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또 버림당하는줄 알고 달라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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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 진짜 좀 버릴 거면 들이질 말고, 들였으면 버리질 마라…
표정 개슬프네
개 버린 새끼가 댓글 다는 능지가 다 그렇지 뭐
저번에 누가 개가 버려졌다는 걸 알 정도의 지능은 아니라고 댓글 달더라. 어이가 없어가지고.
전주인 트라우마 극복하고 평범한 반려견으로 돌아가는거 보여주는 모습이 맛도리인데 그게 없는게 아쉽긴하네
저 표정은 명백한 두려움과 슬픔.... 키우다 버리는 인간이 밉다...!
오늘도 순조롭게 인류애 스택 1 감소
ㅆ 진짜 좀 버릴 거면 들이질 말고, 들였으면 버리질 마라…
표정 개슬프네
오늘도 순조롭게 인류애 스택 1 감소
전주인 트라우마 극복하고 평범한 반려견으로 돌아가는거 보여주는 모습이 맛도리인데 그게 없는게 아쉽긴하네
떨고있는거 같은데?
저 표정은 명백한 두려움과 슬픔.... 키우다 버리는 인간이 밉다...!
저번에 누가 개가 버려졌다는 걸 알 정도의 지능은 아니라고 댓글 달더라. 어이가 없어가지고.
인천인
개 버린 새끼가 댓글 다는 능지가 다 그렇지 뭐
참고) 개는 인간의 감정 하나만큼은 찰떡같이 읽고 공감하도록 진화했다
저렇게 말하면서 개 키우고 있으면 살짝 소름돋겠네
저런 슬픈 모습을 지워가는게 키우는 낙임
어떻게 버려졌는지... 알수 있구만...
좋은 주인이라면 이제 저 트라우마를 치유할 수 있겠지 굿럭
우리개도 저랬음..ㅜㅜ 집에서 하네스걸고 옷입고하면 너무 좋아하는데 밖에 내려놓으면 주저앉아서 오들오들 떨어.. 걷지는 못하고. 한 일년정도 이래저래 시도해보다 결국 훈련사모셔서 교육받고 산책 가능해짐.. 한 오분정도….(지금은 십오분정도..) 진짜 버리지좀 말아라.. 오래살아야 십년남짓사는 생명체한테 뭐하는짓이야 대체..
개는 무리 동물임. 개한테 무리는 가족이고 무리에서 버려졌다는건 가족한테서 버려졌다는거임. 개 버린 새끼들은 개를 버렸을지 몰라도 개 입장에서는 가족한테서 버려진거야
표정이 정말
걍 산책이 무서운 걸 수도?
울 푸들도 첨엔 산책 시키려고 땅에 내려놓기만 해도 무서워서 잘 걷지 못했는데 내가 안고 다니면서 바깥에 적응 좀 꾸준히 시키고 나니 산책 잘하게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