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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다르게 보면 저렇게 매달릴 정도로 정상적인 직장이 없다는거지...
한번 시작하면 도중에 관두지 못하는 문제가 더 큰 것 같음. 장수생이 관두면 수년 동안의 시간은 아무 경력도 없는 공백기라 자소서 쓸때 진짜 막막함
많이 없다는 거지
세월 좀만 지나면 진짜 장례업이 호황이 될 거같은 무시무시한 결과가 나올 거 같음.
3,4년을 허비한다는건 시간의 문제뿐이 아니라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 먹고사는건 공짜가 아니니까...... 거기다 안디ㅗ면 자기 능력에 대한 불신이나 자존감도 떨어지지 솔직히 나도 나름 대학까지 가고 공부좀 했는데 거기서 날고기는 애들 보니까... 공부는 내 길이 아닌갑다 생각 들어서 대충 졸없하고 공부 자체에 진절머리나서 그냥 대충 ㅈ소들어갔는데 일은 ㅈ같이 힘든데도 사람만나고 같이 밥먹고 술한잔하고 친해지고 막 자랑할 정도로 살진 않아도 한몸 건사는 하면서 사는게 그래도 나은거같더라...자살 할 바에 그냥 아무일이나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죽을...건 아니라고 보는데 물론 그런 일이 안돼서 공무원 아니면 안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서울경기도 ↗소좃소 거리는데 지방은 진짜 공무원아니면 갈곳이 없어, 아니 진짜로 채용부터가 안올라온다니깐? 괜히 지방 경쟁률 ㅈ되고 컷이 98,99 찍는게 아님
이런 똑똑한 녀석 김치만두를 주마
슬프다 다르게 보면 저렇게 매달릴 정도로 정상적인 직장이 없다는거지...
고기만두만취급함
많이 없다는 거지
고기만두만취급함
이런 똑똑한 녀석 김치만두를 주마
고기만두만취급함
한번 시작하면 도중에 관두지 못하는 문제가 더 큰 것 같음. 장수생이 관두면 수년 동안의 시간은 아무 경력도 없는 공백기라 자소서 쓸때 진짜 막막함
이 무슨.. 악덕한
좋은 직장이란 게 월급, 회사 동료와의 관계, 사내 복지, 정년까지 근속 가능 등등이 있는데 요새는 공무원 워라벨 개판인거 알려져 있는데도 정년까지 근속 가능 하나 땜에 그래도 괜찮은 직장 카테고리 들어가지 다른 말로 하면 정년까지 일 하는 게 매리트일 정도로 한국에서 먹고 사는 게 깝깝하다는 얘기고 에휴
공무원 합격 할 노력이면 공무원보다 좋은 직장 갈만은 함 공무원의 문제는 한번 시작하면 발빼기가 더럽게 어려운게 큼 이미 꼴아박은게 있는데 그 꼴아박은 기간이 아무것도 아닌 시간인게 공무원에서 탈출 못하게 하는 원인 1순위
그것도 그건데 매몰비용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함 첫수 재수에 한두문제 차이로 진짜 '아깝게' 떨어진 사람들이 조금만더 조금만더 하면서 장수생 되니까
막상 합격하고 일해보니 돈도 적고 일도 힘들고 부조리도 있는데 못관두고 버티다가 비슷한결말 되는경우들도 있고 ㅜㅜ
그래서 전현무가 꿈 보험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지....
한국 사회가 앉은뱅이 사무직 외에 다른 직장을 가지만 마치 실패한듯한 인생을 산다고 강하게 인식시키는게 큰거 같음
전력을 다 해도 꿈 이루기 힘든데 보험은 사치지
미친듯이 일해도 몸만 상하고 돈은 같으니까...
정년 말고도 한국 대다수 직장인은 ㅈ소 다니고 있는데 임금 체불과 1인 2, 3역을 담당하던가 부당한 지시도 많고 같이 일하는 인간들도 시달리다보니 정상적인 사람이 없고 개판인 경우가 많습니다.
