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가 300 310짜리 신발을 신는데
어릴때부터 단체로 스케이트같은 특수한거 신어야 할때 같은데 온갖 꼽은 다당해봤거든
그게 너무 스트레스다보니 발 일부 절단까지 고려중인데
일부러 발 분쇄골절 시킨담에 조각 맞추기 하듯이 신경 한땀한땀 살려서 사이즈 250정도로 줄였음 좋겠음
키 180넘는거도 짜증나서 전체적으로 줄이고 싶은 생각임 다리까지도
이대로 수술해줄 병원 있을려나? 발 절단후 사이즈 줄이는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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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셈...
꼽주는 새끼들이 잘못된거지 님 발 줄일 사안은 아닌거 같음
일상에서도 신체가 큰게 너무 불편함 키부터 시작해서 어릴때부터 항상 스트레스 달고살았음 신체 사이즈로
점차 님 발 큰거에 대한 관심도 없어질거고 암튼 몸에 칼 안대는게 제일 좋음
고생 참 많으셨군요
신데렐라 수술이라고 있긴한데
무리 설사 수술로 발사이즈를 줄인다 해도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익숙할대로 익숙해진 근육이 작아진 발사이즈에 적응할 수 없음. 온갖 말도 안되는 관절질환이 전신을 공격할꺼임. 고대의 전족같은게 인체를 얼마나 기이하게 괴롭혀왔는지 생각해보면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