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트로트에 빠져서 인생을 버리고있음*추탭갈
그래도 우리 어머니 진짜 목숨이 위험할정도로 크게 아프셨다가 평생 잘 안들으시던 트로트 들으시면서 마음 추스르시고 지금은 잘 지내신다... 근데 트로트 가수 보느라 아들한텐 안중도 없네... 어머니...
트로트를 해보는거시에오
근데 요즘 내가 점점 이상해~
근데 요즘 내가 점점 이상해~
그래도 우리 어머니 진짜 목숨이 위험할정도로 크게 아프셨다가 평생 잘 안들으시던 트로트 들으시면서 마음 추스르시고 지금은 잘 지내신다... 근데 트로트 가수 보느라 아들한텐 안중도 없네... 어머니...
국내산드워프
트로트를 해보는거시에오
애들까지 트로트 시키는건 좀 광기같긴함
노래잘하는 아이를 가수시키는 건 오래전부터 그래왔는걸
그건 버리는 게 아니라, 인생을 즐기시는 거라고 우리는 말해요 ㅎㅎㅎㅎㅎ
하루에 4시간씩 2년을 트로트 들으면 2천시간이 넘는데 이거 나라에서 규제해야됩니다
애니송이나 팝송이나 락이나 듣는 사람 맘이지. 무슨 중국 핑핑이도 아니고 규제소리야. 트롯트가 대박난게 젊은세대는 티비 안보는데 어르신 인구빨에 그분들이 주로 보니 거기 입맛에 맞게 가는거지. 인구폭발해서 우리도 베트남같이 청년층이 주류였다면 정치도 문화도 다 그 위주로 바뀌게 되겠지만.. 울나라는 길거리 나가면 절반넘게 중장년에 노년층이니 그쪽 시청률에 목 매는거지 뭐.
인생을 안버리는 방법은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