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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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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 오면 괜히 막 숨음
저게 좋았단 사람많은데 배달앱시키면서 진짜 개편해진거야 그시절엔 진짜 전화하기힘들어서 배달못하는사람도 많았고
아파트라면 모를까 주택 사는 사람들은 더 큰 용기가 필요했지
진짜 무료배달의 황금기는 저런 통합 전단지도 없이 철가방들고 중국집 배달하던 시절인데 그때는 식당 아줌마가 한상 쟁반에 차려서 동네근처 배달가서 가고 쟁반도 나중에가서 직접 회수해왔지 중국집도 당연히 멜라닌 용기에 배달해주고 나중에 배달원(월급제)이 회수해갔다 지금 식당 아줌마한데 쟁반차려서 배달가라면 보통 급여로는 절대로 안해주지 중국집 배달원처럼 월급제로 라이더 고용하려면 700~800만원은 제시해야할거고
저 시기 배달주문에는 용기란 것이 필요했다
의외로 저 책자도 은근 돈 드감 ㅋㅋ
전화주문할때 편한 집
책자에 쿠폰도 있었지
배달원 오면 괜히 막 숨음
서비스 양장피는 어디가야 주지
저 시기 배달주문에는 용기란 것이 필요했다
그깟 전화하는게 힘들어? 라고 하지만 그 전화라는 행위 자체가 어어어엄청나게 힘든거였지
불사신콜라
아파트라면 모를까 주택 사는 사람들은 더 큰 용기가 필요했지
의외로 저 책자도 은근 돈 드감 ㅋㅋ
이게 아주 먼옛날인가... 그런가... 늙은건가...
저게 좋았단 사람많은데 배달앱시키면서 진짜 개편해진거야 그시절엔 진짜 전화하기힘들어서 배달못하는사람도 많았고
애초에 저렇게 배달 되는 업체 자체가 적었음. 중국집과 피자, 치킨집만 있었고... 나머지 업종 쬐끔
동네 중국집 몇군데는 여전히 배달원 있던데 배달비 받는거 보면 추가 수익으로 보고 받고 있나 전화로 하면 배달비 없으려나 모르겠네
고용 형태가 다를 수 있음. 무식한 사장은 알바로 쓰겠지만 사장이 법을 약간이라도 알면 지입 차주 마냥 계약직 형식으로 돌릴수도 있음. 그럼 배달하는 사람은 별도의 사업자이기 때문에 시급이나 일급이 아니라 다른 형태로 지급 가능함
리니지 스펙팔이랑 똑같아짐. 내가 안해도 저새퀴는 할텐데? 하고 너도나도 배달앱을 쓰게 만듬..
그 배달 책자도 이전에 각자의 가게가 뿌리던 영업 전단지가 있엇지
군산아구 오랫만이네
진짜 무료배달의 황금기는 저런 통합 전단지도 없이 철가방들고 중국집 배달하던 시절인데 그때는 식당 아줌마가 한상 쟁반에 차려서 동네근처 배달가서 가고 쟁반도 나중에가서 직접 회수해왔지 중국집도 당연히 멜라닌 용기에 배달해주고 나중에 배달원(월급제)이 회수해갔다 지금 식당 아줌마한데 쟁반차려서 배달가라면 보통 급여로는 절대로 안해주지 중국집 배달원처럼 월급제로 라이더 고용하려면 700~800만원은 제시해야할거고
요새 배달원들 수익이 많이 줄어서 500만 해도 넘칠 걸? 물론 그만큼 주기도 힘들지만.
진짜로 단골이란게 있어서 전화만 걸어도 주소랑 메뉴 다 알아서 체크해주던 시절...
전화주문할때 편한 집
일부러 써놓은거 아냐?
매달 동내에 어느집이 새로생겼나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아주 먼 옛날에는 배달비 안받았다는데~ 그럼 배달은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광고지 뒤져보면 음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맛있는 것만 있다네~ 신문광고 들어오고 전단지 날아다니고~
꿈해몽도 있어서 그거 공부함
저거 배달비 따로 없는 건 좋은데 가장 큰 문제가 지뢰를 구분할 길이 없었음. 같은 가게가 이름하고 전화번호면 여러 개 걸어놓고 장사하는 경우도 많았고 두마리치킨 시켰는데 닭다리가 윙봉만한 거 오는 거 경험해 보면 진짜 기가 찼음
뼈치킨 시키면 닭뼈튀김이 오기도 하던 시절
전화 받는 입장도 골때림 초딩은 말도 재대로 못하는애들도 많고 중장년층은 대뜸 뭐가 제일맛있어요 이럼
치킨배달 시켰더니 하세월이 지나도 안와서 전화해보니 남편분이 다른집 배달하다가 돌아오는길에 넘어져서 오늘배달 못간다고 했던게 생각나네. (부인이 튀기고 남편이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