말하는거같은디

하오문도 이자하 | (IP보기클릭)118.235.***.*** | 24.09.18 08:31
루리웹-7555241447

진짜 최소한의 상식이나마 남아있는 사람은 자기가 한 나쁜행동이 카메라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는걸 부끄러워함. 그런데 그 최소한의 상식조차 씹조져버린놈들은 자기가 한 나쁜행동이 카메라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는걸 자랑스러워함.

반다비 | (IP보기클릭)118.33.***.*** | 24.09.18 08:37
川島瑞樹

일본도 교사 교권이 무너짐

루리웹-7228113945 | (IP보기클릭)121.133.***.*** | 24.09.18 08:39

폰카로 체벌 잡았으니 cctv로 개념 잡아줘야지

껌마 | (IP보기클릭)211.114.***.*** | 24.09.1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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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은 교권이 무너졌다는 뉴스가 많이 이슈긴하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건, 체벌은 안하되, 수업에 참여 안하거나, 방해 또는 반항적인 행동을 3번까지 한다면 바로 유급해서 다시 입학하게 한다던가, 임시퇴학을 시키고 몇개월~몇년뒤에야 재입학할 기회가 주어진다던가 하는식으로 학교 다니는 학생은 말 잘듣는 학생만 남게 되면 좋을 듯. 지금도 그런제도가 있는걸로 아는데, 3아웃 퇴학 유급까지는 아닌걸로 암.

bbs. | (IP보기클릭)175.118.***.*** | 24.09.18 08:27
bbs.

중학교까지 의무교육과정이라 불가능함

IRyStocrats💎 | (IP보기클릭)221.158.***.*** | 24.09.18 08:36
bbs.

요즘은 어떤 형태든 선생이 학생한테 페널티를 주면 대개 둘 중 하나임 1. 학부모가 학교로 찾아와서 난리-교육청 통해서 난리-판춘문예 여론조작해서 난리(학생 잘못인 거 밝혀지면? 아님말구) 2. 어차피 버린 인생이라 ㅈ도 신경 안씀 어떻게 해야 진짜 인권침해 체벌도 막으면서 문제 학생한테는 페널티를 줄 수 있을까..

루리웹-9935210051 | (IP보기클릭)118.220.***.*** | 24.09.18 09:00

고등학교 때 반 등수로 경쟁시킨 선생 한분 계셨지 반 등수 오르는 학생은 체벌 넘기고 떨어지는 애들은 1등 당 몇대 해서 근데 하키채로 엉덩이+허벅지 풀스윙 담당은 체육 근데 이거 말고는 재밌는 사람이어서 이상하게 학섕들 평가가 나쁘진 않았던 기괴한 선생…;

소우세이섹히 | (IP보기클릭)221.254.***.*** | 24.09.18 08:30

자기는 기술적으로 귓방맹이를 날려서 고막 다칠일이 없다던 선생이 생각나네 참 x같으셨지만 요즘에는 몇몇놈들한테 모셔다 드리고싶가

GUN&SOW | (IP보기클릭)220.121.***.*** | 24.09.18 08:30

교권 무너지는건 지들 업보임 초딩때 싸대기 맞아본 경험자로서 하는말

산소미포함 | (IP보기클릭)59.31.***.*** | 24.09.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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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미포함

옳은 말이긴 한데, 두 가지 문제가 있음. 1. 그 시절 체벌이나 폭력을 한 교사가 아닌, 대략 10년전부터 공급되는 신규 교사들은 무슨 죄? 2. 1은 그렇다 쳐도, 교권이 무너지는 것 때문에 공교육 질이 무너지면 타격받는건 결국 우리같은 시민들인데 업보니 뭐니 할게 아님;

영어맞춤법 빌런 | (IP보기클릭)220.88.***.*** | 24.09.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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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미포함

근데 그 폭력교사들은 지금 윗선이고 무너진 교권은 저 때 처맞던 학생 세대임...

