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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서 착해지면 군사정권때는 유토피아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범죄자(사실 아닐 수도 있음)줘패는 나라들 인권 수준 보면... 마왕 아저씨가 진짜 토론 같은거 하면 연예인 패널로 나와서 말 엄청 잘 했었지
요즘은 이런말하면 진지하게 태형 부활시키자는 새끼들이 나옴 ㅋㅋ
???: 아 매가 부족해서 그렇구나
백보천보 양보해서 폭력이 교정효과가 있어서 허락한다고 치더라도, 때리는 사람이 그 권한을 남용하지 않을 거라고 믿을 수가 없음 ㅋㅋ 선생이라던지 경찰이라던지
매를 드는 이유. 가장 단순하게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 좋은 방법이라서. 가정이라면 아이는 공포로 굴종하게 될테고, 겉으로는 순종하는 척 비굴하게 자랄것이지만.
진짜 범죄자들도 다 쳐맞았지 그와중에 무고한 사람들까지 쳐맞은게 문제고
매일 보고 같은 집에서 사는 사람이 때려야함.
때려서 행동이 교정가능하다라는건 사람이 아니라 짐승으로 보기에 가능한거임
불가능하단 소리야....
교도소에서 매일 때리면 된다는거군
어.. 교육이 이루어지기 전 사람은 사람(이성)보다 짐승(본능)에 가깝다는 교육 이론도 있긴함
근대 지능이 짐승에 가까운 새끼들은 때리는 거 밖에
교도소에서 교도관 고소한다던데
???: 아 매가 부족해서 그렇구나
싱가포르는 왜 때리는걸까
사실상 독제국가라..
뭐 저 말의 반대를 믿는거겠지 태형도 있는 나라고 얼마전에 일본인 한명 처맞았잖아
그래서 싱가포르인은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에서 난동 피우다 외교 마찰 심하게 격었잖아
압도적 무력이면 가능은 하기 떄문에....
존나 끔찍하게 패서 불구 급으로 만들면 가능이야 하지
ㅇㅇ 태형 맞음 거의 성불구 된다더라 걷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고 약바르고 다시 때리는 정도가 아니라 수술 한다음 다 나으면 다시 때린데 ㄷㄷㄷ
거기 잘사는 북한임 북한도 때리잖음
때려서 착해지면 군사정권때는 유토피아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사람들은 잘못한게 없는데 맞은거잖아
레스토랑스
진짜 범죄자들도 다 쳐맞았지 그와중에 무고한 사람들까지 쳐맞은게 문제고
그 어떤 분들에게는 유토피아였잖아?
놀랍게도, 30년 지난 지금, 그 시절이 유토피아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음..
요즘은 이런말하면 진지하게 태형 부활시키자는 새끼들이 나옴 ㅋㅋ
태평 부활하는순간 동탄 당한사람도 그렇게 끌려갔을듯
체벌로 행동이 교정이 되고 다른 부정적인 안좋은점이 없다는 가정하에 라니까..
맵집 좋아지면 안통함
저렇게 범죄자(사실 아닐 수도 있음)줘패는 나라들 인권 수준 보면... 마왕 아저씨가 진짜 토론 같은거 하면 연예인 패널로 나와서 말 엄청 잘 했었지
벌이 필요하긴 하지. 근데 몸에 남은 벌은 상처가 사라지며 효과도 사라지지만, 마음에 남긴 벌은 상처도 안지워지고 효과도 안사라짐. 내 실수로 상대방을 아프게 했다는 사실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면" 그 행동은 고쳐짐. 내몸 아픈거는 견디면 되고 시간이 지나면 되지만 마음 아픈거는 견딜수 있는게 아니니까...
아이가 엄마를 때렸을때, 엄마가 우는 시늉을 하는게 그런거를 가르치는거지. 그러면 내가 아파. 라는거. 불만을 표하고 싶었던거지 엄마를 아프게 하고싶었던게 아니니까, 불만을 표하는 방식을 다른 방식을 쓰도록 유도하는거지.
