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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한테 잘해준것도 아서뿐이였음
설마 개리도 죽이는건가?(초긴장)
"왜 그런거야" 라면서 흐느끼는 개리 배우 연기도 좋았습니다
잃을것 없는 사람에게 친절해야하는 이유.gif
가능하면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게 좋지
조커 : 야! 개리! 미니 골프 엌ㅋㅋㅋㅋ
조커1은 진짜 폭탄들고 보는 느낌이었지
설마 개리도 죽이는건가?(초긴장)
홍대병 걸린 영화 감독이 어쩌다 얻어 걸린 장면
개리한테 잘해준것도 아서뿐이였음
둘다 힘든 처지에 놓인 사회적야자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조커1에서 죽인다? 그냥 그저 그런 살인마지 조커가 아님
호다닥
뽀뽀 쪽
잃을것 없는 사람에게 친절해야하는 이유.gif
도프제
가능하면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게 좋지
담배피며 지나가는 자라니한테는 그게 안되더라
"왜 그런거야" 라면서 흐느끼는 개리 배우 연기도 좋았습니다
조커 : 야! 개리! 미니 골프 엌ㅋㅋㅋㅋ
조커1은 진짜 폭탄들고 보는 느낌이었지
조커2도 그랬으면 보러갈텐데, 조커1과 다르다고하니 영 볼 맘이 안드네
작품에서 게리파트가 정말 유일한 환기구였지...
조커2도 충분히 좋게 만들수 있었는 데, 왜 그렇게 만들었는 지 ...
둘의 관계가 지금보니 아이러니한걸.
2편에서도 아서한테 큰 영향을 끼쳤지..
??? : 공포엔 신선도가 있습니다 오래될수록 그감정을 닳아 없어지지요 희망에서 절망으로 바뀌는 그순간!! 어떠셨습니까 류노스케? 아 이름말인가요 일단은 푸른 수염으로 해두죠
저렇게까지 캐릭터를 보여줬는데 2편에서는 인간 아서로 방향을 틀었대서 좀 실망임 ㅠㅠ 좋은 영화도 보고싶긴한데 난 조커 속편을 또 보고싶었단 말이지ㅠㅠ
2명의 외톨이가 서로를 위로 해주던 관계였지..
긴장감은 오히려 저때 문 다시 닫을때 보다 처음 아서가 가라고 했는데 위쪽 문걸이땜에 게리가 키가 작으니 손이 안닿아서 절망할때 였음. 아서가 처음부터 살려둘 생각도 없어서 처음부터 문을 계획적으로 걸어 놨고 게리에게 희망을 줬다가 뺐는 그런 의도인줄 알았는데 아서가 게리가 문을 못여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웃고 문을 열어주는 순간 그냥 보내줄거 라는 확신이 들었기에 다시 문 닫을때도 어짜피 앞으로 못 볼테니 한마디 하려고 멈췄겠거니 했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