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1201
핵추친 공중항공모함으로 비행기 날개 밑에 전투기나 폭격기를 달아놓고 출격시키는 형태이며
중량만 5375톤에 341m의 너비라는 정신나간 모습을 자랑해서 실제로 만들어졌으면 상상을 초월한 비행기가 되었을 공중항공모함이다.
물론 계획으로 끝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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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대함미사일 한방 맞으면 격침 될까말까한데, 저건 빗껴 맞아도 골로갔을듯.
사이즈 줄이고 함재기를 드론으로 교체하면 구현 쌉가능 일 듯.
그거 완전 캐리어 프로토 타입..?
이제 드론 줄줄이 실어놓고 와르르 투하하면 아스널버드 완성
보통 왠만한 무기계획 승인되는 냉전때도 포길할정도면 지나칠정도로 허무맹랑한 금액이 나왔다는 뜻이라서
늦가을 모기같은 무인기 놈들
배도 대함미사일 한방 맞으면 격침 될까말까한데, 저건 빗껴 맞아도 골로갔을듯.
저게 도입 되었으면 진지하게 대공 핵미사일도 배치되었을 듯
공격에 맞는건 둘째치고, 아군 전투기 "수납" 과정에서 약간만 바람 돌풍불어 삐끗하면 날개 날아가버리고 추락 몰살 코스 직행. 그에비해 매달고 다닐 비행기 숫자도 적고, 그 비행기들의 정비보수도 어렵고... 리스크가 너무 큼.
저런 거대물체는 하중을 버틸수있느냐가 문제... 날개하중 어케버텨... 뭐 날고있을때는 양력으로 버텨도 착륙하면 그대로 주저앉을듯??
u2 같은 거 생각하면 날개에 바퀴 달아 해결할지도
연료 문제도 클듯 안 그래도 이륙할때 연료 소모율 너무 커서 이륙 직후 급유 한번 더 받는 지경인데 ㅋㅋㅋ
저거 영상 보면 열핵엔진으로 돌아가는거라서 이륙에만 연료쓰는 설계로 되어있음
로망 살아있네~
사이즈 줄이고 함재기를 드론으로 교체하면 구현 쌉가능 일 듯.
상쾌한 번식활동
그거 완전 캐리어 프로토 타입..?
에어컨매만 만드는게 아니였군 갓 캐리어 선생님
그냥 미사일 쏘면 될거같아
아스널버드?
지금 사용하는 추적미사일들을 자폭드론이라고 본다면 이미 구현되있지요
드론 모함으로 운용한다면 실용성 문제는 해결될듯?
그럴바엔 걍 운용중인 수송기에 크루즈미사일 싣고다니다 쏟아붇는게 더 싸게먹히지 않음?
초 고고도에서 대기하면서 지속적으로 전장정보 뿌려주고 소모된 드론 보충해주고 화력투사시간 연장해주는 기지역할을 한다면 단순한 공격수단 이상의 값어치는 하겠지만 다른 댓글이 지적한대로 보호수단이 뭐가 되냐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질것 같긴 하다. 실용화 안된건 역시 실전에 써먹기 애매해서 인듯.
아스널 버드?
무인기+드론 조합으로 비슷하게 구현 가능할듯한데
이제 드론 줄줄이 실어놓고 와르르 투하하면 아스널버드 완성
Αng마
늦가을 모기같은 무인기 놈들
보통 왠만한 무기계획 승인되는 냉전때도 포길할정도면 지나칠정도로 허무맹랑한 금액이 나왔다는 뜻이라서
요즘엔 가능할듯 완전 무인에 드론 싣고 다니면서
저 정도 덩치가 떠 있다면 이미 제공권 장악은 끝났다는 얘기인데, 그러면 쟤가 딱히 필요하지가 않...
요즘은 또 소형드론이라는 차세대 병기가 등장해서 혹시 또 모르긴 하지 ㅋㅋㅋ
2차대전땐 항모잠수함도 있었는데 뭐..
그보다는 안전한 곳에서 공중 기체 투입이 가능하다는 거라 이야기는 다를걸. 항모가 있는 바다나 지상 기지 없이도 장거리 이동이 되니까
비효율적일 거 같지만 그래도 실제로 저런 게 하나쯤 있었으면 하는 로망이 있다
로망은 있는데 로망 말곤 없을것 같다
자매품 글레이푸닐
근데 안만 생각해도 지금 미국이면 가능할것 같은데요.
이라크 전쟁만 안했어도?
미국 : 그냥 바다마다 항모 띄우고 왠만한 아군 지역에 공군기지 세우고 그래도 안되면 급유기 띄워서 해결하기로 했어요
격추됐을때 지온공국에 영광있으라 하고 죽는 그거구만
소려는 해냈습니다 여러분
미사일 한대 맞으면 가성비 달달하겠네.
미 해군이 실제로 만들어서 운용까지 했었던 공중항공모함..
참고로 분리만 되는 기생항공기 이런물건이 아니라 착함해서 재보급까지 받을수 있는 진짜 공중항모였음 근데...
착함까지 가능하다고? 개쩜
https://www.youtube.com/watch?v=-kVdCaczLE8 어디선가 들려오기 시작하는 익숙한 브금
무인기... 소형화한 무인전투기면 몰라도 유인 전투기로 공중항모 굴리려면 유이카제의 밴시 정도 되야 하지 않나.
그리고 소련이 실제로 운용했던 공중항모 즈베노 프로젝트 경비행기를 폭격기에 매달아서 항속거리를 늘린다는 개념이었고, 성과도 꽤 거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