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이를 많이 먹어서 공화당 지지자의 주류가
기본적으로 이성적인 사람들로서 주로 경제에 대해서
다른 견해를 가졌었던 때를 기억한다.
지금같이 과학을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증오하는
기저귀에 똥싼 애새끼 테러리스트들이 아니고 말이야."
"난 나이를 많이 먹어서 공화당 지지자의 주류가
기본적으로 이성적인 사람들로서 주로 경제에 대해서
다른 견해를 가졌었던 때를 기억한다.
지금같이 과학을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증오하는
기저귀에 똥싼 애새끼 테러리스트들이 아니고 말이야."
이누가미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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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와 규제 완화로 경제를 활성화하고 복지를 축소해 생산성을 증대시켜야 합니다." 라고 하던 사람들이 "응 기후변화 거짓말이야~ 이민자들 개 고양이 잡아먹어~ 백신도 구라야~" 로 변함
지금 전세계 어디든지간에 다 극단주의자들 목소리가 너무 커졌어..
민주주의의 장점 : 모든사람이 선거에서 동등한 권리를 가짐 민주주의의 단점 : 기저귀에 똥산 애새끼 테러리스트들도 동등한 권리를 가짐
팩트는 소비에트 연방이라는 막강한 라이벌을 의식해서 공교육과 의료 등 각종 인프라에 쇼미더머니 치트키를 쓰던 시절의 전성기의 공화당 정권은 돌아오기 힘들 것이란 거임
하지만 그런 과학을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증오하는 사람들을 키워낸 사람들도 당신들이긴 함. 그게 소수라면 모르겠지만 다수가 됐다면 적어도 도의적 차원의 책임을 피할 수는 없지.
예전에는 기저귀에 똥싼 애새끼들이 지들이 기저귀에 똥싼 애새끼들이라는 거에 창피함을 가졌었는데 요즘은 귀저귀에 똥싼 애새끼들이 인터넷을 보고 자기 처럼 기저귀에 똥싼 애새끼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서 기저귀에 똥산 애새끼들이 평균. 혹은 평균 이상이라는 착란을 일으켜서 기저귀에 똥산 애새끼인 자신을 창피하게 여기지 않게 된게 가장 큰 이유 아닐까 싶음.
맥케인이 마지막 공화당 대선후보였던거 같음
지금 전세계 어디든지간에 다 극단주의자들 목소리가 너무 커졌어..
"감세와 규제 완화로 경제를 활성화하고 복지를 축소해 생산성을 증대시켜야 합니다." 라고 하던 사람들이 "응 기후변화 거짓말이야~ 이민자들 개 고양이 잡아먹어~ 백신도 구라야~" 로 변함
일론 머스크
팩트는 소비에트 연방이라는 막강한 라이벌을 의식해서 공교육과 의료 등 각종 인프라에 쇼미더머니 치트키를 쓰던 시절의 전성기의 공화당 정권은 돌아오기 힘들 것이란 거임
웃긴 게 전자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수록 후자의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음.ㅋ
공화당 지지자들은 솔직히 원하던대로 변한거지 -감세와 규제 완화로 경제를 활성화하고 복지를 축소해 생산성을 증대시켜야 합니다- 교육 예산도 축소해서 빡대가리 양산하고 그런 빡대가리라도 일 할 수 있는 제조업은 경제 논리 따라 해외로 이전하더라도 아무런 제재 못 하고 새로 부흥하는 it나 서비스 산업에는 취업도 못 하게 됐잖어 거시적인 흐름에서 자본이 원하는대로 맘대로 하도록 냅둬야 한다의 결과가 지금의 아메리카인걸
사실 미국의 평균적인 기조를 생각하면 아이젠하워~트루먼 시절이 특별했던 것임 2차 대전의 스스로의 힘을 자각하고 뽕에 취함+빨갱이들에게 뒤쳐질 수 없다는 이데올로기와 함께 내셔널리즘 폭발 미국이란 나라의 사람들이 나라에서 이리하자 저리하자~ 하면 곱게 순순히 말 들어먹던 사람들도 아니었음을 생각하면 진짜 대단했던 시기임
사람 환장하는 건 민주당과 공화당을 초월해서 빡대가리들이 늘어날수록 불똥이 우리한테 튄다는 거지 사실 미국 경제는 트럼피스트가 등장할 만큼 불황이 아니라는 게 팩트잖어 오히려 유로 경제 전체가 성장 동력 빠지면서 정체 되고 있고 미국 경제는 꾸준히 우상향 하는데도 트럼피스트가 나온다는 건 그만큼 양극화가 심각하게 진행 됐다는 의미인데도 아무도 제대로 된 원인을 지목 안 하고 있고
여러모로 한숨 나오는 상황이지
민주주의의 장점 : 모든사람이 선거에서 동등한 권리를 가짐 민주주의의 단점 : 기저귀에 똥산 애새끼 테러리스트들도 동등한 권리를 가짐
근데 미국 평균이 ㅁㅁ난건 공교육과 복지를 등한시한 미국 잘못이라 자업자득이긴 함. 경제와 과학은 소수의 엘리트들이 슈퍼캐리해도 정치는 대중 선동 잘하는 놈이 이기는거라
그리고 그 단점을 이용해서 헛점을 파고드는게 이민자들과 저능한 빈민층이 투표권으로 너흴 몰아내려한다는 공포프로파간다 즉 콧수염
민주당도 PC질만 내세우고 논리가 사라져서 ㅅㅂ
하지만 그런 과학을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증오하는 사람들을 키워낸 사람들도 당신들이긴 함. 그게 소수라면 모르겠지만 다수가 됐다면 적어도 도의적 차원의 책임을 피할 수는 없지.
