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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폐쇄도 역대급 넌씨눈WWE였지
개성공단에 공장 운영했던 사장들 나중에라도 부활하면 또 갈꺼냐는 말에 또 갈꺼다라는 비중이 꽤 컸다는거보면 우리나라 입장에선 꽤 꿀이긴 했나보던데 북한한테는 골치거리였겠내 빨간약 (초코파이) 주입하던 거였으니
급여는 최저 수준인데 말도 잘 통하고 나름의 기준으로 뽑혀온 노동자니깐요. 정치적 이런거 상관없이 싼값에 이정도 상품이 나오다니...이런거 라고 함.
북으로~~
개성공단이란게 좋게 말하면 햇빛정책인데 부정적으로 보면 화전양면전술이잖아.
개성공단에는 CU편의점이 있었고 파견식으로 직원이 돌아가면서 상주해있었다
둘다 우리 입장에서 좋은 말 아닌가...?
북으로~~
헉 월북종용
개성공단에는 CU편의점이 있었고 파견식으로 직원이 돌아가면서 상주해있었다
나 예전에 금강산 갈땐 패밀리마트였는데 당시에 거기서도 딸라로 계산했지
개성공단 폐쇄도 역대급 넌씨눈WWE였지
개성공단에 공장 운영했던 사장들 나중에라도 부활하면 또 갈꺼냐는 말에 또 갈꺼다라는 비중이 꽤 컸다는거보면 우리나라 입장에선 꽤 꿀이긴 했나보던데 북한한테는 골치거리였겠내 빨간약 (초코파이) 주입하던 거였으니
제임스 모리어티
급여는 최저 수준인데 말도 잘 통하고 나름의 기준으로 뽑혀온 노동자니깐요. 정치적 이런거 상관없이 싼값에 이정도 상품이 나오다니...이런거 라고 함.
와 이건 의외네 폐쇄할때 아무런 보상도 못받은걸로 아는데
급여가 쌌으니 이득이 된거지
개성공단 덕분에 북한군대도 더 뒤로 보냄 우리입장에서는 개이득 밖에 없었지
기업입장에선 좋지.. 적자를 세금으로 메워줫으니까
개성공단이란게 좋게 말하면 햇빛정책인데 부정적으로 보면 화전양면전술이잖아.
"우리 시대의 평화"
자본 돈찍누를 보여줘서 내부부터 분위기 무너뜨리려고 했던거 맞는긋.
왜 폐쇄하나 했더니 남한맛 제대로 보여준거였네;;;;
DCat1
둘다 우리 입장에서 좋은 말 아닌가...?
뭐 어쨌든 쟤들한테 자본주의 맛 보여줬고 복지 차원에서 일도 줬는데 뭐가 문제겠음 엌ㅋㅋㅋ
아래 있었던 쫓겨나신 여자 분이 폐쇄한거라...
솔직히 개성공단이 확대됐으면 개성중심으로 혁명 일어났음
콩사탕 새1끼들 그런건 또 귀신같이 냄새 잘맡아요
마! 초코파이 함 무바라! 지기제!
북한에 제대로 한국의 경제력 수준과 자본주의의 맛을 보여준 것이었는데 말이지...
북한의 선수단이 남한 닭복음탕인가 육개장인가 흡입하던 썰 생각나네 그놈의 독재와 감시....
토끼도리탕이 뻔히 있는데 왜 닭도리탕이라고 말을 못 해!!!
고건 닭갈비
저때 졸았거든
훌륭한 드립이군
난 개성공단 왜 폐쇄한지 이해가 안감. 이거만큼 자본주의 다이렉트 어택하는게 어디있다고....
그래서 미국서도 왜 한거지 의아해 했다는 썰이 있더라.
그분의 아버지가 납치해서 동해바다에 빠뜨리려고 했던 사람이 계획하고 만든거니... 그녀께선 곱상치 않게 보였겠지
어찌보면 북한 지도부는 생각외로 똑똑할수도.. 북한 지도부애들은 북한이 발전하는걸 원하지않는듯 즉 혁명이 일어날려면 부루조아 상인계층이 생겨야하는데 이걸 생기는게 철자하게 막고잇는듯함, 잉여자본이 없으니 부자상인이 안생기고 혁명이 일어날리가 철저하게 통제댄 사회를 원하는듯
정권따라서 북한이랑 평화무드 자체를 안좋아하는 지지자도 많으니까
근데 그뒤에라도 북돼지가 해줄맘이 있었으면 했겠지. 사무소폭파하고 난리치지않고. 저놈들도 할맘이 없는거임.
