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반다:
나를 인정해라. 바알의 생귀니우스. 나는 카반다, 그분의 증오의 축복을 받은 블러드써스터이자 코른 신의 장군이다. 그리고 우리는 형제다.
얼마나 강했으면 채찍질 한방에 블러드 앤젤 우주해병 앗쌔이 500명을 저 세상으로 보내버림..
생귀니우스를 열심히 꼬시고 완전 타락시키려고 했는데 결국 실패하였음...
물론 완전 실패는 아니고 피에 갈증같은 카오스 특유의 자취를 남겨둠...
그 후로도 계속 블러드 앤젤 챕터를 괴롭혔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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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이 망할 벌레새.끼들아!!!! 에라잇!! 여기서 그냥 나도 명예롭게 전사하자!! (드디어 나도 죽을 수 있구나!!!)
바알 행성에서 티라니드의 침공으로 블러드 엔젤의 병력들이 점점 전멸에 가까워지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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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반다: 이 망할 벌레 새.끼들!! 오직 나만이 블러드 앤젤 챕터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카반다: 이 벌레놈들아!!! 내가 오늘 너희들을 모조리 도륙하마!!!
하이브 마인드: ㅅㅂ!!! 왜 갑자기 등장하고 지랄이야??
코른: ??????
그렇게해서 코른의 부하답게 대규모의 티라니드 해골탑이 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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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뭐..뭐냐.. 이 새.끼들은???? (따흐흐흐흑.... 제발 나좀 죽여줘!!!)
으하하하하!!! 생귀니우스의 아들들아!!! 내 이름은 카반다다!! 내 이름을 기억해라!!!
나는 이만 간다!!!
(워프 속으로 사라짐)
피빠는걸 좋아하고 수틀리면 광증으로 돌아버리는데다가 붉은색의 잘싸우는 집단 카반다는 이미 동료로 생각하고 있을걸?? 생귀니우스 죽을때 아마 눈물찔끔 흘렸을거임
그치만 블러드엔젤 뻑하면 정신나가서 광분걸리고 완전 코른의 신도 그 자체인걸
..이것도 하드한 사랑의 한 형태인 건가봐요오...???
이제 이새끼 얼굴만 봐도 웃기면 개추 ㅋㅋㅋㅋ
단테:지땁 새뀌들아... 그냥 죽이라고!
단흑흑...
NO! STOP!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이것도 하드한 사랑의 한 형태인 건가봐요오...???
츤데레???
그치만 블러드엔젤 뻑하면 정신나가서 광분걸리고 완전 코른의 신도 그 자체인걸
입회서는 안 썼지만 이미 신도 취급인건가?ㄷㄷ
실제로 프라이마크 복귀이전 제일 막장이었던 군단이 앙그론 군단도 아니고 절대지성 군단도 아니고 바로 블러드엔젤 군단이었음..... 진짜로 적들 도륙하고서 그 고기를 뜯고 피를 빨아먹었거든..... 그래서 제국내에서도 군단을 그냥 제거해야하지않을까 의견이 나올정도 그걸 스마군단중에서 최상위로 고결하고 정의로운 군단으로 만든게 생귀나르.... 괜히 그 자존심강한 라이온과 행정능력 최고봉 길리먼이 세컨두스 황제자리를 생귀나르에게 양보한게아님
그게 코른 버저커가 그렇게 빈정거리니 반박 못하고 썰어버린거 보면 반박이 안되긴하지
단흑흑...
단테 : ㅆㅂ (ㅆㅂ)
사랑했던 그 사람과 이어지지 못한다면 그 아들들이라도
단테는 죽을 수 없다, 죽은 것 같다고? 어~ 생귀노르가 다시 부활시켜~
단테:지땁 새뀌들아... 그냥 죽이라고!
NO! STOP!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단흑흑 : 시발!!!!!
피빠는걸 좋아하고 수틀리면 광증으로 돌아버리는데다가 붉은색의 잘싸우는 집단 카반다는 이미 동료로 생각하고 있을걸?? 생귀니우스 죽을때 아마 눈물찔끔 흘렸을거임
코른 : 쟤들도 목 잘 따고 피 많이 흐르게 하네? 오케이!
난 네가 살아줬으면 해!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고도 못죽어서 늙은 몸에 괴로워하고 갈 날만 애타게 기다리며 영원토록 지긋지긋하고 구질구질하게 살아남아야 해!
이것이 하드 츤얀데레?