푸레양 | (IP보기클릭)221.147.***.*** | 24.09.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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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레양

이게 딱 성차별 문제랑 비슷하네 성차별은 윗세대가 하고 책임은 아랫세대가 감당하는게

IRyStocrats💎 | (IP보기클릭)221.158.***.*** | 24.09.18 08:37
산소미포함

폭력교사들 현역 때는 촌지 낭낭하게 쳐먹고 지금은 연금 꼬박꼬박 받으면서 등 따숩게 잘 사신답니다~~~ 그 업보는 신임 젊은 교사들이 고대로 쳐맞는 중

ぼ喜多 | (IP보기클릭)114.30.***.*** | 24.09.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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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ㄷ고등학교 교감샘 건강하신가? 머리 길다고 교감실 끌려가서 쌍코피 터지게 싸다구 맞고 바리캉으로 밀린거 안 잊고 삽니다...ㅋㅋ 절대 당신같은 꼰대는 되지 말아야지 하고

Marshawn Lynch | (IP보기클릭)122.197.***.*** | 24.09.18 08:34
Marshawn Lynch

성동구가아니라 성동구 바로옆 중구에있는 그학교 말씀하시는거면 동문이구만 ㅋㅋ

왜자쿠말을건담? | (IP보기클릭)220.72.***.*** | 24.09.18 08:45

99년생인데 고2때 선생한테 폭행 당해봄 2017년대 지방에서는 휴대폰 걷어가서 폭행 다 한다

정신세상 | (IP보기클릭)211.203.***.*** | 24.09.18 08:34
정신세상

최소한 우리 학교는

정신세상 | (IP보기클릭)211.203.***.*** | 24.09.18 08:35
정신세상

우리도 폰 다 걷었는데 ㅋㅋㅋㅋ 폰 다 걷고 책으로 머리 툭툭 치고 그러고...싸닥션...

갓지기 | (IP보기클릭)223.39.***.*** | 24.09.18 08:36

어휴 ㅎㄷㄷ

루리웹-7228113945 | (IP보기클릭)121.133.***.*** | 24.09.18 08:35
루리웹-7228113945

그리고 교사에게 돈 요구 하면....................

루리웹-7228113945 | (IP보기클릭)121.133.***.*** | 24.09.18 08:36
루리웹-7228113945

루리웹-7228113945 | (IP보기클릭)121.133.***.*** | 24.09.18 08:37

나 고등학교때는 교련선생님이 진짜 윳가락같은 짜리몽땅한 나무막대로 진짜 톡톡 치는정도로 허벅지 때리는 체벌했었는데 맞을때도 하나도 안아프고 그랬는데... 다음날되면 뭔가 줄이 쫙쫙 가있고 멍들어있고 그랬어 다들 저양반 군인출신이라더니 막대기에 공력을 담아서 패는게 틀림없다고 했었지 ㅋㅋㅋㅋ

Chitose | (IP보기클릭)220.120.***.*** | 24.09.18 08:35

그렇게 애들 줘패던 선생들은 다들 정년퇴임했겠지...

무명군 | (IP보기클릭)211.219.***.*** | 24.09.18 08:39
무명군

그리고 지금 선생들이 당하고 있단거 보면서 이게 다 나라가 어쩌구 하고 자기들이 참선생이었다 그러겠지

갓지기 | (IP보기클릭)223.39.***.*** | 24.09.18 08:40

한국인은 맞아야 말을듣는다론 지껄이던 븅신들이 교사하던 시절

유게이-0186996733번 | (IP보기클릭)125.134.***.*** | 24.09.18 08:40

일단...부모들이 자식교육을 너무 오냐오냐해서 그런것도 있거니와 교육감선거때 후보에대한 정보가 너무없음.....대통령이나 국회의원시장구청장등등 선거 할때는 인물에대한 정보를 알려주면서 왜 교육감후보들은 정보가 없음?

신나게 놀아요 | (IP보기클릭)222.233.***.*** | 24.09.18 08:52
신나게 놀아요

다른 선거 인물 정보도 너무 안 알려준다고 생각함. 나는 각 후보가 갖고 있는 고유의 의견, 우선 순위를 어디에 두고 있는지를 알고 싶은데 실제로 써져 있는 거는 90% 똑같은 당의 선심성 공약뿐임. '우리는 ㅇㅇ정신을 따릅니다." 에 들어가는 정치인의 이름만 바꾸면 차이가 없어.

