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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처음봅니다...처음봐요..
이건줄...
이게 뭐지 나만 모르는건가...
태어나서 처음봄
치즈 자체를 잘 안먹으니 몰라. 저런거 먹을 일도 없고
썸네일만 보고 저승캔디인줄 알았네
초딩때 개별포장된 캬라멜을 벗기기 귀찮다고 포장지째 먹는 이상한 놈들도 봄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 자체를 잘 안먹으니 몰라. 저런거 먹을 일도 없고
이게 뭐지 나만 모르는건가...
어어???
저런거 처음봅니다...처음봐요..
태어나서 처음봄
카스테라 밑에 까는 종이가 아니였군......
써브웨이 포장지일줄 알았는데..
썸네일만 보고 저승캔디인줄 알았네
저게 뭔데요..?
처음보오...
저런거 있는줄 첨 알아쓰
이건줄...
이거 생각보다 노맛이더라 향과 맛이 없는 박하 같았음
나도 ㅋㅋㅋ
원래 옥춘당이 설탕에 식용색소 때려 넣고 만드는 설탕 덩어리라 그냥 설탕맛이지 거기에 박하만 추가해서 만드는게 요즘 파는 옥춘당이고
에담치즈같은거 보면 겉부분이 대놓고 빨강색이 붙어 있는데 떼고 먹자.
뭐 천연 벌집으로 만든 왁스면 먹어도 되긴 할텐데.
저게 먼디...
엣날에 아빠가 출장다녀오면서 사오셨던거로 먹어봤었는데 처음에는 그냥 빨간거랑 통째로 먹었는데 맛이 좀 이상했나 그랬고, 이후에 아빠가 벗기고먹는거라 해서 저거 빨간거 없이 먹었던 기억이 있음.
오랜만에 먹어볼까?
저런 안주용으로 따로 먹는 치즈를 먹을 일 자체가 없어서..
역시나 많이들 먹었구나,,,, ㄷㄷㄷ
간혹 치즈에 저렇게 왁스로 포장되어있는게 있는데 그냥 먹는건줄알고 먹는다는 이야기
예전에 저렴이 치즈 먹을때 뭔가 하고 검색해봤던 기억이
어릴때 이거보고 사과같아서 맛있어보인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처음봤다
어릴때 호주에서 부모님이 사두신거 실수로 저거째로 먹었는데..간 벨런스 맞추던데ㄷ
치즈라곤 넙적한 사각치즈밖에 안먹어봐서...
ㅅㅅ로 다 나올듯
의외로 라는 제목 붙은거중에 이렇게 듣보는 처음봐서 당황했네
저걸 벗기는 걸 모르고 먹는다고...???
코스트코에서 파는 거 저 왁스는 아무말도 안나는 없을 무 맛임. 왜 아냐건 웃지요...