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때 온라인에서 라이브로 보고 있었는데 개인의 선택 발언 나왔을땐 아 이건 텄다 싶었음.
당시 문제점이 워낙 명확했고 카겜이 쌓아온 업보가 많다보니 무슨 국공합작도 아니고
모든 커뮤들이 이번에는 일시동맹이다 외치던 상황이라 저건 진짜 수습 안될거라고 생각했음.
간담회 중간에 쉬는시간 길어진게 빡친 총대 말리느라 그런거 아니냔 말 나왔고 사실이라고 인증까지 해줬을 정도니.
그래도 나중에 보니까 소송도 좋게좋게 취하하고 운영도 개선한것 같던데
카겜은 운영도 가챠인지 서비스 담당팀 바꾸니까 개선되는게 굉장히 신기했음.
당시 카겜이 서비스하던 프리코네는 운영 관련해서 거의 잡음 안나오던 시점이라 기대도 컸었는데 말이지.
그럼 그 문제되는 사람들을 처음부터 정리하거나 다른 업무 배치하는게 맞지 않았나 싶긴 하지만 뭐 카겜이니까.
간담회 조지고 나서 수습은 정상적으로 한게 함정이고 그 뒤로는 오히려 개념운영 소리 듣는거 생각하면 굳이 잘할 수 있는걸 일단 파국부터 만든 이유가 더 이해가 안됨.
그게 게임 안하는 사람들의 시각으로 게임회사 운영하면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운영 나태하기로 악명높던 운영진 갈리고 나서 정상화 되어서 소송 취하한다고 발표했었음. 그래도 떠나간 사람은 돌아오질 않더라는게 ㅠㅠ
집단소송 직전까지 갔었지 아마?
간담회 조지고 나서 수습은 정상적으로 한게 함정이고 그 뒤로는 오히려 개념운영 소리 듣는거 생각하면 굳이 잘할 수 있는걸 일단 파국부터 만든 이유가 더 이해가 안됨.
루리웹-6154919885
그게 게임 안하는 사람들의 시각으로 게임회사 운영하면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집단소송 직전까지 갔었지 아마?
운영 나태하기로 악명높던 운영진 갈리고 나서 정상화 되어서 소송 취하한다고 발표했었음. 그래도 떠나간 사람은 돌아오질 않더라는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