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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내 가족이라면 진짜 생각해볼게 많다
솔직히 이러한 글들의 요지가 자폐를 가진 장애인들의 가족들의 고충을 알아 달라는 것인지 아니면 국가적으로 자폐를 가진 이들에 대해 안락사를 추진해달라는 것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임
우영우정도면 상급수준이 아니라 진짜 0.01%라고봐야지
우영우 정도면 자페가 아니라 전체 인간 중에서 0.01 이자나 ㅋㅋ
우리형도 몇달에 한번이나 명절때 집에 오는데 저 썰이랑 비교하면 그나마 나은편이지만 초딩때 그래도 우영우 보면 소설 쓰고 있네 시발 소리 나옴
자페랑 치매는 진자 답없다..
우영우 정도면 상급이다 라면서 자기 불행쇼 글 엄청 많은데 불행쇼도 너무 자극적이어서 사람들이 받아들이기에 자폐아는 격리 혹은 제거로 생각이 이어지게 만들더라
솔찍히 내 가족이라면 진짜 생각해볼게 많다
우영우 정도면 상급이다 라면서 자기 불행쇼 글 엄청 많은데 불행쇼도 너무 자극적이어서 사람들이 받아들이기에 자폐아는 격리 혹은 제거로 생각이 이어지게 만들더라
쌈무도우피자
우영우정도면 상급수준이 아니라 진짜 0.01%라고봐야지
쌈무도우피자
솔직히 이러한 글들의 요지가 자폐를 가진 장애인들의 가족들의 고충을 알아 달라는 것인지 아니면 국가적으로 자폐를 가진 이들에 대해 안락사를 추진해달라는 것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임
삼손 빅
우영우 정도면 자페가 아니라 전체 인간 중에서 0.01 이자나 ㅋㅋ
판타지라고들 하지..
가족들도 점점 지쳐간다는거지 뭐. 안락사 이야기 안 하는 것도 가족이니 그런거. 남이면 가족에게 저 사단 낼때 살려두진 않겠지.
안락사 추진하는 거라면 나부터 진작 죽었어
왕따에는... 이유가 있다고...? 이유가 있어서 괴롭히는 건 정당방위라는 말인건가 내역이 좀 수상한데...
인간과 가족된 도리로 당사자들 역시 도저히 결론을 못내리는거지... 글로만 봐도 막막한데 당사자들은 더 복잡하겠지 짧게는 수년, 길게는 수십년 돌봐온 가족에 대한 이야기인데 오히려 인간의 존엄을 위해 안락사 시켜야된다 or 애가 무슨 짓을 저질렀건 정신적 질환을 앓고있으니 너희가 그냥 이해해라 어떻게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겠음
제목어그로긴 한데 약으로 그나마 정상적인 사람만큼 생각할 수 있게 된 순간 제일 자괴감 드는 타이밍이 예전에 했던 행동들이 전부 멍청하고 한심하게 느껴져서 자괴감드는 거임 왜 그동안 사람들이 날 멀리하고 왕따시켰는지 알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 넷상썰에 많은의미를 담아 보려고 하지않아도 될것같워요 ㅅ / 저 글이 사실인지 아닌지 진위여부도 몰루지만 사실대로 쓴것이라면은 그냥 뜻없이 생각의흐름대로 쓴것일수도있다고 생각해요..ㅅ
아직 뇌 치료가 불가하니 그나마 사람답게 보내줘야 하는 경우도 있지
저것도 주작작이란 말이 있던데 그런걸 다 떠나서 그 가족이 우리 주변에 있을 것이고 혹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나도 그런 가족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참 뭐라고 할 말이 없긴한데... 씁쓸하네
그럴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거 뿐 우리가 남에 대해서 왈가왈부 못하지
당연히 남에게 왈가왈부 못하지 다만 내 가족이? 라는 생각이 들면 멍해지다 못해 캄캄할 것 같아서 그래
그때되몀 그 선택도 존중할수밖에 누구도 아닌 가족이니까
자페랑 치매는 진자 답없다..
자폐아도 생각할 줄 알고 상처입는 사람이다라고 말하는 우영우와 주변 가족한테 민폐니까 빨리 뒤져야한다고 말하는 것같은 우영우에 열폭하는 가족 썰들중에서 뭐가 사람들한테 곱게 받아들여질까
치매도 마찬가지
우리형도 몇달에 한번이나 명절때 집에 오는데 저 썰이랑 비교하면 그나마 나은편이지만 초딩때 그래도 우영우 보면 소설 쓰고 있네 시발 소리 나옴
*초딩때*는 잘못쓴거
비추는 ㅆㅂ새끼들아 대가리 꽃밭이냐
우영우는 드라마니까...
위에도 비슷하게 박혀있어 너무 그러지마 인터넷일 뿐이잖아
점잖게 말하면 힘들었겠다 말은 해줄 수 있는데 그렇게 공격적인 태도로 지랄하면 어쩌라고 ㅆㅂ롬아 밖에 할말 없어
시설 넣는게 비정해보일수 있는데, 가족도 통제 못 하는 상황에 남에게 피해라도 입힌다 생각하면 가족임에도 어쩔 수 없이 선택한거임. 가해자 본인은 의도가 없지만 피해자는 나왔는데 그 사람에게 '저 사람이 뭔래 저러니 이해 좀 하쇼' 할 순 없거든.
상상만해도 먹먹하다...
마지막 부분에서 주작의 향이 나긴 하는데 쨋든 현실은 아주 차가움. 장애인 가족지원이 얼마나 잔인한거냐면 장애인 유기 못하게 하려고 하는거임.
자폐는 방법이 없어서 무슨 말을 못하겠더라
재활원에서 몆번 교육봉사한 적 있는데 내가 담당한 학생은 자폐가 있긴 했지만 저 정도는 아니었음. 자기 이름 쓸 있고, 책상에 앉아서 수업 듣는 거 가능하고. 대소변 가릴 수 있고. 자폐 1급이 어떻다는 걸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실제로 본 적은 없어서 체감이 안 됬는데 심각하구나..
담당할 때 힘들었던 건 주로 뇌병변 장애 가진 애들이었는데 그 애들도 날 때리긴 했어도 도구까진 안 썼는데 본문의 글쓴이 형제분은 흉기까지 휘두르셨었구나... 아이고.
전에도 비슷한 글 봤지만 결국 자폐아 다 죽어야 한다는 글이잖아. 지원을 해줘라 뭘 해줘야한다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자폐아가 너무 밉다 이런 글이 대체 무슨 이득이 있다고 퍼트리는 거여.
솔직히 이렇게밖에 이해안되긴함
정신병이 있는 사람이 칼들고 사람 찔려도 제대로 통제 못하는데 뭘.. 자폐도 결국 정신병과 같은 거고. 가족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게 안타깝다. 솔직히 가정이 통제 못한다면 국가가 강제 수용을 받아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 솔직히 다들 말은 안하지만 회복 안되는건 다 알잖아. 자기일 아니라고 뻔한 소리들 하는 자들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지원할건 지원해야지.
난 진짜 내 자식이 자폐라면 정말 극단적인 생각 많이하게될거같음. 그냥 내가 내 인생 망가트려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