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번에 카드용품을 20만정도 일본에서 샀음 배송료 아낄겸 그냥 이빠이 땡긴거지
근데 택배업자가 동호수를 착각해서 옆라인에 배송을 했다캄
뭐 거기까진 그럴수있어 근데 그걸 바로 얘기했어야했는데 얘기를 안하고 있었다는거임
그걸 지금 얘기했는데 문제는 내 택배가 어디로 갔는지 홀라당 사라졌다는거임
택배업자가 물어내는게 맞겠지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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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분실보험 같은거 없나
몰라 우체국에서 알아서 하시것지
택배회사에 따질 거 없이 그냥 판매자에게 따지면 알아서 하지 않을까. 어차피 거래 당사자는 판매자잖아. 배대지 같은 거 쓴 게 아니라면.
주소 지정이 올바르다면 판매자 책임은 없지
내가 주소를 잘못기입한것도 아니고 판매자가 잘못기입한것도 아니고 업자가 멋대로 실수해서 옆라인에 보낸건데 왜 판매자?
거래에 있어서 택배회사는 판매자에게 고용된 상태라서 님과 택배회사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음. 택배회사의 잘못은 맞지만 엄격하게 얘기해서 구매자는 택배회사가 아니라 판매자에게 물건에 도착 안 했다고 따지는 게 맞음. 택배회사가 판매자를 대행한 거니까. 배대지 같은 건 구매자가 택배를 주문한 거니 택배회사와 거래가 존재하는 거지만.
거야ㅠ머 업자가 뱉어야지 별 수 있나
아오... 또 언제 주문을 해 귀찮네 진짜
일단 빨리 택배회사 자체에 전화해서 따지삼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고
우체국이 지금시간에 전화를 받나?
지금...은 힘들지 내일 9시쯤에 전화를 해보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