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야님의 오오토모 쿄코
심성이 매우 착한 아이여서 중학교 시절 겉도는 아싸 남자애=이시가미 한테도 친절하게 잘 대해줌
그런데 사귀던 남친이 자기 따1먹을 생각만 가득하던 바람피는 놈이었음.
이시가미가 도와주려 했지만 남친이 연극부였던 인싸였고 자기는 아싸여서
오히려 질투해서 모함하려 드는 미친 정병놈으로 낙인 찍히고 오오토모도 남친 편을 듬
이후 누명 때문에 제대로 왕따 당하면서도 이시가미는 오오토모를 위해 끝까지 진실을 밝히지 않았고
남친도 불안해서인지 얼마 안지나서 헤어지면서 다행히 마수에서 빠져나옴.
그런데 이걸 오히려 이시가미 탓을 하면서 서로 다른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고서도
찾아와서 악담을 퍼부음.
여기까지는 이시가미가 끝까지 그 순수함을 지켜주려 했기에
착했지만 빡대가리라서 그냥 이용당한 피해자로 간주되었음
그런데 이후 이시가미의 지인이 직접 만나서 진실을 알려주려 했지만
서로 품은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뺨때리면서 대판 싸웠다고 언급됨
원래대로면 여기서 다시 한번 이야기 보따리가 풀리면서 드디어 그동안 퍼먹인 고구마를
사이다를 주면서 오해가 풀리면서 매듭이 지어졌겠지만
이시가미는 주인공이 아니었고 작가가 그리기 귀찮다고 런치면서 조기완결 급으로 대충대충 주인공만 떡밥을 주워담아서
그냥 진실 알려주려는 애 뺨때린 희대의 ㅄ 빡통년으로 등장이 끝남
작가가 성의없는 트러블메이커 기질만 아니였어도
일본은 편집자가 있어서 스토리 이상하게 안나간다는 놈들에겐 카구야 작가를 보여줘라
얘야 뭐 빡대가리라고 치고 넘기면 되는데 얘는 뭐 있다고 생각되게 한거치곤 진짜 별거 안 해서 뭐지 싶드라
그리고 그 기질은 최애의 아이에 와서도 계속되었다고 하는데...
전 류쥬 모모가 제일 아쉽습니다.
이시가미 스토리가 하나같이 다 그럼 썸타던 선배도 미안하니 함 대준다하고 갑자기 또 썸타는 애도 이상하게 플래그 선거고 얘랑 얽힌 스토리도 얼테기없게 걍 빡통년으로 끝나고
편집자는 좋던 나쁘던 서포터임 ㅋㅋㅋㅋ 결국 작가한테 휘둘릴 수밖에 없음
전 류쥬 모모가 제일 아쉽습니다.
작가가 성의없는 트러블메이커 기질만 아니였어도
일본은 편집자가 있어서 스토리 이상하게 안나간다는 놈들에겐 카구야 작가를 보여줘라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편집자는 좋던 나쁘던 서포터임 ㅋㅋㅋㅋ 결국 작가한테 휘둘릴 수밖에 없음
작가가 편집자보다 발언권이 지나치게 세면 편집자가 붙어있어도 별 소용이 없어...
편집자가 있어서 더 이상하게 가려다 저 정도로 스톱된 거 아닐까
편집자가 전부 작가보다 스토리를 잘짜면 편집자를 할게 아니라 스작을 해야지 ㄲㄲㄲ
얘야 뭐 빡대가리라고 치고 넘기면 되는데 얘는 뭐 있다고 생각되게 한거치곤 진짜 별거 안 해서 뭐지 싶드라
그리고 그 기질은 최애의 아이에 와서도 계속되었다고 하는데...
얘 나중에 이시가미 찾아와서 악담했던 것까지 봤었는데 끝까지 그렇게 끝난건가 ㅋㅋ
이시가미 스토리가 하나같이 다 그럼 썸타던 선배도 미안하니 함 대준다하고 갑자기 또 썸타는 애도 이상하게 플래그 선거고 얘랑 얽힌 스토리도 얼테기없게 걍 빡통년으로 끝나고
작가가 어두운쪽으로 그릴려는 기질이 있던 것 같음. 쟨 그게 반영된 캐릭터
이시가미 서사자체가 뭔가 작가가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거는 알겠는데 자기도 감당 못하니까 그냥 런친게 확연히 보여서 아쉬움
그릇도 안되면서 일만 저질러대놓고 아몰랑하고 도망가기바쁨
자기가 짜놓은 오사라기 에피소드가 예상과는 다르게 오사라기랑 카구야까지 욕먹으니 그냥 유기 ㅋㅋ
떡밥 뿌리는건 좋아하는데 어떻게 수습할지는 생각안하고 인기만 얻으면 되지 같은 느낌 솔직히 이시가미 스토리 궁금했고 이시가미편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탠데 걍 끝내버렸지
연재중인 작품이나 이전작들이나 후반에 맥없이 흐지부지되서 안보게되더라
그런 이미지였나...? 끝까지 빡통으로 안 남았을탠데
? 애초에 이시가미 과거썰풀기위한 엑스트라급 캐릭이지 저기서 뭘 더바람 얘가지고 질질끌고 세탁했으면 또 욕했을거면서
이시가미의 과거 트라우마를 상징하는 캐릭터인데 응 과거 ㅈ까세요 하고 이시가미 성장 보여주면서 지나간건데
그랬으면 그냥 운동회로 등장이 끝났겠지 굳이 츠바메하고 다시 만나는 얘기까지 넣었을리가?
자 인기 많으면 작가새끼가 푼다고했는데 유기해도 이렇게 쉴드를 쳐줍니다
솔까 존나 ㄸㅁ히고 이시가미만 ㅅㅅ 못하는 학교 나왔음 더 좋았다.
아카사카에 비하면 하마지는 분탕도 아니여
이거 최고봉은 미유키 엄마지. 무려 남주인공의 트라우마랑도 연관된 작중 최고급의 떡밥이고 꼭 한번쯤은 짚어야했을 캐릭인데 진짜 속된말로 찍 싸버림. 이거 보고 진짜 훅 짜쳤는데 최애의 아이도 반복될 기미가 보인다니 참...
누구하나의 문제가아니라 중후반부부터 최애의 아이랑 병행하느라 작품이 개날림됨 주인공들도 그냥 개날림으로 결말지었고 뭐 하나 깔끔하게 진행된게없음
그래도 전남친 진짜 매장 당했잖어 한잔해
힙스터병이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