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인 관념에서 센스가 많이 벗어나긴 함
그래서 인기가 좋은거긴 한데 엇나가면 유골 나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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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골나베는 문제가아니였음 그걸보고 허걱!존나멋져!하는 주변반응이 더병/신이였거든
3번 다시 생각해도 유골 나베는 너무했어.
유골나베는 뭐 본인이 생각하는 호걸의 이미지가 그런거라고 봐야지뭐.. 좀 독특한 사람이긴 함 그 쿠로즈미 관련해서 인터뷰 말미에 여지 남긴거보면 모를 사람도 아니긴 한데
그냥 화장터에 술 한병 던져넣는정도면 괜찮았을런지...
큰바위얼굴 닌자나 돼지 쿠노이치는 좀 너무했지
장작이 문제였지 그냥 무덤 앞에서 오뎅 먹는 정도였으면 싶음
하흐하흐!
큰바위얼굴 닌자나 돼지 쿠노이치는 좀 너무했지
3번 다시 생각해도 유골 나베는 너무했어.
하흐하흐!
여러분 멈춰주세요
그냥 화장터에 술 한병 던져넣는정도면 괜찮았을런지...
고삐풀린 증기생명체
장작이 문제였지 그냥 무덤 앞에서 오뎅 먹는 정도였으면 싶음
그건 나베도 너무했지만 그때 오뎅 모습이 너무 추했음 조금 더 깔끔하게 나왔으면...
여러분 멈춰주세요
사실 유골나베는 문제가아니였음 그걸보고 허걱!존나멋져!하는 주변반응이 더병/신이였거든
차라리 불타고 있는 시신앞에서 화상을 입으면서 술마시는거면 ㅇㅈ일텐데 참…
그건 자손대대로 생각해도 납득이 안갈듯
유골나베가 이 장례식장 여장사건 감명받고 만든느낌이 강한데 이럴거였어도 주변인이 화내고 이거저거 던지는데 거기서도 묵묵히 나베해먹으면서 울었어야함
유골 나베는 괜찮으면서 안괜찮음 만약 과거 회상으로 서로의 화장터에서 우스꽝스럽게 오뎅이나 먹자고! 이런 식으로 사실상 서로가 우스꽝스러워지기 싫으니까 죽지 말자는 식의 약속을 나눴고 슬프게 그걸 실행하는 거(실제로도 현실에서 여자옷 입고 장례식 참석하자는 에피소드가 존재했으니)라면 괜찮은데 묘사를 하나도 안하고 그냥 하으하흐 해서 독자들도 머리에 ?? 띄우고 있는데 정작 아무 설명도 못들은 작중 캐릭들이 호걸!! 이러고 있으니 인지부조화 온게 가장 문제였지 ㅋㅋ
와노쿠니는 뭔가 일부러인지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엇나가는게 꽤 있었지
유골나베는 뭐 본인이 생각하는 호걸의 이미지가 그런거라고 봐야지뭐.. 좀 독특한 사람이긴 함 그 쿠로즈미 관련해서 인터뷰 말미에 여지 남긴거보면 모를 사람도 아니긴 한데
무잔: 그래 나도 존재해도 되는 생물이다
가끔 편집부 터치 없는 순수 오다의 센스 보면 이성과 지혜를 장착한 민스크라는 생각이 들어
편집부가 그럼 부 야?
그냥 캐릭터를 위해 과감하게 던져버리는 듯
정의관이랑 센스는 영역이 다르니까. 그래도 센스가 엇나갈때도 있지만 개성있는건 확실함.
화장터에서 오뎅탕 끓여먹는 장면은 유골에 오뎅탕을 끓여먹었다는 거 자체보다도 그 광경을 본 주변인들의 반응이 기괴함 그 자체임 멋있다면서 눈물 흘리는 거 보고 혹시 최면최면 열매라도 복용했나 의심했다니깐
양아치 사이보그 형님을 하체부실 빡빡이 장난감으로 만들어놓은 사람의 센스가 제정신일리가 없지
센스에 문제가 많은데 또 그게 잘 굴러가면 대박이 나온다는 점에서 천재긴 함
유골로 끓이지말고 화장하는 앞에서 끓여먹었으면 사람들이 멋있다 해도 ㅂㅅ씬 안됒ㅈ음
남들과 다른 센스가 있으니까 흥미로운거지 물론 너무 많이 어긋나면 욕을 먹으니까 편집자가 잘 잡아줘야 될듯.
그 유골 전골은 설명 들어보니까 옛날 일본 문화 관련이라 그러던데 시대가 다른 개그긴 한듯
예전부터 나오던 말이지만 친구와 괴상한 약속을 회상하고 눈물 질질 짜면서 먹었으면 논란 안생겼음
신념을 쫒으면 사회정의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거 원피스에 많지 야솝 히루루크 도리브로기 등등 근데 역시 야솝은 자기도 너무했나봄
세라핌과 베가펑크 요크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궁금함 갑가기 어린아이 생체실험 하고 인간 병기로 개조해도 자기가 만든 것에 아무런 책임질 필요도 없고 얼마든지 아이들 실험 해도 된다고 나오고 요크 같은거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고 질색하는게 베가펑크 일부인데 존재자체가 죄인걸로 나오고 워터세븐때랑 완전 반대로 나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