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맘터갔다온 유게이인데
맘터에서 사무라이 하트 나오길래 들으면서 유게에 글싸면서 포장 기다렸는데
알바가 포토카드 넣다말고 고르라더라
그거 랜덤 아니에요? 하니까 특별히...래
얼른 하나 낚아채고 뛰쳐나왔다
아무리 사람 적은 동네라지만 다른 사람들 앞에서 여기 십덕세트 하나 내줘 안들으려고 포장 픽업 시킨거였는데
시발...
봤으면 이거나 쓰고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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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줘도 데미지를 입는 오타쿠란 생명체의 비극
뭐가 문제인 데수
감사인사도 안하고 나온 산시타 유게이로구나
그정도면 친절하신데...?
???? : 하...오덕쉑 까다롭네ㅋㅋㅋㅋ
으으 오타쿠 재수없어
"어이 씹덕! 원하는거 골라봐!"
챙겨줘도 데미지를 입는 오타쿠란 생명체의 비극
드루잇트
으으 오타쿠 재수없어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가 편치 않은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자신이 침대 속에서 한 마리의 거대한 갑충으로 변해 있다는 걸 깨달았다.
기면라이더 오타크(ヲタク)
뭐가 문제인 데수
그정도면 친절하신데...?
네이놈 비틱글이구나
감사인사도 안하고 나온 산시타 유게이로구나
"어이 씹덕! 원하는거 골라봐!"
???? : 하...오덕쉑 까다롭네ㅋㅋㅋㅋ
중복은 안 줄려는 친절한 배려를...
신경써준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노래 설마 폰에서 계속 흘러나왔던거 아니지?
거참 까다로운 사람이로다 끌끌
고마워할 줄 알아야지! 난 두번째 거 씀 고마워~
친절한 알바는 그렇게 인간불신이 생겼습니다..
감사인사는 했지?
나도 좀 공감된다..알바님이 골라보라길래 음 이거랑 이거랑 하다가 아니 하나만 고르세요 하니까 어버버하고 도망쳐나왔음...
나도 쓉덕 찐따지만 이건 좀
그런거에 신경쓰면 덕질 못해 ㅋㅋ 아이구 감사합니다 ㅋㅋ 하고 넘길줄알어야
매장에서 직접 먹고나왔는데ㅋㅋ 대학가였음
무슨 길냥이도 아니고 도망치고 하악질이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