그건 양심이 있는 사람 한정임
백보천보 양보해서 폭력이 교정효과가 있어서 허락한다고 치더라도, 때리는 사람이 그 권한을 남용하지 않을 거라고 믿을 수가 없음 ㅋㅋ 선생이라던지 경찰이라던지
체벌 특) 효과 없음 https://youtu.be/h3Zj90Q8hB4?si=rQrJ13O24Tc5lPjx
약간은 다르긴 함. 애들은 작은 어른이 아니거든. 그래서 오히려 애들한테 체벌이 더 위험함. 폭력으로 행동을 통제하는것을 정당하다고 학습해버림
매를 드는 이유. 가장 단순하게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 좋은 방법이라서. 가정이라면 아이는 공포로 굴종하게 될테고, 겉으로는 순종하는 척 비굴하게 자랄것이지만.
효과가 좋은것도 아님. 효과가 좋아보이는거지. 효과는 훈육과 대화가 훨씬 좋음.
27일이면 10주기네 형은 영정사진때 이후로 늙지 않고 있는데 나는 점점 늙어가는구나
그럼 범죄자도 때리자 싱가포르 보니까 효과 개쩌는거 같애
인도를 보니 전혀 아닌데,
높으신 분들을 떄리라니 네이놈!
하지만 현실은 극소수지만 fear 일으키는 변연계수준의 경험아니면 아무렇게나 행동하는 사람이 없을 수 없음.
때려서 되면 인도는 이미 범죄자가 없어야지. 그리고 어릴때 맞고 자라서 착해진 애들이 많을까 어긋나고 삐뚤어진 애들이 많을까
체벌 찬성론자는 대개 2가지임 1. 자기가 어렸을때 어떤 행위로(예를들어 오락실출입) 걸려서 맞고난뒤 안맞으려고 안하는게 아니라 더 치밀하게 계획하고 실행했던거를 까먹음 2. 자기는 이제 폭력으로 훈육당할 나이 혹은 상황이 아니라서
폭력으로하는체벌 한정임
뭐 이런거 보여주면 때리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가본데 얘네들을 체벌해봤자 당장 부모한테만 안대들고 내면의 폭력성이 다른 약한 애들한테 향하겠지
때려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보통 본인들이 맞고 자란 세대일텐데 본인도 맞고 자랐으면서 그모양이면 체벌은 별 효과 없는거잖아
존나 효과있는데? 넌 바르게못자랐나보구나
바르게 자란 애가 말투가 이러니?
효과 없어보이는데? 좀 더 맞으실?
잉? 너가 먼저 맞고 자란 사람 비하한거 아니니?
딱하다. 아이디대로 잉여인간이구나
엥 저는 태형 찬성론자인데용
범죄자에게는 인권이고 뭐고 줘패던지 해도 된다고 봄 무식한 소리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범죄자에게 뭐가 좋을지 고민할 에너지도 아까움
문제는 체벌금지의 대안도 생각했어야 했는데 그냥 체벌만 금지 시킴
사람도 결국 주사위로 굴려져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누런 떡잎이 나올 수 밖에 없음. 뇌신경을 성인군자의 것으로 재설치하는 기술이 나오기 전까진 체벌은 없어질 수가 없음.
해철 형님 10월27일이 10주기다. ㅠㅠ
그래서 내가 맨날 체벌관련 논란 때마다 하는 말이 체벌 합법화 할거면 알바생이 야구방망이로 손놈 뚝배기 깰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말함. 팬다고 다 말 잘 들으면 어른이들도 뚜까 쳐 맞아야지.
누구나처럼 돈이 존나게 많거나 애들에게 무한정적인 시간과 관심을 줄수있다면 안때려도되지만 현실 육아는 다름 정말 여기 애들은 육아안해봤으니 그런걸 알턱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