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같이 특정 단체가 되기도하고
로스차일드가문처럼 특정 가문이되기도하고
오히려 이런 단체들은 너무 잘알려져서 사실 이것들은 역정보고
빌더버그 회의처럼 이름말고는 딱히 알려진거없는 비밀모임이 진짜일수도있고
아니면 다 어느정도 사실이고 서로 느슨하게 연결되서 세계에 영향을 주는걸수도있고
단일의 그림자정부는 아닐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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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른다니... 야해...
주물주물
없을리가없긴한데 세계대전때 많이 휩쓸려서 물갈이는 몇번됐을듯
아직까지 영국 부동산 기반으로 막대한 부를 가지고있는 귀족가문들 보면 세계대전은 생각보다 고위층한테는 영향을 못 준거같음
그리고 세계를뒤에서 주무른다는개념이 성립하려면 초다국적기업 오너가문, 대주주가문들만 추적하면 얼추 윤곽나올거라 딱히 비밀도없을듯
영국은 규모가 작아서 영국여왕가문빼면 그닥 세계에 영향끼칠일이없을듯한데
기업 권력이 어무리 세도 국가권력보다 아래라서..그리고 추적하면 쉽다는데 아무도 추적을 안함. 못하는건지는 몰라도. 거창한 그림자정부가 아니여도 우리나라 정치나 연예계 뉴스보면 통제와 주작이 일상이라 저정도 급되면 통제하는건 일도아닐듯
브렉시트이후로 좀 하락세긴해도 그전까지 영국은 금융으로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던 국가였음. 그리고 영국 단일 세력이 전부는 아니겠지
기업은 정보공개라는걸 해야해서 비밀은없어 비상장기업도 오너가 공개돼있고 당장너도 지금 비상장기업잌 밸브 지분구조 영어로 검색해서 오너급인물들 추적가능하고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주식회사는 딸깍하면 바로가능함
말나온김에 궁금하면 너가 공좀들여서 500대기업 지분구조에 참여한 인물들 중복하는 단체나 이름 엑셀에 정리좀해보셈. 해보지도않고 공개가안된 비밀단체얘기하는건..
야 corporate ownership 이라고 검색만해도 구글 첫검색결과에 https://www.oecd.org/en/publications/corporate-ownership-and-concentration_bc3adca3-en.html oecd에서 이런거나오네 읽어봐 난 궁금하진않아서 안읽어봄
지배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가 뭔상관임 그사람들이 무슨행동과 생각을 하는지를 알수가없는데. 지금 방시혁 민희진 갈등도 가장 처음 시작이 뭐였는지, 특히 방시혁이 뉴진스 성공에대한 질투심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그게 직접적인 원인이 됐는지 아니면 민희진측에서 시전한 언플이고 둘 사이엔 별문제없었는데 돈욕심에 배신부터 계획하다 들킨건지 제대로 나온게없잖아 정황일뿐. 이런건 정보공개로 알수있는 범위가 아님.
지배하는단체가 궁금하다며? 지배하는단체가 있다해도 찾으면 구성원이 추려진다는거임. 비밀도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