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니는 너티독한테 너무 너그러운 거 아님??

[조밥세끼]

갓오브워로 플스 2,3 시절을 이끌었던 산타모니카도 차기작 개발 무산되면서

스튜디오 해제 직전까지 갔는데...

얘들은 신작 개발한다는 소식도 없고 프로젝트 하나 엎어졌는데...

원래 이 정도면 닐 드럭만이 책임지고 사퇴해야하는 수준인데...

[민트진순부먹파인애플피자건포도]

드라마 잘 되었잖아 한잔해

[돼지보노]

그새끼는 라오어2 냈을때 사퇴했어야함

[팬텀페인]

드라마 대박냈대잖아~

[푸레양]

플스쪽 성골이고 라오어2가 꼽긴한데 그 이전 업적이 무시를 못하니까.

[푸레양]

차기작 지금 난황이라는데 차기작 여부에 따라 갈릴 거라고 봄.

[조밥세끼]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닐 드럭만 대표 취임 이후 베테랑 개발자 다수가 퇴사했음

[푸레양]

나도 너티독 팬이었고 라오어 워낙 좋아하던 유저라 걔네 그 장인같은 개발진들 참 좋아했었는데

이젠 옛날 같은 그 회사 색채도 안보이고... 아쉬울 따름이어요.

아무튼 본문으로 돌아가서 너그럽긴 한데 너그러운게 또 어쩔 순 없어서.

결국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거라 생각함.

라오어2가 역대급이라 그렇지 그 전작이 언차4였으니

[조밥세끼]

언차4도 명작이기는 한데 색채가 많이 달라져서 시리즈 우호 순위에서는 좀 뒤에 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