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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을 가르치는게 제일 크긴 한듯 서양도 지금 부모들이 애들한테 예의라는 거 가르치는걸 제일 빡세하는거 같더라
태권도장 리뷰중에 어떤 아빠의 리뷰가 기억에 남는데, 예전에는 내가 퇴근해도 보이지 않던 아이들이 이제는 뛰어나와서 인사를 한다, 난 그것만으로도 돈이 아깝지 않다.
아아... 효는 만국만인 공통으로 중요하다
사실상 에프터스쿨 프로그램..
사회성 길러주는 무술이라는게 진짜 매력적이야
미국 학부모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코리안 마셜 아츠들이 하는 태권도장에 보냈더니 애가 매너라는 것도 배워오고 건강하게 뛰어놀고 부모가 회사 일하는 동안 돌봐주고 심지어 마셜 아츠들이 직접 스쿨버스 운전해서 데려다주고 이렇게 생각해보니 한번 맛보면 좋아할 만하네...
현제 우리나라에게 가장 필요한거 같다는 느낌이...
존중을 가르치는게 제일 크긴 한듯 서양도 지금 부모들이 애들한테 예의라는 거 가르치는걸 제일 빡세하는거 같더라
미국애들 맨날 싸우는 이유 중 하나가 show some repect 하면서 존중 좀 보여라 하면서 싸우는 거 보면 존중이 진짜 중요한 덕목 중 하나지
사실상 에프터스쿨 프로그램..
샴푸가 되고싶어
아아... 효는 만국만인 공통으로 중요하다
사회성 길러주는 무술이라는게 진짜 매력적이야
한국식 매너쓰 메잌스 맨.
까딱 잘못하면 ㅁㅇ쟁이 되는게 너무 쉬운 환경에서 저런거 해주면 너무 좋아하지
하긴 애들 사회성이며 나쁜길로 안빠지게 챙겨주고 놀아줘 스리고 차로 바래다주니 이만한것도 없지
게다가 좋은 의미로 한 도장내에 위아래 친구들 생기다 보니 괴롭힘 당하는거 적당히 커버 가능하고 좋지.
할머니 입장서는 어릴적이나 자식들 비슷한 나이대에 험한꼴 많이 봤을텐데 그런게 없는걸 봤으니 안심하셨을거임 ㅇㅇ
마 무바라 이게 바로 동방예의지국이다
쟤도 국기원에서 승단심사 받았남
방과후 학교같은 느낌이구만ㅋㅋㅋ
태권도장 리뷰중에 어떤 아빠의 리뷰가 기억에 남는데, 예전에는 내가 퇴근해도 보이지 않던 아이들이 이제는 뛰어나와서 인사를 한다, 난 그것만으로도 돈이 아깝지 않다.
미국 학부모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코리안 마셜 아츠들이 하는 태권도장에 보냈더니 애가 매너라는 것도 배워오고 건강하게 뛰어놀고 부모가 회사 일하는 동안 돌봐주고 심지어 마셜 아츠들이 직접 스쿨버스 운전해서 데려다주고 이렇게 생각해보니 한번 맛보면 좋아할 만하네...
현지 교민들이 하는 말 중에 K-등하원 시스템이 진짜 크다더라 단정하게 도복 차려입은 사범들이 문앞까지 데려다 주는게 부모로써 안심이 된다고
미국에서 애 키울 때 순위권으로 귀찮은 게 애들 태우고 등하교 시키는 거라던데, 그것만 대행해줘도 메리트가 상당할듯.
차로 태워주는건 물론이고 최소 사범급, 혹은 관장급으로 단련된 무술가가 동행해서 직접 챙겨준다는 점이 상당하겠지
하지만 가끔 애들 데리고 수련회를 가서 집에 부모만 남겨둠 밤에 둘만 있어야함...ㄷㄷㄷ
호러물인데?
태권도를 보고 느끼는 건 어느 업계가 커지게 되면 선택의 순간이 오는 것 같음 뛰어난 실력 가진 소수를 키워내는 걸로 갈지 실력은 없지만 사람들이 많이 배울수 있는 대중성으로 갈지 대부분 같이 가는게 좋더라
무협 문파들도 속가제자 받으니..ㅋㅋㅋ 그들이 내는 돈은 수입원으로서 유용하게 쓰고, 핵심구결은 빼고 입문 정도만 가르친 채 제자란 타이틀을 파는 거였지. 요즘 대학의 사회인 과정이니 경영자 과정 같은 것도 비슷?
현제 우리나라에게 가장 필요한거 같다는 느낌이...
뭐 요즘 흉흉한 소식이 자주 들리지만 모든 얼라들이 다 그렇진 않더라고 요즘 애들도 순수하고 똑똑하고 착한 애들 많음
사실상 K-유교 교육장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태권도장은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낫다던데
미국에서 태권도장 좋아하는 이유 사실상 방과후 활동인데 태권도가 아무리 폄하되어도 기본적으로 격투기고 실전성 없다고도 못할 수준은 아님 이것저것 애들 좋아할것도 해줌 예의 가르쳐줌 무엇보다 이거 안시키고 그시간에 나쁜애들하고 어울려서 물들면 담배 따위가 아니라 약물에 권총들고 다닐수가있음
약물에 권총들고 다닐지도 몰랐던 아이가 뒷골목 대신 거실에서 딱 도복 입고 아빠엄마 앞에서 한라 보여드리면!
애들 싸움은 무조건 등치랑 힘이면 끝나니깐.
같은 도장 관원들끼리 그룹이 생기는 것도 학교생활에 좋다더라. 일단 또래무리가 있다는건 Bully에 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니까.
외국인 야구용병도 좋아하는 K-유교문화
미국에서도 태gun도를 가르치는가 넘 궁금
엇나가던 애들도 태권도장 다니고 변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좋긴 하죠
지역사회 해체와 개인주의 만연 속에서 접하기 힘든 가치를 교육 해주는 셈이니까.
효는 중요한 덕목이다
한국 태권도 학원 시스템이 특이하긴 함 지금이 더 발전하긴 했겠지만 30년 전에도 시스템이 비슷했음
예절 가르쳐줘-방과후 아이들 관리해줘-실컷 뛰게 만들어서 힘빼줘...집에오면 인사하고 널부러짐 ㅋㅋ
마지막 사진 영락 없는 우리나라 할머니 같아ㅎㅎ
내가 5단 준비하다가 포기했는데 쟤네 블랙벨트는 진짜 한국 검은띠랑 비교가 안됨 개빡셈.. 빡세다는 말로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