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런글에 비추 주는 사람은 뭘까

[루리웹-2809288201]

아픈 엄마 병원비 대려고 돈꿨다가

힘들게 돈갚고 자축하는 사람한테

왜 비추가 15개나 붙을까 

[룻벼]

나보다 추천을 많이 받아서
내 글이 묻혀서
나도 힘든데 쟤보다 힘든거같은데

기타등등
아무 이유 없이

[루리웹-2809288201]

[루리웹-8448658521]

자기는 빚있는데 남은 다 갚아서 아니꼬운 자들

[ELEPHANT MAN]

베알 꼴려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심심해서 주는 사람도 있겠지 주는거야 자기 마음일테니

[SGSC]

글이 늙었다고 생각해서
사진에 음식 한입 깨문게 보기 별로라서
글이 너무 길어서

[착한중국인은 하늘에있다]

인증도 없는 감성팔이 글이라

[이삭루리아]

약자혐오
하지만 정작 약자는 자기 자신이고 정신병은 자기 자신이지
유튜브만 가더라도 꼭 좋은 영상이나 그런거에 뭐라고 씨부리쌓노? 라면서 노노 거리는 애들 존나 많음

[참새는삐약🌸]

이건 내가 정답 알고있음

본인이 빚이 있던 없던간에 그닥 좋은 형편에 처한 사람은 아니지만 (시간제 공장 노동자라던지 공사판 막노동자등등)

자기 인생 밑에 깔아주는 다른사람이 필요한거임

본인도 평균 이하 삶을 살고 직업도 어디가서 말하기 껄끄러운 그런 비선호 직업인데 저런 빚까지 지고 허덕이는 사람들 보고 "아 그래도 나는 쟤보단 나은 인생인지" 하면서 본인 현실 부정하고 딸딸이쳐야 되는데

그런 사람이 지금 앞으로 본인이랑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다는게 존나 아니꼬운거임

본인보다 아래 깔려있는 사람이 한명 탈출했으니까

지금까진 그래도 "나정도면 저런새끼들보단 낫지" 하고 살았는데 그 사람들이 본인이 있는 수준까지 올라오니까

그렇게되면 결국 사회의 가장 밑바닥은 본인이 되니까

[실종홀리데이]

유게에 비추주는거랑 뭐가달러

걍 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