북쪽으로 가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나라의 반절이 밀어주는 당이 껴있어서 ㅋㅋ
말하면 북쪽으로 가야됨 전쟁놀이 좋아하는 틀딱들이 많거든 (전쟁 벌어져도 지들은 안 가니까 전쟁 전쟁 거리는거 ㅋㅋ)
북돼지들은 모르겠지만 당연히 더 급한건 남쪽임. 북한사회 폐기물로 변해 넘치기전에 자본을 조금씩 타서 희석시켜야했음. 북도 가장 경계하는게 그걸거라 이쪽에서 폐쇄한다니 같이 대응한걸거고. 중국도 독재니뭐니해도 북한보단 말이 통함. 고립시킬수록 진짜 폐기물덩어리 되는거지. 우리랑 살대고있는.
이게 자본주의의 맛이다
유통기한 한달 ㄷㄷ
아마 미국에서 반대안했음 또 열렸을거임
저런 긍정적인 부분이 햇볕정책의 핵심이였는데, 그분께서 단칼에 뿌리를 뽑아 버렸지..
북한 하는 짓거리보면 군대에서 하는 개짓거리랑 똑같아
초코파이 하나로 붕괴되는 체제
몽쉘주면 탈북하나?
과자 하나를 통제해야 할 정도면 그게 나라냐?? 독재 왕조 국가였던 중동이나 중남미도 이 정도는 아니겠다..
핵포기 했으면 다시 재개 했지~
저 동네 요새도 비슷하더라 개성공단 직원들 먹는거 너무 부실해서 그냥 우리가 얘네들 밥도 차려줄께 하니까 ㄴㄴ 그럴거면 우리가 차려줄테니 돈으로 내놔~ 이지랄 하는 바람에 옆에서 배쫄쫄 굶고있는데 남한애들끼리 나물에 제육반찬 미역국 이런거 먹으면 미안하니까 점심시간에는 그냥 부실하게 먹고 퇴근하고나면 따로 뭐 먹는다고하던데
공산당 ㅈ같은 놈들
개성공단 덕분에 우리나라는 엄청난 군사적 완충지대를 확보할 수 있었는데......
거디 주둔중이던 북한 포병 연대인가 사단 하나를 통째로 뒤로 물려서 장사정포 사거리에 서울을 벗어나게 했었지.
저렇게 자본주의 전파하던 창구를 스스로 없애 버리고 북한 체제 붕괴를 위해서 한다는 짓이 풍선 띄워 보내기, 스피커 틀기 ㅋㅋㅋㅋㅋ
한 100년 해도 별 차이 없을 거 같음.
그덕에 북한이 스피커로 맞대응 하니까 북한 근방 주민들은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하더만
북한껀 초코파이가 아니라 개똥처럼 보이는데? 개똥파인인가?
개성공단 참여 공장중에 하나가 큰 이모부 공장이였는데 들어갈 때는 약간 할당처럼 떨어진거라서 초기 투자비용이 커서 걱정을 많이 하고 들어가셨음. 운영 내에 초기 투자 비용 다 회수하시고 (시작이 지원금 + 대출 인데 대출은 거의 갚고 그동안 운영해서 수익금으로 가져간거 생각하면 얼추 조금 이익 정도) 나서 중단 되기는 했는데 의류 업체가 아니라 그런가 딱히 큰 이익을 보시진 못한 걸로 암. 꿀빤 것도 업종별 차이가 있었나 봄.
저걸로 북한 목을 아래애서부터 매달아서 우리 말을 잘 듣게 만들 수 있었는데 정말 멍청한 짓을 했지. 나중에 북한 땅을 온전히 우리 것으로 가져올 명분을 영원히 잃어버렸어. 전쟁보다 무서운게 피 안나는 전쟁인 경제 전쟁이다...
나중에 개성공단 폐쇄후에 인터뷰한것에 따르면 공장주들은 자기 손가락 자르고 싶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