실패고 성공이고 ㅈ 같은 ㅈ소가 정말 많기 때문 입니다. 요즘 sns 비교질이고 뭐건 착취는 당하는데 임금은 적고 임금 체줄에 노동 권리도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좋은 회사나 좋은 중견 기업은 이직율이 낮아서 자리가 잘 안납니다.
세월 좀만 지나면 진짜 장례업이 호황이 될 거같은 무시무시한 결과가 나올 거 같음.
청소업체 호황이 될까봐 두렵다.
이미 그러고 있더라 워낙 고령화랑 고독사가 많다보니
이미 호황임
지금도 호황임 화장일정이 안잡혀서 일단 빈소 철수부터 하고 나중에 발인하는 경우도 있음
이미 한번 불렀다...
3,4년을 허비한다는건 시간의 문제뿐이 아니라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 먹고사는건 공짜가 아니니까...... 거기다 안디ㅗ면 자기 능력에 대한 불신이나 자존감도 떨어지지 솔직히 나도 나름 대학까지 가고 공부좀 했는데 거기서 날고기는 애들 보니까... 공부는 내 길이 아닌갑다 생각 들어서 대충 졸없하고 공부 자체에 진절머리나서 그냥 대충 ㅈ소들어갔는데 일은 ㅈ같이 힘든데도 사람만나고 같이 밥먹고 술한잔하고 친해지고 막 자랑할 정도로 살진 않아도 한몸 건사는 하면서 사는게 그래도 나은거같더라...자살 할 바에 그냥 아무일이나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죽을...건 아니라고 보는데 물론 그런 일이 안돼서 공무원 아니면 안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은 자리가 생각보다 없음...
나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여기서 월급도적질 하는 유게이들도 그렇고 그냥 살아가는거지 뭐...
산업 전환에 실패한 국가임 여기가... 부동산에 돈이 쏟아지고 이제 경쟁력 상실한 제조업과 조선소에 매달리고 있었으니 미국이 유럽을 영원히 따돌리다시피한게 저 산업 전환에 성공해서라고 슈카 아재가 그러더라는
나도 공무원 공부 시작하려다가 첫날에 얼마나 빡새고 거의 모든 부분에서 돈 빨아먹으려고 혈안인걸 보고 진절머리나서 어머니에게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몇년동안 공부만 하는거 못해먹겠다고 선언하고 때려치움. 바로 다음달 취직해서 망정이지
적성이나 전공 맞춰서 일한다는게 솔직히 환상에 가깝지
공부하다 죽는 사람없다는 말은 이제 헛소리지
서울경기도 ↗소좃소 거리는데 지방은 진짜 공무원아니면 갈곳이 없어, 아니 진짜로 채용부터가 안올라온다니깐? 괜히 지방 경쟁률 ㅈ되고 컷이 98,99 찍는게 아님
채용 올라오는 곳들 있는데 대부분 악덕 기업이죠. 계속 구인란에 올라오는데... 멋 모르고 그런데 갔다가 데이면 다시는 안가죠 ㅋㅋ
지방은 제대로된 기업이 없고 있다해도 이직율이 당연히 낮으니 그런 곳은 채용 공고도 잘 안나오죠
안타깝다. 막일이든 뭐든 해서 살아야지 죽기보단
제일 큰 문제는 합격 못하면 그 공부한것들이 다 쓸모없다는거지
공무원에 몰리는 사회는 병든 사회라던데 요즘 공무원 실태니 뭐니 예전같지 않다느니 해도 아직 경쟁율이 어마어마하더라 그냥 슬픈 일임
나도 공시 준비 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취업준비 했는데 경력 공백 때문에 그것도 안 되다가 지금 회사 들어와있는데 주변에 공시 준비한다는 동생들 후배들 있으면 다 1~2년만 해보고 안 되면 때려쳐라고 한다 진짜 이거 할게 못됨
차라리 그냥 부사관을 하지 그러냐..
