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온라인의 후안 스트릭클러, 일명 엘 루비오
초대규모의 마1약 카르텔을 운영하고있는 카르텔의 수장으로
GTA5에서도 나온 마트라조 카르텔의 의뢰로 엘 루비오가 자신들을 협박하는데 쓰고있는 기밀문서를 훔쳐달라는 의뢰를 받고
카요 페리코 습격이 시작된다.
엘 루비오는 인터폴에 적색 수배를 받는터라 카리브해의 개인 소유 섬 카요 페리코에서 호화 파티를 열면서 은둔하고있는데
휘하 카르텔 조직원들부터해서 공격핼기에 대공방어망까지 갖춘 준군사급 방어력을 갖추고있던 터라
음악사 직원으로 잠입해 섬을 돌아다니며 취약점, 그리고 선택에 따라서 사보타주와 작전 시행을 위한 장비 수집 끝에 작전을 거행하고
엘 루비오는 눈 뜬채로 자기 본진에서 기밀문서(GTA5 당시 마트라조 부인이 트레버에게 납치됐을적에 찍힌 둘의 불륜 사진)가 털리게 된다.
내친김에 섬 곳곳 창고에 있는 마1약과 금 등등 귀중품들도 털린건 덤이고.
그 결과 안그래도 미신 신앙과 편집증이 잇던 루비오의 지1랄병은 더 심해졋고
괜히 애꾿은 부하들이 내통자라고 숙청당하는 결과를 낳았으나
습격 2회차부턴 아예 대놓고 루비오를 털기위해 섬에 잠입하는 터라
루비오는 털리고 다시 창고에 물건들을 채워넣은 삶을 반복하고있다.
씨1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