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마피아가 만든
홍어 그린 리소토.
2라운드 테마는 랜덤 재료를 메인으로
그 재료를 잘 표현하는 거라
홍어의 그 맛을 위해
홍어코, 홍어 간 등 홍어에서
가장 센 부위가 잔뜩 들어감
2라운드의 테마를 가장 잘 표현했다고 생각도 들지만
홍어 못 먹는 사람 입장에선
입에도 못 될 것 같은 그런 음식
[유머] 흑백요리사) 2라운드 테마를 가장 잘 표현한 음식. 하지만 먹고싶지 않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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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 코랑 간이면 홍어 잘먹는 사람들도 일부는 거르는 부위야ㅋㅋㅋㅋ
메인메뉴에 삭힌 홍어가 있었다는건 심사위원이랑 얘기 다 된거 같음
이게 숙성안한거면 모를까 냄새 쩐다는거보면 ㅋㅋ
일단 안대부터 씌워야지
소신발언 : 그 관찰레인가 하는 이탈리아 식 베이컨 들어간 홍어 튀김 삼합이 더 먹고 싶음 ㅋㅋ
홍어를 튀겨서 홍어의 비대중적인 맛을 잡고, 그정도 퀄리티에 요리를 내는 거보고 진짜 원스타 짬이 어디안간다 생각함ㅋㅋㅋ
근데 다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까 저런 극단적인 재료랑 뚜렷한 채점 포인트가 없으면 흑수저들이 백수저를 이길수있을까 싶었음. 틀에 박힌 재료랑 틀에 박힌 기준이면 백수저들이 너무 유리했을듯ㅋㅋㅋ
그런데 심사의원이 홍어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 거야?
란도셀 애호가
일단 안대부터 씌워야지
란도셀 애호가
메인메뉴에 삭힌 홍어가 있었다는건 심사위원이랑 얘기 다 된거 같음
그렇게 되면 안대씌우고 억지로 먹여서 더 리엑션 크게 만든쪽이 이기는 방식이래
난 제발 마지막 화에서 안대 쓴 백종원한테 조보아가 먹이는 그림이 보고 싶다
홍어 코랑 간이면 홍어 잘먹는 사람들도 일부는 거르는 부위야ㅋㅋㅋㅋ
홍어애가 아니라 홍어날개살 아님? 홍어간은 숙성을 못 시킬텐데 엄청 진하고 느끼한 맛임
애는 오히려 약한 쪽 아니었나?
내가 알기로 홍어애는 비교적 향이 약해서 국 끓여먹으면 겁나 맛있는걸로 알아서
애는 향 자체는 약한게 맞아 겁나게 고소하고 기름짐 진자 밑도 끝도없이 고소하고 기름져 그래서 옛말에 홍어애 많이먹으면 많이먹으면 바로 설사한다그랬어
이게 숙성안한거면 모를까 냄새 쩐다는거보면 ㅋㅋ
소신발언 : 그 관찰레인가 하는 이탈리아 식 베이컨 들어간 홍어 튀김 삼합이 더 먹고 싶음 ㅋㅋ
판체타일걸 관찰레=볼살, 판체타=삼겹살
그쪽은 생홍어기도 했고...
솔직히 홍어는 재료로 내면 안되는 거였음..
음... 일단 난 무리.
홍어를 표현하기에는 적합하지만 이걸 대중이 먹는다고 하면 절레절레..
솔직히 파브리가 더 잘 만들었음
하얀마왕
홍어를 튀겨서 홍어의 비대중적인 맛을 잡고, 그정도 퀄리티에 요리를 내는 거보고 진짜 원스타 짬이 어디안간다 생각함ㅋㅋㅋ
아니 홍어애, 홍어코면... 최상급중의 최상급 레벨이잖아.... 호불호를 떠나서 너무쎄서 뒤에 나오는사람이 무조건 불리할텐데
진짜 심사위원이 한국사람이라 승리한 요리 ㅋㅋㅋ
제발 홍어는 미식에서 빼주세요 ㅠㅠ
난 솔직히 파브리꺼가 더 땡겼음 ㅋㅋ
근데 다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까 저런 극단적인 재료랑 뚜렷한 채점 포인트가 없으면 흑수저들이 백수저를 이길수있을까 싶었음. 틀에 박힌 재료랑 틀에 박힌 기준이면 백수저들이 너무 유리했을듯ㅋㅋㅋ
못 댈 , 입에 가져가 대는것이므로 댈 될은 무엇무엇이 되다의 될
홍어 대결이라서 무조건 홍어간(애) 쓰는게 키 포인트라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