루리웹-9935210051 | (IP보기클릭)118.220.***.*** | 24.09.18 09:08

핸드폰 카메라로 정말 극단적인 사례를 잡을 수 있었던 건 맞는데 핸드폰 보급 자체로 체벌이 사라졌다는 인과관계스러운 말은 맞지 않다고 봄 학생인권이라든가 시민의식이 발전해서 때리고 맞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풍토 자체가 바뀐 게 더 크지

crusian | (IP보기클릭)104.28.***.*** | 24.09.18 08:56

업보는 후배들이 받고 있지

과민성대장증후군 | (IP보기클릭)122.36.***.*** | 24.09.18 08:56

중학교때 반 애들 때리고 삥뜯던 일진 같은 놈이 하나 있었는데 언젠가 담임 귀에 들어갔는지 종례할때 선생님이 그 새끼 앞으로 나오라고 하더니 키가 큰 체육선생님이었는데 바로 이단옆차기로 날라가서 구둣발로 얼굴날려버림. 난 맨 앞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선생님 발차기할때 슈욱~하고 바람 가르는 소리 들었음 그 후로는 다시는 삥뜯는 일이 없어졌음. 내 일생에 가장 사이다 사건이었음.

ㅡ7ㅠ5 | (IP보기클릭)220.118.***.*** | 24.09.18 09:10
ㅡ7ㅠ5

그런 녀석이 몬가 깨닫고 학교에서 삥뜯는 것이 아니라 동네 꼬마나 학교길에서 삥뜨기 시작하더라

참치쌈뷔페 | (IP보기클릭)220.79.***.*** | 24.09.18 10:44

체벌 없어서 교권붕괴 웃기시네 학생이 부모에게 예절 배우고 수업참여 했던 것 처럼 그럼 과거 선생님들이 체벌 수업 받고 사람 때리고 있었던 거냐 체벌 합리화 하면서 교권 타령 하는데, 교권은 결국에 부모로 부터 나온 것이다. 예전에 부모들이 교사의 체벌에 너그러웠던 것은 그 폭력성을 모르는 것도 있지만, 암묵적인 합의가 있었던 것이 크다 사람은 때려야 정상화가 이루어진다는 잘못된 개념 사상과 자신이 부모에게 체벌 당해서 교육이 이루어 졌다고 판단했 듯이 선생님들에게서 부모교육과 비슷한 것을 바란 것이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사회 인식에 눈을 뜨고 나서 체벌에 대한 저항을 하게 된것이지. 그리고 교권이랍씨고 난리피는 근본적인 것은, 교육에서 벌어지는 일을 부모의 책임보다 학교에 더 책임을 두고 싶은 책임 회피로 이렇게 된것이다. 자식의 책임을 모두 부모가 짊어지고 학생이 책임을 진다면 교권붕괴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보다는, 그 순간 청소년 교화의 의식에 대해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다. 교권은 일어서지만 교화의 문제가 걸리기 때문에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교권의 약화를 그대로 두고 있는 것이 크니깐, 실제로 미국에서 부모에게 자식에게 책임을 돌려 보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자식교육에 참여 가능한 부모가 얼마나 될지 생각해 보면, 수많은 방치 교육에 교육 부실까지 가게 되기 때문에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 할 때 부모와 정부는 결국에 선생님으로 타킷을 잡은 거라고 보면 좋다. 문제 제기는 교권붕괴이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최악의 방치수준은 아니라는 것이며, 과거에 벌어졌던 체벌에 대한 정당화를 우기고 싶으면 광장에서 고문의 정당화나 외쳐라. 아니면 선생들 체벌 교육개설이라도 하던지 다 다른 몽둥이에 다 다른 강도로 감정싫어서 때리던 것을 교권붕괴니 하는 헛소리로 과거 유신 때의 폭력 정당화 그딴거 깨울 생각말고, 고문으로 찬동을 끌어내던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것이며, 정 하고 싶으면 스스로가 적당히 생각하고 교권보다 교육에 대한 방향성 제시나 연구해라

참치쌈뷔페 | (IP보기클릭)220.79.***.*** | 24.09.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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