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도가니 보고나서 당신이 사람이냐며 집에서 내쫒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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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씨랑 같은 교회 다녔는데 저 영화 나온해 겨울에 산타복 입고 찬송가 부르셨는데 머리속에는 도가니 밖에 생각 안나더라
지금보니 악당들이 너무밋밋하면 오히려 영화가 흥행을 안했겠네
이성재 씨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분들에게 공공의 적 영화 주연이라고 표를 구해다 드리고 기뻐서 가셨는데, 다녀오셔서 절대 그런 역 맡지 마라고 하셨다고 함.
너무 혼신의 연기를 해서 그만
길가다가 사람들에게 맞을까봐 먼저 쫓아낸거 아닐까?
장광씨랑 같은 교회 다녔는데 저 영화 나온해 겨울에 산타복 입고 찬송가 부르셨는데 머리속에는 도가니 밖에 생각 안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혼신의 연기를 해서 그만
지금보니 악당들이 너무밋밋하면 오히려 영화가 흥행을 안했겠네
까딱하면 만물의 종결자로 전세계에서 내쫓길수도 있다구요
이성재 씨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분들에게 공공의 적 영화 주연이라고 표를 구해다 드리고 기뻐서 가셨는데, 다녀오셔서 절대 그런 역 맡지 마라고 하셨다고 함.
사모님과 따님 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그렇게 비난을 했다고.... ㅋㅋㅋ
배역과 배우의 선을 가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긴 하지 근데 가족한테조차 그런 취급 받는 건 너무하지 않나
문제는 아내분도 조연으로 종종 드라마 나오시던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