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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페이커급 무빙이다.
그와중에 칼답장인거 보면 진짜 싫었나보다
오빠 나도 무빙 지리는데 볼래?
얼마나 싫었던거야...
그렇군.. 저게 성격좋은 몸짱훈남알파남의 삶이라는 건가
쫄?
남자가 페이커급 무빙이다.
쫄?
오빠 나도 무빙 지리는데 볼래?
탑에서? 바텀에서?
어제 페이커 울라리 궁타임 지렸죠?
얼마나 싫었던거야...
기만
그와중에 칼답장인거 보면 진짜 싫었나보다
그렇군.. 저게 성격좋은 몸짱훈남알파남의 삶이라는 건가
반대로 보면 몸짱훈남알파남의 고충도 보이긴 하지 저렇게 칼로 자를 정도면...
또 당신입니까
이색기 밀땅임
회피 지리네
이 정도면 남자쪽이 철벽이 아니라 그냥 싫어하는 수준인데
저거 실전 훈련임 롤 안하는 남자에게 롤 이야기로 말문트기 실습이다
크아악 씨1발 아님?
얼마나 싫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좋아하는'과 '남자'는 동음이의어잖아 그냥 남자 꼬시는 법을 알려주자
안해도 볼수는 있다고!
저 여자사람이랑 친해서 걔가 바로 장난으로 개드립치는줄 알고 개드립을 받는거던가 어??설마??? 진짜??? 싶은데 아니면 좀 쩍팔리니까 개드립치는척 저런 멘트 던졌을수도 있지 않나 모쏠아다가 생각해봅니다
저정도로 선톡받는 남자는 그런짓 안해. 그냥 내 급에 안맞는 여자니까 컷친거임. 예를 들어서 나같은 경우도 소개팅에 맘에 안드는 여자 나오면 머리가 길면 저는 숏컷이 어울리는 여자가 좋더라구요. 통통하면 전 슬랜더 취향이기는 해요, 슬랜더인데 내 취향 아니면 전 예전에 요즘은 안쓰은 말인데 꿀벅지 그런거 좀 좋더라구요. 이렇게 그냥 눈앞의 사람의 포인트랑 반대되는걸 두어 개 읊고 말아버림, 보통 여자들도 알아서 눈치까고 물러남.
ㄷㄷㄷ
이야~ 회피도 페이커 급이네
https://www.youtube.com/watch?v=1Z6CHioIn3s
ㅋㅋㅋㅋ
여자 철벽은 뭔가 돌려말하기라도 하지 남자 철벽은 뭔가 여지안 줌을 넘어 때리는 느낌이 있더라.
진짜 내 스탈 아닌 애가 들이대봤자.. 걍 싫음.. ㅋㅋㅋ 호감 있는게 분명 느껴지고 막 뭘 할라 그러는게 걍 싫음 ㅋㅋㅋ
예전에는 그래도 남자들이 날 좋아해주면 고맙긴 하지. 이런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남자들도 니가? ㅋㅋ 날? ㅋㅋ 이런 느낌이라 무서워지고 있어
이래서 점점 연애랑 결혼에서 멀어지고 있는 걸지도
페이커 바이럴이네
jyp 가 좋아하는 게임 한판 하쉴? 이랬어야지
페이크네
롤이 도데체 무슨 재미인지 모르겠어.... 이해가 전혀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