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는 갑옷도 못베는 허접이다!"
원래 칼날을 막으려고 입는 게 갑옷이다... -_-;
"일본도는 갑옷도 못베는 허접이다!"
원래 칼날을 막으려고 입는 게 갑옷이다... -_-;
흑강진유
추천 0
조회 63
날짜 23:14
|
루리웹-0234910103
추천 4
조회 79
날짜 23:14
|
佐久間リチュア
추천 6
조회 81
날짜 23:14
|
Winterwind☄️🔥⚒
추천 7
조회 141
날짜 23:14
|
책중독자改
추천 12
조회 155
날짜 23:14
|
琴吹紬
추천 0
조회 67
날짜 23:14
|
구도나세
추천 0
조회 45
날짜 23:14
|
Geomdol🐻💿⏱💤
추천 8
조회 238
날짜 23:14
|
우마무스메
추천 0
조회 27
날짜 23:14
|
코로로코
추천 3
조회 222
날짜 23:14
|
Aika!
추천 3
조회 200
날짜 23:13
|
인류악 Empire
추천 30
조회 3549
날짜 23:13
|
푸리나
추천 0
조회 159
날짜 23:13
|
루리웹-2637214691
추천 3
조회 290
날짜 23:13
|
말안듣네
추천 0
조회 81
날짜 23:13
|
고추참치마요
추천 0
조회 35
날짜 23:13
|
실종홀리데이
추천 0
조회 74
날짜 23:13
|
죄수번호-아무번호3
추천 0
조회 44
날짜 23:12
|
데빌쿠우회장™
추천 0
조회 69
날짜 23:12
|
촤아아앗
추천 0
조회 70
날짜 23:12
|
GeminiArk
추천 0
조회 266
날짜 23:12
|
저를막만지셨잖아여
추천 2
조회 48
날짜 23:12
|
ㅂㅣ추
추천 3
조회 113
날짜 23:12
|
루리웹-9618843361
추천 1
조회 111
날짜 23:12
|
IRySoyabai💎
추천 17
조회 453
날짜 23:12
|
루리웹-7725074933
추천 0
조회 31
날짜 23:12
|
늙고병든석사
추천 0
조회 58
날짜 23:12
|
쿠르스와로
추천 0
조회 143
날짜 23:12
|
소총이 전차 장갑 못 뚫으니까 쓰레기란 소리와 동급의 미친소리군
칼이 갑옷을 벨 수 있으면 갑옷을 대체 왜 입는데...?
괜히 옛날에 만들어진 얘기에서 바위 쪼개고 쇠를 가르는 검이 명검 소리 듣는게 아님 그런 검은 없다고;;;
이거랑 잘부러지니까 두자루 드는거라는건 어디서 나온 씹소리인지 모르겠음
애시당초 저걸 정면으로 치면 베어지는 검이 있긴하냐?
??? : 기관총 ㅈ 밥이네 방탄 방패도 못뚫고
애초에 칼로 베일거 같으면 갑옷을 안 입겠지... 굳이 무겁게 입을 필요가 없잖아.
소총이 전차 장갑 못 뚫으니까 쓰레기란 소리와 동급의 미친소리군
엥 그치만 탱크는 권총 세발이면 터지는 거잖아요
소총이 전차 장갑을 못뚫는게 문제인걸까 소총에 뚫리는 전차 장갑이 문제인걸까...
탱크로 도약을 할 정도로 경량화에 성공했는데 권총 세발에 터질 수 있지! 뺴애액ㄱ
권총 세발에 터지지만 함포를 맞아도 세발을 버티는 신묘한 소재
핵폭탄 맞아도 세발은 견딜 걸
2차대전 초중기 한정 전차 vs 대전차소총 이면 창과방패 싸움
이거랑 잘부러지니까 두자루 드는거라는건 어디서 나온 씹소리인지 모르겠음
잘 부러져서 전장에서 여벌검 드는건 맞는데 사실 부의 상징에 더 가까움. 르네상스시기 기사가문의 부의 기준이 권총의 숫자였던것처럼
내구성때문이 아니라 부무장 개념인데 뭔 헛소리임 소총이랑 권총 들고 다니는것처럼 카타나랑 와키자시라고... 중세 유럽 기사들이 소드 레슬링에서 단검으로 쑤시고 싸웠던 것처럼 와키자시도 좁은 실내나 초근접전, 혹은 다용도 장비로 쓰이는건데 서양 파이크병이 검 패용한것도 창이 쓰레기라 검든건가?
칼 두자루 드는거는 일상이 실전이던 전국시대가 아니라 칼이 엑세서리 취급받던 에도시대에 더많이 보였음. 그당시 칼은 명품 손목시계,선비의 갓 같은거였는데
부의 상징은 타케미츠 얘기였는데. 그리고 와키자시도 칼 부러졌을때 쓰는 용도도 맞잖음. 애초에 부무장이라면서 주무장의 기능고장을 왜 부정하는거야. 카타나는 무조건 안부러진다고 말하고싶은거임?
페이트도 아니고 검이 안부러질리가 있나 근데 애초에 잘 부러지니까 두자루 차고나갔다랑 부무장을 겸해서 같이 차고나갔다는 한참 다른소리임
애시당초 저걸 정면으로 치면 베어지는 검이 있긴하냐?
