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초일류 서번트(=셰프)가 나와서 서번트끼리
싸우는게 페이트 외전작들의 성배전쟁이고,
초일류 서번트들이 하하호호 만담+개그 나누면서
온갖 서번트들이 싸우는게 페그오.
근데 이 하하호호 만담+개그가 산이 무너지고 바다가 갈라지는 자연재해급.
그냥보면 좉밥같아 보이지만,
사실 이쪽이 (서번트나 싸움의 스케일) 윗쪽보다 훨씬 스케일이 큰 경우가 많음.
+번외
페이트 시리즈나 페그오 공통으로
가끔 초일류 대영웅(=셰프)는 아니지만
상성이나 특수한 보구(주제) 덕에
특정 초일류 대영웅을 상대로 승리가 가능한
조커픽 서번트도 나타나는 편
애벌레는 김풍이 이겼던가?
ㅇㅇ
세상에...알려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