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김치 관련 글에 전혀 공감 못함

[텔미]

삼겹살이나 수육 먹을 때, 밥이랑 상추 쌈장 있으면

정말 맛있게 먹고, 사치 부린다고 돈쓰면

명이나물을 사서 같이 먹는다.

김치볶음밥이나 김치찌개, 김치찜은 주면 먹지만 내가 메뉴를 정할 때에는 절대 안고른다.

자주 먹는 편의점 도시락에 있는 김치는 내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는걸 극혐해서 그냥 다 먹는 주의라서 버리기 싫어서 먹는다에 가깝다.

식당에서 라면 먹을 때는 그냥 단무지를 먹는다.

자취 8년동안 김치 주기적으로 구입 해본적이 없으며 그 어떠한 금단현상도 일어난적이 없다.

부모님이 보내주신 김치류는 매번 상해서 버리기에 아예 보내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고향에 돌아온 지금도 김치에 손도 안댄다.

이상

[鶏胸肉]

나는 있으면 먹는데 냉장고 냄새가 ㅁㅁ나서 안 넣어둠

[제임스 모리어티]

이완용

[말랑마미]

무장아찌랑 명이나물도 사실 옛날 기준으로 김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