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다들 진정하시고, 하나씩 짚어봅시다.
2:49:35 지점부터 발언하시는데,
(유튜브 링크가 첨부 안돼서 출처 들어가서 봐주심 감사)
1) 발언자는 중독예방시민연대에서 나오셨음.
2) 본인 자녀 얘기가 아니라, 주변에 이런 사례가 많다고 함.
3) 발언시간이 아니라, 질문이었음.
4) 질문에 핵심이 없고 본인 하고싶은 얘기 하신거라 좌장이 답변시간도 안주고 그냥 넘겨버림.
(발언 내용의 결론은 주변에 중독사례가 많으니 그걸 바탕으로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연구해주십사, 책임있는 어른으로서 부탁드린다는 내용임)
내 결론 : 저분은 많은 게시물 댓글에서 말하는 흔한 내자식만 귀해요 주의자는 아니지만, 게임중독의 책임을 사회에서 져야 한다는 논지 자체는 변한게 없음.
지극히 편린적인 짤만 가지고 말할게 아니라 전체 맥락을 알고 말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길게 써봤음.
근데 난 몰루겠고.. 게임 하는 놈이 잘했으면 중독소리 안듣고 프로게이머 되서 가정 먹여살리고 영웅 소리 들었겄지.. 게임 만 하고 못했으니 중독소리 듣는거 아닌가 싶다.. 더 잘해보자...
걍 렉카가 선동하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