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출시, 2018년 단종된 타타 자동차의 경차 '나노'. 이 차는 깡통가 250만원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싼 차라는 타이틀을 얻었는데, 막상 까보면 핸들, 속도계 말곤 없는 안전한 오토바이 수준이다. 이는 실제로 타타 그룹 사장이 '4인가족이 오토바이에 타고 다니는걸 보니 차라리 이거라도 사라'며 원가절감에 집중해 출시한 모델이다.
그나마 비싼 모델은 좀 낫다.
허나 이 차는 얼마 안있어 망했다. 왜냐고?
2011년 나온 현대 이온이 더 나아서.
심지어 이건 깡통가 550만원 부터인데 그래도 이온은 편의사양이 나노보다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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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나온거면 망한것이 아니라 성공한거잖아?
저게 무지싸긴한데 오토바이에 비하면 엄청비싼편이라 안샀다고했던가
참고로 본문에서 첫번째 사진은 진짜 깡통도 아님. 진짜 깡통은 사이드미러도 없었음ㅋㅋㅋㅋㅋ
오토바이 대세인 나라에서 차 산다면 전형적인 이돈씨 루트인데 자동차다운 매리트가 없으면 안 되지.
심지어 군차량에서나 볼법한 무파워 핸들임
ㅋㅋㅋㅋㅋ 트위지 당근에 백만원에 올라오던데 궁금해서 옆 아파트길래 커피 사서 들고 보러 갔거든? 이야 진짜 기가 막히더라 의자가 지하철 좌석을 뽑아서 넣어놨어
하층민이 사기엔 여전히 가격이 비싸고 차 살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겐 저런거 왜 사 라고 할테니
와 그래도 수동이네;
심지어 군차량에서나 볼법한 무파워 핸들임
11냔도라 그런듯
10년 동안 나온거면 망한것이 아니라 성공한거잖아?
회장 고집으로 나온 차라 일단 10년동안 유지되긴했는데 이왕 차살거면 그냥 오토바이 더 타다가 돈 더 모아서 그냥 더 좋은 차 사는게 낫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판매량은 그리 좋지않았다더라.
우린 저런거 없지 않음?
우린 저런 거 내놔도 안 사 그래도 경차가 1000만원대인데 그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
우리는 자동차로 뽐내는걸 좋아해서 저런거 안삼
요샌 좀 많이 바뀌고 있긴함. suv판매량 엄청 올라온거 생각하면.
일단 인도 사람들 자국 브랜드 사랑이 존나 이해 안갈 정도로 미쳐있어서 타타모터스 같은게 안망하고 잘 버티는중임;
1000만원대 경차는 없다 모닝을 사도 1400이다
Suv가 잘 팔린다고 실용적인 차가 잘팔리는 메타라고 말하고 싶은거임?
전보다는 확실히 그렇지.. 세단 아니면 아예 안팔린다는 소리 듣던 나라니까.. 심지어 세단변형인, 헤치백조차 안팔린다고, 유럽애들이 세단에 너무 집착한다고 할정도였으니.
언럭키 다마스인가 ㅋㅋㅋ
설마 인도도 좌측 통행인가
ㅇㅇ 영국 식민지였던 영향으로.....일본은 근대화 롤모델을 영국으로 삼았고
저게 무지싸긴한데 오토바이에 비하면 엄청비싼편이라 안샀다고했던가
오토바이 대세인 나라에서 차 산다면 전형적인 이돈씨 루트인데 자동차다운 매리트가 없으면 안 되지.
ㅋㅋㅋㅋㅋ 트위지 당근에 백만원에 올라오던데 궁금해서 옆 아파트길래 커피 사서 들고 보러 갔거든? 이야 진짜 기가 막히더라 의자가 지하철 좌석을 뽑아서 넣어놨어
비가오면 비도 들어옴 발 쪽이 뚫려있어
하층민이 사기엔 여전히 가격이 비싸고 차 살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겐 저런거 왜 사 라고 할테니
와.. 엔진 빼고 풀수동!!! 창문 열려면 돌리고~ 돌리고~
참고로 본문에서 첫번째 사진은 진짜 깡통도 아님. 진짜 깡통은 사이드미러도 없었음ㅋㅋㅋㅋㅋ
원래 인도향 차는 사이드 미러 없는게 기본임
보험료가 몇백하는거 아님? 아..보험이나 들고 탈려나??
인도같은 동네에선 뭐 보험이 의미있긴하나 싶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