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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만 좋으면 성공할 자영업자네
사장님 : 그 손님이 말도 안하고 연락을 끊었다. 난 정말 요리에 소질이 없는걸까?
솔직히 피드백 나오는 손님이 귀하지 보통은 그냥 가거든, 다시는 오지않을뿐
사장: (아니 피드백 머신이야 뭐야? 이런 귀인이 오시다니)
먹어도 자기입엔 맞는 케이스가 젤 골치아프거든. 내 음식이라 객관적인 평가를 잘 못하는 케이스 있음.
맛있다고 해놓고 다신 안오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긁혀버린 ㅋㅋ
위치만 좋으면 성공할 자영업자네
사장: (아니 피드백 머신이야 뭐야? 이런 귀인이 오시다니)
쌀마스터
솔직히 피드백 나오는 손님이 귀하지 보통은 그냥 가거든, 다시는 오지않을뿐
문제는 어떤 손님은 짜다 어떤 손님은 싱겁다 이래서 너무 어려워...
긁혀버린 ㅋㅋ
사장님 : 그 손님이 말도 안하고 연락을 끊었다. 난 정말 요리에 소질이 없는걸까?
마레노
맛있다고 해놓고 다신 안오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마인드가 대단하네
사장이 기연을 만났구만
R&D..
복수심이 만든 분노의 햄버거..
가기 전에 자주 사줘라
그동안 자기 햄버거를 안 먹어 본 거야?
루리웹-9070267365
먹어도 자기입엔 맞는 케이스가 젤 골치아프거든. 내 음식이라 객관적인 평가를 잘 못하는 케이스 있음.
스스로 객관적인 평가는 보통 어렵지
의외로 있는가봄 나도 존내 짠 파스타 먹어본 적 있음;
요리라 하긴 뭐하지만 음식 만드는 애들중에 괜히 지혼자 맛 부심있어서 50명 먹는 배식 국에 소금 한꼬집넣고 맛이 달라진다 이지랄 하는 취사병도 있는거 보면 지 입맛하고 조리에 부심있는거임
기억할정도로 충격이셨나보네
난 수제버거집 구석에 있는거 찾아서 가봤더니 손님이 없는거임 리뷰도 많지 않고 생긴지 얼마 안 됬나보다 하고 갔는데 남자 사장이 유튜브인지 먼지 개인 방송 하더라고 머 방송하는건 좋은데 먼가 장사가 우선이 아니라 방송이 먼저인 느낌이었음 그래도 혹시 하고 기대하고 먹었는데 솔까 내가 만든 수제버거는 고사하고 와퍼보다도 못 했음
두번째 방문 이후 몇달, 은인의 세번째 방문은 없었다 역시 두번째 햄버거도 성에 차지 않은 것인가 햄버거집 사장은 마감후 불꺼진 점포 내를 보며 생각에 잠겼다
이 햄버거의 맛은 뭐냐!! 양파 케러멀라이징 대신 캐스터네츠징을 해버렸느냐! 패티 고기 냄새는 너무 나서 이 소가 살아있던 시절이 느껴진다!!
저 ㅁㅊㄴ은 사람한테 접시를 던지네
맛달보면 저 늙은이는 미/친놈이 마따
저걸 흔히 귀인이라 부르지요
저렇게 피드백 해주는게 사장입장에선 순간 기분은 나쁠지라도 결과적으론 좋은 손님이지
진짜로 솔직하게 피드백주면 고마움. 몇백개를 만들어 팔았는데. 클레임도 없고 반응도별로없음. 슬슬 공포가 몰려옴 이거 맞나 이렇게 만드는게 괜찮나
백종원이 총들고 협박할 보람이 있는 사장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