ㄹㅇ 공화당 지지자들이 조금만 공교육 복지에 관대했어도 지들 발밑부터 무너지는 일은 없었을텐데.
이건 좀 복잡한게 레이건 때 남미를 경제, 정치적 으로 개박살 내버려서 공교육으로 노오오력을 안해도 남미의 고학력자와 저임금 노동자를 쭈왑쭈왑 땡겨온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음 현재 남미는 사실상 미국 식민지나 다름 없음
공교육을 효율의 문제로 보니까 정체성 정치에 휘둘리는 무식쟁이 화이트 트래쉬들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났고 그 극단주의자들 비위 맞춰주느라 공화당 전체가 정체성 정치에 함몰된 거잖음.......
글킨하지 소련, 공산주의 때려 잡겠다고 국가 전체를 가성비충 마냥 굴려버리니 뒤가 없어 진거 맞긴 함 베트남 전쟁으로 돈 미친듯이 찍어내서 미친 인플레 > 인플레 잡아야 하니 20% 미친 금리 가즈아ㅏㅏ > 국가가 돈 없으니 긴축재정 ㄱㄱ 하는 바람에 여기까지 온거라서
예전에는 기저귀에 똥싼 애새끼들이 지들이 기저귀에 똥싼 애새끼들이라는 거에 창피함을 가졌었는데 요즘은 귀저귀에 똥싼 애새끼들이 인터넷을 보고 자기 처럼 기저귀에 똥싼 애새끼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서 기저귀에 똥산 애새끼들이 평균. 혹은 평균 이상이라는 착란을 일으켜서 기저귀에 똥산 애새끼인 자신을 창피하게 여기지 않게 된게 가장 큰 이유 아닐까 싶음.
정체성 정치의 도래 이후 정치는 갈 수록 유치찬란한 자기방어로 수렴하고 있다
맥케인이 마지막 공화당 대선후보였던거 같음
슬슬 보편 보통선거에 회의감이 느껴지네....
레이건이 공화당완성형이었지 잠재적 1위 후보국가들 죄다 다리 박살내고 연설도 뿅차게 잘하고 미국인들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줌 아빠부시도 나쁘지 않았고
아이젠하워~트루먼 시절에 쌓았던 재산을 소모하기 시작했던 시기란 느낌도 있고
조지부시가 정상으로 보이게 만드는 현상황
통신매체의 발달이 원흉 아닐까 싶음. Tv가 만들어진 시대에 전체주의가 횡행하기 시작했었다하니깐. 목소리 큰 새끼들이 의견을 장악하고, 단체는 커지면 커질 수록 더 의견이 통일되고 극단주의가 모이기 쉬워짐. 개인적인 일로 평일에 인터넷을 최대한 차단하니 나만의 사고가 길러지는 느낌이 요즘 들더라.
레이건 때 신나서 했던 정책이 지금 돌아오는 거지 뭐. 딴 거 없음.경제 이야기로 요즘 인상적인 말이 '빚은 반드시 돌아온다' 더라고.
ㄹㅇ 업이지 업
민주당쪽 극단주장도 뭐.. 거의 미쳐돌아가더만.. 그냥 ㅁㅊㄴ들 투성이임.. 어떻게 균형 맞아 굴러가는게 기적
글쎄올시다.. 그 트럼피스트들을 만든건 "화이트 트래시는 어차피 으리표밭임ㅋㅋㅋㅋ" 하던 당시 무능한 공화당 정권인데
극좌건 극우건 서민층 교육, 경제를 나락으로 빠트리고 방치하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거니 수십년간 방치한 댓가를 치룬다고 봐야...
동맹국에게 호의를 가장한 이권 뜯어먹기를 시전하는 과거 공화당은 다뒤졌고 암튼 철수할거야양! 아무튼 레드팀은 쫄보라서 미본토 공격못하다고! 똥양인들 내세금 써서 지켜주기 싫다고 빼에에엑하는 패권포기론자들만 바글바글해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