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ppl 번역
의사로서의 직업을 고려하는 분들을 위한 마지막 경고입니다: AI가 너무 발전하여 인간 의사에 대한 수요가 크게 감소할 것이며, 특히 표준 진단 및 일상적인 치료와 관련된 역할은 점점 더 AI로 대체될 것입니다.
이는 어제 프리뷰 버전으로 공개된 OpenAI의 o-1 모델, 일명 '스트로베리' 모델의 엄청난 성능 도약에서 잘 드러납니다. 이 모델은 전문 의료 데이터 세트(AgentClinic-MedQA)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여 GPT-4o를 크게 능가합니다. 복잡한 의료 정보를 처리하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의학적 조언을 제공하고, 치료법을 추천하는 AI의 능력은 더욱 빠르게 발전할 것입니다.
질병 진단, 의료 영상 해석, 치료 계획 수립과 같은 의료 업무는 곧 인간 의사보다 더 빠르고 일관성 있게 AI 시스템에 의해 처리될 것입니다. 향후 몇 년간 의료 환경이 진화함에 따라 필요한 의사의 수는 급격히 줄어들고 AI 지원 의료 시스템에 대한 의존도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인간의 공감, 비판적 사고, 의사 결정은 여전히 의학의 특정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겠지만, 이마저도 결국에는 o-1과 같은 미래의 반복적인 모델에 의해 대체될 수 있습니다.
울 나라서는 당장 지방에서 만성 질환 처방전 줄 의사도 부족한데, 사실 의사 부족은 개도국이 더 심각하지
인공지능이 문진으로나마 진단하면 평균 수명까지 영향을 주지 않을라나???
AI 도입을 통한 공익성 확대 vs. AI의 오진에 의한 특정 개인의 손해 전자가 우세해지는 순간이 오겠죠. 자동차도 마찬가지잖아요.
의사가 부족해서 죽어나가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더 많으니 한 두명의 오진은 감수 하라 해야 하지 않을까
결국 치료하러 가면 오진인지 판단하지 AI를 의사가쓰는게 아니니까
기득권 문제가 걸려있는 한 쉽게 대체 못할거임. 특히 우리나라 같은 곳에서는 더욱.
딸기가 맛있다는 이야기구나!(아님)
개인 정보 보호 문제가 있기는 하겠찌만 국가가 공익적으로 관리하면서 AI를 굴리면 충분히 국민건강에 개선이 될 듯. 특히 돌연사 예방에 크게 도움될 것 같음. 사이버펑크인데 살짝 장미빛을 섞은...
아예 의사가 없는 개도국서 시범 운용하면서 진단율 더 올릴테니, 울 나라서 시행하면 오히려 인간쪽 오진을 걱정해야 하지 않을라나 싶음
Q. 그런데 AI가 오진을 해서 환자가 죽었다면 그 책임은 누가 어떻게 지나요?
복불복이지 그건
深く暗い 幻想
결국 치료하러 가면 오진인지 판단하지 AI를 의사가쓰는게 아니니까
아예 의사가 없는 개도국서 시범 운용하면서 진단율 더 올릴테니, 울 나라서 시행하면 오히려 인간쪽 오진을 걱정해야 하지 않을라나 싶음
深く暗い 幻想
AI 도입을 통한 공익성 확대 vs. AI의 오진에 의한 특정 개인의 손해 전자가 우세해지는 순간이 오겠죠. 자동차도 마찬가지잖아요.
深く暗い 幻想
의사가 부족해서 죽어나가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더 많으니 한 두명의 오진은 감수 하라 해야 하지 않을까
이게 스마트워치같은 기초적인 신체 정보 모니터링이랑 패키지로 해서 구독제로 운영하면 24시간 전담 의사가 붙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라나???
あかねちゃん
개인 정보 보호 문제가 있기는 하겠찌만 국가가 공익적으로 관리하면서 AI를 굴리면 충분히 국민건강에 개선이 될 듯. 특히 돌연사 예방에 크게 도움될 것 같음. 사이버펑크인데 살짝 장미빛을 섞은...
아... 생각해보니 이게 주민등록보다 더 한 감시 체계로 악용 가능하구나;;; 거까진 생각도 못 했네;;;;;
현실의사가 오진하고 잘못된사람 수술해도 책임 안지는데 책임소재 불명확 vs 책임소재 없음 이면 저는 전자가 매력적이네요
국가 통제 강화는 항상 양날의 칼이니까요... 국가 책임성 강화라는 측면에서는 일반적으로 공익적이고, 그 국가가 절대악으로 돌변한다면 그 누구도 저항하거나 막을 수 없는 파멸적 망국이죠(경찰이 불법적으로 CCTV 자료를 꺼내서 본다거나, 개인 정보로 금융 사기를 친다거나).