카반다는 자기 실패에 대해 코른에게 자기 목을 치던가 한번 더 기회를 달라하자 코른의 조건은 블러드 엔젤 500명의 사살을 요구했다 그렇다! 이 츤데레 코른은 채찍질 한방만 잘하면 되는 쉬운 조건으로 용서해주겠다고 한것이다 츤데레는 코른신도에게 필수 조건이다 ㅋㅋㅋㅋㅋㅋ
코른: 그나마 블써중에 네가 전적이 제일 좋으니까 이정도로 봐주는 줄 알아, 흥!
운명은 그에게 은퇴를 윤허하지 않았으니 황제폐하의 은총 아니겠소
아니 근데 한방에 500명이면 파벨이 이거 맞음...? 한방에 중대 5개라고?
얘네 설정보면 일단 쎈놈 묘사 하고 싶으면 근처 마린들 쓸어버리는거로 강함 증명함
재들이 강하한곳이 이미 데몬월드 비슷하게 되서 행성이 함선 공격하고 거주민들 전체의 뼈와 연골로 만든 신전이 있을정도였음
스마는 모이면 약함
근데 쟤네가 아무리 쎄서 마린을 학살한다고 해도 타이탄이나 함선들 화력은 못 버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격으로 쳐맞으면 바로 퇴근 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이킥 정예 마린 109명이서 데프 앙그론에 블써 12 잡는데 카반다 혼자서 한방에 블엔 500이라고? 이게 맞나? 싶은 파워밸런스인데...
쓰는 작가 다 달라서 지들 맘임
뭐 이마테리움에 가까우면 악마가 풀파워 내고, 카반다는 최고위 대악마니까 강한걸 이해는 하는데... 500명은 좀 너무한 숫자아녀? 첫 한방이 럭키샷이라 쳐도 10방 안쪽에 챕터 하나씩 사라진다는건데.
ㅋㅋㅋㅋㅋㅋ 하긴 호헤보면 군단단위로 몰려다녀서 존나게 죽어나가더라...근데 스마 개개인이 주역으로 나오면 존나게 잘싸우고 안죽음ㅋㅋㅋㅋ
물질계 나온 악마는 워프 연결에 따라 강해지거나 약해짐
워햄에서 숫자 신경쓰면 머리만 아파짐 그냥 그런갑다 하고 즐겨야 해.
스마가 혼자 다님: 스마 개인의 위엄쩌는 무용을 강조할 필요가 있음 -> ㅈㄴ 쎄게 묘사 스마가 단체로 다님: 제국의 절망적인 상황을 강조할 필요가 있음 -> 개처발림
이제 이새끼 얼굴만 봐도 웃기면 개추 ㅋㅋㅋㅋ
?? : 타닥... 타닥... 이상으로 보아, 니힐루스의 섭정은 분명히 카오스와 내통중인 간자임이 틀림없음. 시급히 처분할 필요가 있음.
길리먼:이건 또 무슨 소설이야. 세절해.
길리먼 : 그래... 아이피가 딱 섭정 쪽으로 자리잡히는거 보니 우리 조카가 많이 피곤한가 보구나??
길리먼: 단테니? ??: [교신 종료] 뚜우-뚜우-뚜우
단테: 퇴근 시켜줘 제발!!
영고라인이란게 있다면 두글자로 단테라고 부르면 되는거임?
워해머 40k가 리붓되어도 단테는 못죽고 리붓된 세계로 넘어갈 것 같다
프라이마크가 워프의 존재에 육신을 씌운 존재라는데 카반디가 형제라고 말하는거보면 생귀니우스도 사후 어떤 워프존재로 변모했는데 타락은 안해서 코른쪽은 아니지만 워프괴물이 관련된건가 코락스보면 그냥 데몬이던데
내 워햄40k에서 짝사랑 말 할때부터 카반디일거라 예상했다. 생귀니우스 투구쓰고 다니는 생귀노르 보자 눈돌아가서 다제쳐두고 덤비다가 결국 생귀니우스의 검에 찔려죽음. 첫사랑 못 잊는 것까지 찐 사랑임.
나한테 이러는건 코른님 말고 니들이 처음이야!
단테는 왜.... 죽질 모타는거야?
젠취빼고는 나머지 신들은 특유의 낭만이 쪼금은 있음.
중간에 생귀노르랑 생귀니우스는 다른 인물일 텐데
수정하겠습니다.. ㅠ.ㅠ
근데 뭐 사실 생귀노르가 생귀니우스 유령이란 설도 있긴 해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