글적은놈은 제다이 인가보1지ㅋㅋ
어... 230cm짜리 투핸디드 소드?
서양검은 저런거때문에 갑옷을 부수거나 관절부분을 찔러들어가거나 적의 칼을 부수는 식으로 나오는게 많은거같음. (근데 예내 원래 칼말고 렌스 차징 더 많이 하지 않나?)
갑옷을 부수는 칼이 어딨어
그것도 보통 3키로 내외라 못 베지
... 갑주와 도검 가격 차이가 얼마고 무게 차이가 얼만데 ... 그렇게 쉽게 싹싹 베어질것 같으면 뭐하러 그 비싸고 무거운 걸 걸치고 다니남 ...
대검같은종류는 중량으로 갑옷이 휘거나 연결부 부숴질만큼 쌔게 때려서 안에 뼈랑 장기 노리는거로 들었는데 아님?
ㅇㅇ 안배어지니까 부수거나 안막아질만큼 큰 충격을 주거나 약한부분 파고들거나 무기를 못쓰게 만들기에 치중되어 발전된 느낌임.
괜히 옛날에 만들어진 얘기에서 바위 쪼개고 쇠를 가르는 검이 명검 소리 듣는게 아님 그런 검은 없다고;;;
칼이 갑옷을 벨 수 있으면 갑옷을 대체 왜 입는데...?
엄밀히 따지자면 갑옷이 공격을 완벽하게 차단하지 못 하더라도 착용한 사람이 덜 다치기만 하면 그 갑옷을 입을 이유는 됐음. 야금술이 좀 허접한 덕에 관리가 힘든 쇄자갑이 펄션이나 도끼 같은 거에 잘못 맞으면 사람하고 같이 끊어지던 시절이나 어차피 총질하는 게 더 중요하니 칼에 맞아도 덜 다치게 해주는 버프코트, 동양권에서 갑옷을 뚫고 들어온 화살의 제거를 더 용이하게 해주는 비단 내복 같은 게 그런 경우. 근데 판금을 칼로 뚫겠다는 건 그냥 미친 소리는 맞다.
애초에 칼로 베일거 같으면 갑옷을 안 입겠지... 굳이 무겁게 입을 필요가 없잖아.
??? : 기관총 ㅈ 밥이네 방탄 방패도 못뚫고
근데 도수 운반하는 방탄방패도 5탄정돈 막는구나 ㄷㄷ
저건 7탄인거같은데...?
세상에 저 거리에서 7탄이 막아져? 두렵다...
pkm 7탄 같은데
이음새부분에 찔러넣는거 말고는 풀플레이트 아머 입은 상대를 칼로 처리하기 어렵지 않나? 아니면 둔기류로 내려치거나
날부분 잡아서 내려찍는 기술있는거로 알아
... 나중에 가면 후기형 롱소드는 빠루 + 특대 송곳으로 바뀜 ... 뭐 공구죠 ...
굳이 저런 억지소리 안해도 깔게 넘쳐나는게 일본도인데...
정작 일본에서 만화, 게임, 고증 안 지키는 영화등 만들면 맨날 나오는 게 '일본도는 철도 벨 수 있다!' 아니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작품에만 나오면 총알도 가르고 갑옷도 가르고 바위도 가르는 못베는게 없는 명검이 됨
튼튼함 + 곡선이라 진짜 칼로 후리면 미끄러지네
핵폭탄 조빱임 태양 파괴 못하잖아
항상 일본도 까는 논리가 액션이나 판타지물에서 일본도가 단단한거 베는거 마음에 안든다면서 서양 원종이,만화가들 욕하는 이유라 하는데 볼때마다 메이플 쌀숭이들이 리선족은 도배를 하고 게임 공짜로 하면서 본섭 따잇하는 재미로 게임하니깐 욕먹어야한다고 하는거 보는거 같음. 루팡에서 고에몬이 칼로 자동차 반갈죽 하는거 가지고 일본도 잡철로 만든 잡칼인데 왜 그렇게 묘사하냐 빽거리는 영포티도 봤음.
현실과 픽션을 구별 못 하는 사람들
맞아 괜히 보구라 불릴정도로 강한 검들이나 보도블럭을 갈아버릴수 있다구
서양은 갑옷이 발달하면서 검날을 세우기보단 둔기처럼 쓰거나 갑옷 이음새를 노리는 검술을 쓰는 쪽으로 발달한 걸로 알고있음. 동양은 무거운 갑옷 입기엔 몽골의 기마에 제대로 데인 게 있어서 예리한 검을 나름 추구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 날을 안세우면 갑옷 이음매를 어케 노림? ... 동양 어쩌구 하기엔 조선시대 기마 도리깨 널리 쓰인 건? ...
무기를 둔기처럼 쓰는 방식 혹은 이음새를 노리는 검술의 두가지 방식으로 갔다는 건데 너무 줄여서 말한듯 동양 어쩌구는 진지하게 쓴게 아니고 그냥 대놓고 쇠갑옷 입는 서양보다는 건덕지가 있겠구나 하고 혼자 생각한거임.
그리고 롱소드 검술에 검 날을 잡고 손잡이쪽을 둔기로 쓰는 방식도 있는데 이것도 검날을 예리하게 하는데 집중하지 않으면서 갑옷이 더 발달해서 가능해진 부분이기도 함
갑옷 베는 그런 칼 있으면 소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