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된 마왕의 마력으로 번성하던 섬이 있음 -> 마왕이 봉인을 풀고 강림하려함 ->
용사가 이걸 막음 -> 마왕이 죽어서 마왕의 마력으로 유지되던 섬 경제도 같이 망하게생김 -> 섬주민들의 분노의 대상이 될 희생양이 필요함 -> 용사가 이걸 듸집어씀 -> 용사는 마을 광장에 효수되어 전시됨.
-> 용사 파트너였던 백부장은 빡쳐서 흑화.
아스란 영웅전이란 옛날 네이버 웹툰,
옛날 만화라 별 생각없이 봤는데 보면볼수록 흥미진진한 전개와
딥다크한 세계관으로 몰입이 될 차에 저렇게 주인공을 끔살해버림..
그것도 판타지 만화에서 주인공이 정치적 희생양으로 희생된다는
어이없는 결말..요즘 나왔으면 전개 고구마라고 바로 욕먹을만한 결말같음.
그래도 여기까진 괜찮았음 스페이스킹은 절대로 그런 결말을 내선 안 됐어
나름 암시는 있었으니
도플갱어부터 서서히망가지는 백부장
그래도 여기까진 괜찮았음 스페이스킹은 절대로 그런 결말을 내선 안 됐어
포텐이 엄청 좋아보였던 작가인데 어쩐지 음지의 탁한 기운이 감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