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코스트코가없다
결국 몰래집을나와
서대전역에 있단 이야기를듣고
기차를 탄채 서대전으로 진격했다
역시 5분거리에 코스트코가 있었다
(사진죄송)- 여긴 상봉(서울)이었다. 메뉴판은 이랬지만
나는 들어가서
치즈피자 2판을산뒤
점포를 나와 역으로가서..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우리엄마가 코스트코피자가 그리도 뭇고싶었나고 그런디.
부모님왈- 코스트코피자가 그리도 뭣이마싯냐? 그러신다
엄마가 쓰잘디기 읎는짓 허지말고 상무지구나가서
(서구이다)
피자먹고오라고 돈주셨다.
암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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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의 세상... 나도 부산 코스트코 주차 시발 되서 완전 큰짐 실을때 아니고서 택시비 8000원 나오는 거리라서 택시 타고갔다가 장보고 택시타고 귀환..
익산점이 지연크리를 먹음 당분간 우리권역에선 원정레이드가 흔할듯함
너도 코스트코 피자 좋아하는구나!! 나도 좋아해!!!
뭐여 에일리언 알이야
광주 사람들 대단한 점이, 주말에 대전이나 세종시 코스트코로 장 보러 옴...;
28년도에 어등산에 들어온다고 함 (뭐 광주신세계가 내고향에 장난아니게) 투자하는듯함 암튼 신세계 슨생님헌테 감사인사함
똘끼의 세상... 나도 부산 코스트코 주차 시발 되서 완전 큰짐 실을때 아니고서 택시비 8000원 나오는 거리라서 택시 타고갔다가 장보고 택시타고 귀환..
서부산살면서 부산 코스트코 왔다갔다할때 정말 힘들었다 이제는 김해 코스트코 이용해서 개꿀
헐... 5분 거리에 있는데 한 번도 안가봤는데...
솔직히 피자는 트레이더스가 더 맛있음
28년도에 어등산에 들어온다고 함 (뭐 광주신세계가 내고향에 장난아니게) 투자하는듯함 암튼 신세계 슨생님헌테 감사인사함
트레이더스에서 콤비네이션 피자 없어져서 슬품 ㅜㅜ
초기 버전들은 도우가 눅눅하고 치즈가 부족하고 토핑은 우수수 떨어졌는데 최근 버전은 다 해결 되었더라. 개선 안될줄 알았는데 쵸큼 놀램
광주 사람들 대단한 점이, 주말에 대전이나 세종시 코스트코로 장 보러 옴...;
익산점이 지연크리를 먹음 당분간 우리권역에선 원정레이드가 흔할듯함
세종이랑 광주가 가까운 거리인가? 경기도 광주겠지?
틀렸읍니다 슨생님
코스트코 대신 롯맥이라니 ㄷㄷ
너도 코스트코 피자 좋아하는구나!! 나도 좋아해!!!
시라사카 코우메P
뭐여 에일리언 알이야
피자를 봉다리에 뭉쳐서 찌는거 말고 가위로 조각 낸 다음 토마토소스 취향껏 치즈 소량 봉투 하나 다 털어서 오븐이나 전자레인지 돌려서 먹으면 시카고 피자 저리 가라 임
코스트코 피자 먹고싶어서 왕복 20키로 거리를 자전거 타고 갔다가 비가와서 봉투에 옮겨서 집가져와서 먹었던 날의 추억이야
고생햇에
롯데마트 맥스 피자 먹을만 하지 않음?
네.. 일단 먹을만합니다 (대신 혼자선 안되고 2~3명(데리고오셔야) 솔랭못합니다 해봐서 알아요
이제 익산에 하나 생길태니 2년 뒤에 2시간 대신 1시간 반 코스로 편하게 다녀오세요... 그리고 코스트코는 로티세리 치킨과 커클랜드 제품들, 커클랜드 양주들이 일품이랍니다. ㅠㅠ
코스트코 특유의 짠맛 때문에 먹는게 아니라면 이마트나 롯데마트 맥스 피자도 큼직해서 좋음 개인적으로 롯데마트 맥스 페퍼로니 좋아함
나도 너무 먹고 싶어서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저 큰 피자판들고 온적있음
주변에 홈플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롯데마트 다 있어서 돌아가면서 다 먹어봤는데 피자는 퀄리티든 가성비든 코스트코 피자가 압도적임. 일단 치즈양이 말이 안되고, 도우 퀄리티도 좋아서 피자 꼬다리만 먹어도 맜있음. 한때 치즈피자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최근 부활해서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