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하는 서비스직들이 기본급여가
비 서비스직 최저시급이 9.5달러 정도인데
서비스직들은 최저시급이 3달러 미만이라...
팁을 받지 말고 최저시급을 9.5달러로 맞춰주겠다.
그리고 손님들에게 지금 계산하시는 음식 값에
팁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를 명시하고
음식 가격을 팁이 기본 음식 가격의 20~30%인 만큼
음식 가격을 20% 올려서 식당을 운영한 결과...
쇼킹하게도 서비스직들은 팁을 받지 못하는 것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그만두었고 손님들은 내가 팁을
내고 말고는 내 선택이라며 그걸 왜 강요하냐며
싫어하는 의견과 함께 팁 포함된 가격이라는 음식값과 별개로
직원에게 팁을 주는 손님도 있었다고...
한번 정착된 문화는 없애기 절대 쉽지 않구나...
결국 경영자 유리하자고 만든 문화로 비롯된 업보인데 그 업보를 경영자가 안받고 회피가 되겠냐고.
팁을 받지 않고 운영하려 하는데 누군가 팁을 받으면 본말전도잖음...
그거 냅두면 안주는게 이상한 사람이 되거든
당장 팁 내지 마세요 해도 지금까지 당연하게 팁 내고 살아온게 한 순간에 바뀌진않겠지...
사실상 팁이 인건비니까 ㅋㅋㅋㅋ
안줘도됨! 하지만 안주는 순간 사회의 쓰레기 취급됨!
서비스직들 급여가 올라간 것을 충당하는 거지 뭐...
결국 경영자 유리하자고 만든 문화로 비롯된 업보인데 그 업보를 경영자가 안받고 회피가 되겠냐고.
팁 못받아서 관둔다 OK 근데 직원한테 그냥 안줘도 되는 팁 더 얹어 준다는건 왜 태클이 들어오는거지
팁을 받지 않고 운영하려 하는데 누군가 팁을 받으면 본말전도잖음...
빵꾸난박
그거 냅두면 안주는게 이상한 사람이 되거든
줄려면 주셈! 다만 꼭 안줘도 됨! 정도로 받아들이는것도 저쪽에선 힘든일인가
한 명의 예외가 생기면 그걸 따라하는 사람들이 우수수 생김...
빵꾸난박
안줘도됨! 하지만 안주는 순간 사회의 쓰레기 취급됨!
사실상 웨이터의 노동에대한 급여이기 때문에 팁을 안준다면 임금체불하는 사장같은 이미지가 됨
당장 팁 내지 마세요 해도 지금까지 당연하게 팁 내고 살아온게 한 순간에 바뀌진않겠지...
팁을 없앤다며 음식값에 왜 기본포함시킨거지
서비스직들 급여가 올라간 것을 충당하는 거지 뭐...
아알호메프
사실상 팁이 인건비니까 ㅋㅋㅋㅋ
결국 업주 부담을 손님에게 떠넘기는건 똑같네
원래 음식가격에 포함되는게 당연한 인건비가 괴랄하게 팁으로 삐져나온거고 그걸 정상화 시키는 과정이라 떠넘긴다고 보기도 힘들지. 걍 팁주는 문화자체가 이상하게 꼬인거임
단순하게 생각할 문젠 아니구나. 설명 ㄱㅅㄱㅅ. 시행전후 음식값부터 생각해봤어야 하는구만....
음식값을 올리면 자기가 팁을 받는 거잖앙... 최저시급 맞춰 주면서 음식값을 올리지 말아야징.
베트남이번에갔을때 한국인가는 마사지샵갔는데 팁없다고했는데 안줄수가없어서 줌 늘주던건데 안주기도 이상함
미국다운 현상과 의견같다 ㅋㅋ
미합중국 특: 국가 독립의 기원이 “싫은데? 에배배배뱁~” 인 나라다.
팁 주지 말라고 할 필요 없음 그냥 최저시급 맞춰 주고 대신 팁 주는 건 자유 그리고 직원들이 팁 주라고 강요하면 안됨
그러면 애초에 팁을 주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그 가게는 그냥 높아진 최저시급 받으면서 팁도 받는 식당이 될 뿐일텐데?
그냥 법적으로 서비스직 종업원들 최저임금 받게하고 팁 강요하면 사장들이 해고하면됨
하지만 그 팁에 따른 서비스의 질적 차이가 필연적으로 발생할거고, 결과적으로 최저시급도 받고 팁도 당연히 요구하는 문화가 정착되겠지.
대부분 음식값이 올랐다고 안감 팀을 주나 팀 안 받고 음식값이 오르나 똑같은데 소비자는 그렇게 받아들이지 못함 이짓을 왜 하냐고? 서버는 팁으로 두둑하게 챙기는데 요리사는 ㅈ 같이 적은 월급 받는게 불공평해서 공평하게 음식값에 추가해서 나누자고 한거. 이러니까 서버가 월 수입이 반토막 나서 때려침...
저게 싫으면 팁도 없애고 최저시급도 낮추면 되겠군. 소비자가 팁포함에 불만인건 맞는데 노동자들 저건 완전 해줘도 ㅈㄹ이야 시전해도 할 말 없는거잖아.
9.5따리를 주니까 그런거 아냐?
인센은 주겠지 뭐... 애초에 미국 최저는 진짜 최저로 주는 거고 기본 최저에서 더 올려쳐서 받는 거 기본이던데?
음식값 내비두고 해야지 값 오르면. .
미국 서버는 그냥 편의점 알바 생각하면 안되더라 손님 취향 기억하고 접대하는 등 나름 프로임
그런데 ㅈ 같이 서비스 해도 팀 안준다가 선택지에 없음 있긴 한데 사회적으로 안주면 개시키가됨 거기다가 팁이 점점 더 오름. 예전엔 많으면 20%인데 지금은 20%기본으로 박고 시작함
아예 다른 문화 음식점을 하면 괜찮은거 같더라 ㅋ 예를들면 한식
이거 한국계 미국인 자영업자이야기 아니었나? 그래서 기본급 올린대로 그대로 두고 팁은 나눠서 가지는걸로 바꿨는데 키친이랑 홀 둘 다 만족시켰다는거 같던데...
아니 프랜차이즈 CEO임 그리고 실패했다고 함
그렇군
https://www.cnbc.com/2024/05/28/ji-hye-kim-took-huge-pay-cut-now-her-restaurant-brings-in-millions.html 난 이분 이야기 인줄...
팁을 줘야 한다는 강박관념같은게 있나봄 평택 미군부대앞 상점가 계산 카운터 앞에 팁담는 유리병같은게 있음 팁줄필요는 없지만 니가 고집부린다면 여기다 넣어라 이런식
또 문제가 기존에 서비스좋고 팁많이받던애들은 다른데로 옮기고 질안좋은애들만 남아서 안좋아졌다더라...
예전에도 같은 글에 달았던 댓글인데 최저시급 관련한 다큐에서 어떤 경영자가 출연해서 최저시급 인상을 주장하면서 덧붙인 말이 있었음 최저시급을 인상할 게 아니라 니네 회사나 임금 더 주면 될 것 아니냐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랬다간 사람들의 소비 여력은 그대론데 우리 회사만 가격경쟁력이 없어져서 망한다 사회적인 변화가 필요한 이슈에 대해서 개인이나 특정 단체에게 책임을 지우지 말아라 대충 이런 거였음 난 미국의 팁 문화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