결국 '신뢰'라는 자본. "행정부는 보편 신뢰 집단인가?"가 문제가 되는데, 이는 시민이 건전성과 합리성을 갖춘 '적절한 견제/감시/통제자로서 참정권 행사'라는 ideal인지라...
이미 병원에서 쓰고있음 의사가 진단하고, 같은 내용으로 AI돌려보고 결과값 같이 말해줌. 대부분 의사와 일치
의사요. AI는 도구일 뿐 결정과 책임은 의사가 져야죠
?아직은 먼 미래얘기 아님?
이나리31
맞아 기술같은것보다 그걸 도입하는 제도가 항상 문제지
자 그러니까 전부 대학원을 가서 연구직이 돼야합니다!!
딸기가 맛있다는 이야기구나!(아님)
이나리31
건보자금이 빵빵하다는 얘긴 대체 어느 한국에서 나온거임..
딸기 이야긴줄
기득권 문제가 걸려있는 한 쉽게 대체 못할거임. 특히 우리나라 같은 곳에서는 더욱.
그레서 지방이나 도서 지역부터 시작할 거 같아
지역이 문제가 아니고 저게 실제로 잘 만들어진다고 해도 의사들은 받아들이지 못할꺼예요. 지금 지방의 의료가 부족하고 소아과 외과에 의사들이 줄어드는 이유는 의사의 절대적 숫자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닌것과 일맥 상통하겠죠. 한국의 의사수는 oecd국가 평균 보다 정말 조금 적을뿐입니다. 그것도 따라잡고 있구요.
그래 봤자 시간 문제일 듯 기존 기득권이 새로운 기득권에게 잡아먹히는 건 역사적으로도 반복 되어 왔으니
부자는 사람에게 진료받고 서민은 AI로 진료 받지 않을까??
상당히 그럴싸하네 의료가 필수 영역에서 내려 와서 서비스 산업이 되어 버리면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영화 엘리시움 보니까 로봇이 약 툭 주더만ㅋㅋㅋㅋ
가장 문제는 환자가 잘못됐을때 누가 책임을 지냐의 문제라 빅테크는 누가 의료상담을 하고 틀렸을때 그걸 배상할 생각이 전혀 없거든 그렇기때문에 더블체킹 명목으로 의사를 남겨두고 의사는 생산성이 높아지므로 많이 필요없게됨
내과의는 좀 빡셀 듯, 외과의는 아직 좀 괜찮을 수도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지금도 의료 데이터로 딥러닝 모델 학습시키려면 병원에 직접 가서 오프라인으로 모델 돌려야 함 chagpt가 마소가 자금줄이라 티가 안 나는거지 저거 돌리는데 필요한 하드웨어 인프라 비용이랑 전기세를 생각하면 과연 정말로 지금의 인공지능이 의사의 인건비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쌀지도 의문이고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인공지능이 자기를 응대한다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게 심함 저게 지방부터 도입된다면 이제 지방 사는 사람들은 사람 의사가 있는 수도권 병원으로 몰리겠지
ai검진은 그냥 환자가 증상들체크한걸로 조합할까 전극같은거 붙여서 반응나오는거보고 결정할까 궁금한데
그거도 문제 중의 하나지 결국 진단 데이터를 봐서 AI가 증상을 판단할 수 있게 도와주는 건 여전히 사람이 잘 해줘야 함 오죽하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말이 나올까 AI 스스로가 현실 세계의 하드웨어를 조작해서 개인을 진단하거나 해야 하는데 그 작업은 여전히 사람이 해야 하고 AI한테 데이터를 잘 조합해서 넘겨주는 것도 사람이 해야 한다고 하면 결국엔 기존 의사랑 다른 게 뭐냐는거지
근데 대부분의 현재의 의사들은 환자들의 증상을 듣고 소거법같은 방식으로 환자의 처방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데이터를 쌓아서 하지 않을까 전극을 붙여서 반응으로 질병을 판단하는건 100년 지나도 불가능할듯
사이버펑크같은건 안되나보네
그렇게 쉽게 병이나 문제점을 알 수 있다면 너무나 좋을것 같긴해
와! 이제 AI로 대체되서 의사 필요 없겠네! X 의사들이 저 AI로 딸깍 딸깍 하면서 더 빠르고 정확하게 진료를 보겠네 O 의사의 역할은 저 AI들이 지지 못하는 법적 책임과 고소를 몸을 받아 내는 역할이될듯 그리고 나중에 가면 환자들도 AI를 이미 써서 진단 다 나온상태로 병원에 가고 진료라는건 결국 환자의 AI 정답지와, 의사의 AI 정답지를 비교하는 행위만 하고 이미 정해진 처방을 가져 가는 행위 예술이 될듯
의협이 로비 존나해서 입법부에서 막아버리는데 가능키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