그것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여...
군대 체질이 아닌 사람들이 부사관은 할 수가 없음
어중간하게 중사나 상사때 전역하면 더 비참해짐 기술은 없는데 나이는 들었지 평생가난하게 사는거
몸 ㅂㅅ되거나 책임소재 걸려서 빚지거나 인생 나락갈수있는 직종인데 그리 쉽게 말하냐
매몰비용은 고려하지 말라고 하지만 그게 어디 쉽나. 여기에 희망이 있어 남는 게 아냐. 저기에 희망이 없어서지.
막상되면 또 이건 이거대로 난리임 ㅡㅡ
딱 기간을 잡고 n년해서 합격못하면 접는다. 각을 잡아야하는데 한도끝도 없이 하니간
근데 생각해 보니 지금 게임규제 담론이, 이 사례로 빗대면 공무원시험이 자살과 우울증의 원인이라면서 공무원 시험 강사들을 약물생산자 취급하고 규제하자는 거네...???
직장 다니며 준비하면 보험이라도 되는데 직장이 그럴 여유가없기도하고 악순환..
대기업 아니면 회사도 아님 그런 회사 다니느니 공무원해야함 이렇게 자식 볶는 부모님 우리집에도 계시지 취업만 됐으면 좋겠다더니 1년도 안돼서 공무원 타령 또 하시더라...ㅡㅡ
나도 공무원 준비하다 20대 후반 날려봄 ㅎㅎ... 거지같은 직장 들어가서 살긴 사는데, 20대 공친 게 진짜 허탈감이 떠나질 않음.
공무원 공부는 최대 3년이 맞는거 같다..
행정법의 강사가 그런말을 했더라. 초시합격-> 대단함. 재수,삼수-> 평균. 사수->조금 그렇다.....(그래도 포기를 안하겠다면 공부를 쉬고, 알바나 일을 하면서 공부에 필요한 돈을 벌고 해라)
더 문제는 그래도 공무원에 합격해서 들어가도 최저시급에도 못미치는 임금체계와 많은 업무량에 실망해서 금세 퇴직생각이 들게 된다는 것...
9급 핫바리도 최저시급 이상은돼. 그거 공무원들이 세후로 말해서 최저임금 안된다고 주장하는거임
몸쓰는 계통은 도저히 못할몸이라(힘도 약하고 손도 느림,)한달 92만원 계약직 사무직 하다가, 다른데도 월급 비슷한거보고 공무원준비하다가 포기했는데 공무원준비하다보면 나이는 더 먹지 배운건 아깝지 하다보면 장수생도 학원에서 보이는데 저게 내 미래인가 싶기도하더라 모아둔돈 거의 다 떨어져서 접긴했는데 나도 누가 뒷자라지했으면 장수생 했을수도있겠다 생각듬
고시나 공시나 완전 개미 지옥임 아예 점수가 넘사벽이면 초반에 빨리 포기해버리는데 힘들게 1~2년 버텨셔 합격권 문턱이면 포기하기가 쉽지 않음 합격이 눈 앞에 있어서 못떠나고, 시간과 돈과 몸을 더 갈아넣는데 계속 문턱에서 미끄러지면 그게 완전 사람 미치게 만듬 그렇게 장수생이 되면 마치 야마 나서 헛도는 나사 마냥 오히려 점수는 점점 더 떨어지고.... 그러다 보면 인생의 공백 때문에 되돌아 갈 곳이 없어져서 누군가 구해주지 않는 한 저 짤 엔딩이 나는거... 이게 예전엔 뭔가 출세를 노리는 엘리트 그룹인 고시생들만 해당되는 얘기였는데 이젠 생계형 시험인 공시판 까지 저 지경이 날 정도로 취업시장이 개판 났다는 방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